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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즈 & 판처는 당초 미소녀x쌍권총x서바이벌 게임이었다?

걸즈 & 판처는 당초 미소녀x쌍권총x서바이벌 게임이었다?

─── 기획당초부터 지금까지의 행보에 대해서 묻고자 합니다. 우선 기획의 발단에 대해서 말씀해주시겠어요? 유카와 아츠시(이하 유카와) 요점만 말하자면 마루야마 씨가 저한테 TV시리즈 기획을 해보지 않을래요? 이런 상담을 해왔어요. 그 때 제가 제안한 건, 미소녀물로 뭐 할 수 있는게 없을까였죠. 마루야마 슌페이(이하 마루야마) 그래서 미소녀와 뭘 조합할 수 있을까 하는 얘기가 됐죠. 처음에는 이란 아이디어도 있었지만, 그게 그다지 잘 진행이 안 되서요, 일단 미뤄두자, 는 말이 나왔습니다. 거기서 등장한 게 였습니다. 유카와 이전에 저랑 마루야마 씨가 라는 제목의, 호위함을 소재로 삼은 작품을 만든 적이 있거든요. 그 때 이미 <전

킬라킬 캐릭터 디자인 스시오에게 묻다.

킬라킬 캐릭터 디자인 스시오에게 묻다.

따위는 안 해라고 생각하며, 토라져 있었던 날들 ─── 이마이시 씨의 작품 에 참가한 특별한 경위가 있을까요? すしお 최종화 작하감독을 할 무렵에 프로젝트가 움직이기 시작했어요. 그 때, 요시나리 씨 등등 의 주요 스태프를 으로 끌고가버려서요. 그게 화가나서, 절대로 그렌라간 따위는 안 해! 입이 있는 로봇은 싫어하거든! 이런 생각을 하고 있었죠 (웃음) ─── 를 만들고 계실 적에, 다들 그렌라간을 만들고 있는 상태는 싫으셨다는? すしお 심지여 책상 구획이 같았다고 해야할지, 제 주변에는

<잔잔한 내일로부터> 오카다 마리 인터뷰

<잔잔한 내일로부터> 오카다 마리 인터뷰

岡田(오카다 마리) 란 점에 착안해서 어떻게 사랑이 성립할까를 생각하고 캐릭터를 만들었습니다. 처음에는 동화같은 분위기의 이야기를, 심야 애니메이션의 문법으로 만들어 보고 싶다고 막연히 생각했어요. 그런데, 그걸 적용하는 방법이 좀처럼 떠오르질 않았죠. 고민한 끝에 "사랑이 시작되는 순간의 목격자를 만들자"는 생각이 떠올랐죠. 거기서부터 "동화를 읽는 사람의 이야기" 시선으로 이야기를 그리면 재밌지 않을까 하고.――동화를 읽는 사람이, 주인공인 히카리에 해당한다는 말씀이신가요?岡田 그렇습니다. 히카리는 호기롭고, 주변을 끌고가는 기운 찬 주인공 타입의 캐릭터입니다만, 이제까지의 작품에 있을 법한 주인공의 입장은 아닙니다. 극단적으로 말하자면, 주인공이 되지 못한

취성의 가르간티아 인터뷰 ~진취적인 스토리와 펼쳐지는 해양 로망~

취성의 가르간티아 인터뷰 ~진취적인 스토리와 펼쳐지는 해양 로망~

취성의 가르간티아 인터뷰 ~기획시동 비화와 선단이란 아이디어~ 5.진취적으로 인생을 긍정하는 스토리와, 그걸 지탱하는 캐릭터 ――이제껏 몇 번인가 '하트풀한 작품이다'란 요지의 정보공개가 있었는데, 정말인가요? 시리즈 구성이 우로부치 씨라서, 실은 처참한 전개가 있지는 않을까, 하고 아무래도 의심하게 되는데요. 제 입장에는 '이제까지의 우로부치 씨 작품과는 다른, 사람이 계속해서 죽어나가는 처참함이 아니라, 인간의 인생을 긍정적으로 포착해, 진취적으로 살아가는 사람들을 그린 작품입니다'라고 단언할 수 있습니다. 그치만 여러분은 역시나 '또 그렇게 말은 해도 말이지~'하고 믿지 않으실테죠. (웃음) 그러니까 마지막까지 의심하셔도 괜찮아요. 어떻게 될지 모른다,고 생각하시면서 봐주시는

취성의 가르간티아 인터뷰 ~기획시동 비화와 선단이란 아이디어~

취성의 가르간티아 인터뷰 ~기획시동 비화와 선단이란 아이디어~

1. 기획시동 전야 ―― 1,2화는 잘 보았습니다. 앞으로의 전개도 궁금하지만 우선은 본작의 기획 발단에 대해서 말씀해주시겠어요? 제가 참가한 건 2010년의 연말부터였는데요, 그 이전부터 우로부치 씨를 메인 라이터로 삼아 반다이 비주얼과 프로덕션 I.G, 니트로플러스 세회사에서 오리지널 로봇 애니메이션을 만들자는 기획은 움직이고 있었어요. 기본적인 골격은 이미 우로부치 씨가 만들어 놓으셨고, 그 새로운 돌파구가 "노동물(お仕事モノ)" 일을 하는 젊은이들의 모습을 그리자는 것이였죠. 저한테 감독 제의가 왔던지라, 세계관이나 캐릭터 등 대략의 이미지는 이미 어느정도 결정해놓긴 했었어요. 그리고 기획서를 본 순간 는 내용에 크게 관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