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F 영화 리뷰 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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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뱀부 소서 / The Bamboo Saucer ( 1968년)

더 뱀부 소서 / The Bamboo Saucer ( 1968년)

SF 영화 리뷰 월드 |2018년 1월 27일

감독 프랭크 텔포드출연 존 에릭슨 댄 두리에 로이스 네틀톤개봉 1968 미국 오랜만에 고전 사이언스 픽션 영화를 유튜브를 통해서 봤습니다. 좋더군요. 아무튼 사이언스 픽션 영화 중에 걸작도 많지만 유독 못 만든 영화가 많은 이유에 대해 설명을 하자면, 여러 가지가 있을 텐데요. 영화 제작의 경험이 적은 비 전문인들이 사이언스 픽션 소재 하나만 가지고 만든 영화들이 많다는 점과 상상을 메워줄 제작비를 구하지 못했다는 이유가 자주 대두됩니다. 전자의 경우 영화 플롯에 결정적인 구멍을 내게 되고, 제작비 문제가 대두되는 후자의 경우 너무도 아쉬운 비주얼과 아마추어 급 배우들의 연기가 역시 문제로 대두되며 사이언스 픽션 팬들의 외면을 받은 것이 사실입니다. 그 배경에는 사이언스 픽션은 유치하다는 고

  지니어스 / Genius (2016년)

지니어스 / Genius (2016년)

SF 영화 리뷰 월드 |2018년 1월 24일

감독마이클 그랜디지출연콜린 퍼스, 주드 로개봉2016 영국, 미국 자신만의 세계에 갇혀 있는 천재가 천재성을 알아보고 대중과의 다리를 놓아주는 현자를 만난다면 그 파괴력은 엄청날수 밖에 없는데요. 현실에 그런 일이 있을 수 있겠냐는 반문할 수 있겠지만, 실제로 존재했다는 것을 역사를 통해 알수 있습니다. 이 영화는 인류 역사상 너무도 중요한 작가의 편집인이자 동반자였던 맥스 퍼킨스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습니다. 학창 시절 시도 때도 없이 꺼내 보는 책들이 몇권 있었는데, 그중 "데미안", "무기여 잘 있거라", "위대한 게츠비"는 그들 중에서도 단골이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사실 영어 회화를 책을 외우는 것으로 했는데, 그래서인지 표현이 고급지다는 말을 많이 들었는데 우리나라에서는 무협지가 국어의 스승이어

쥬만지 : 새로운 세계 / Jumanji: Welcome to the Jungle (2017년)

쥬만지 : 새로운 세계 / Jumanji: Welcome to the Jungle (2017년)

SF 영화 리뷰 월드 |2018년 1월 23일

감독제이크 캐스단출연드웨인 존슨, 케빈 하트, 잭 블랙, 카렌 길런개봉2017 미국 최근 들어 다시 각본 준비를 하면서 영화 캐릭터의 중요성에 대해 계속 생각을 하게 되는데요. 아무리 소재에 대한 아이디어가 좋거나 스토리가 뛰어나도 캐릭터가 죽어있으면 크게 영화에 공감하기 힘들어지기 때문입니다. 다른 장르도 그렇겠지만 액션 코미디 장르의 경우 캐릭터의 매력이 영화의 재미와 직결이 되어 그 어떤 장르 보다 캐릭터 개발이 필수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캐릭터 개발이 소홀히 되는 경우가 다반 수입니다. 그런 영화의 경우 흥행은 물론 재미도 보장받기 힘든 것이 사실입니다. 과거에 [전우치]를 보고 명절에 단골 영화가 될 것 같다고 말한 적이 있는데, [쥬만지 : 새로운 세계]는 미국에서 그런 영

반드시 잡는다 (2017년)

반드시 잡는다 (2017년)

SF 영화 리뷰 월드 |2018년 1월 15일

감독김홍선출연백윤식, 성동일개봉2017 대한민국 본격 추적 스릴러 [반드시 잡는다.]를 보았습니다. 코믹하다는 광고가 있었으나 코믹함보다는 끝까지 스릴을 유지하기 위해 노력을 한 영화이더군요. 물론 백윤식 씨와 성동일 씨의 구수한 사투리 욕 신공은 있었습니다. 다른 추적 스릴러와 차이 점이라면 노인이 주인공이라는 것입니다. 사회에서 퇴물 취급을 받는 노인들이 주인공이라는 점인데요. 노인을 주인공으로 한 영화는 여러 편 기억이 나는데, 노인이 주체가 되어 풀어가는 추적 스릴러는 딱히 기억이 나지 않네요. 중년은 있었지만 노인은... 기억이 나지 않습니다. 그 이야기는 다른 영화가 있더라도 이 영화에 가려졌다는 이야기가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백윤식, 성동일과 천호진 세 명의 중견 배우들의 연기가

오리엔트 특급 살인 / Murder on the Orient Express (2017년)

오리엔트 특급 살인 / Murder on the Orient Express (2017년)

SF 영화 리뷰 월드 |2018년 1월 13일

감독케네스 브래너출연케네스 브래너, 조니 뎁, 데이지 리들리, 미셸 파이퍼, 페넬로페 크루즈, 주디 덴치, 윌렘 ...개봉2017 미국 [오리엔트 특급 살인]을 보았습니다. 케네스 브래너 감독은 배우로서도 감독으로서도 좋아해서 필견 리스트에 올리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기대만큼 나온 것 같습니다. [오리엔트 특급 살인]은 아가사 크리스티의 원작으로 익숙한 스토리이기 때문에 급격한 스토리 변경보다는 비주얼적인 업그레이드와 연기 업그레이드 정도를 기대할 수 있는 것입니다. 이런 기대감은 연극과 비교가 될 수 있을 텐데요. 연극의 경우 같은 이야기를 다른 배우들이 다른 연출가에 의해 올려지게 되는 것과 같다고 볼수 있습니다. 배우의 열연에 따라 혹은 연출자의 연출에 따라 스토리는 물론 같은 대사의 연극도 다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