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F 영화 리뷰 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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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의 밤 (2017년)

기억의 밤 (2017년)

SF 영화 리뷰 월드 |2018년 1월 10일

감독장항준출연강하늘, 김무열개봉2017 대한민국 장항준 감독의 [기억의 밤]을 보았습니다. 참고로 제가 장항준 감독의 [불어라 봄바람]은 김성수 감독의 [영어 완전 정복]과 함께 인생 개그 영화입니다. 웃다가 숨을 못 쉬었던 기억도 있고 말이지요. 아무튼 예고편과 포스터만 봐서는 장항준 감독의 새로운 면모를 볼 것 같아 기대를 했는데, 일단 미스터리 스릴러로 기대하였습니다. 스포일러 있습니다. 영화는 복합장르 구조로 전개가 되는데요. 영화 초반에는 미스터리 스릴러를 표방하면서 서스펜스를 유지해나가게 됩니다. 암시를 여러 곳에 뿌려 놓아서 서스펜스 쪽으로 흐르는 것처럼 보이게 만들었습니다. 그런데 모친의 전화를 엿듣는 신에서 급격하게 서스펜스 모드를 스스로 허물고 있음을 보게 됩니다. 미스터리 스릴러

특수 부대 전랑 2 / 战狼 2 (2016년)

특수 부대 전랑 2 / 战狼 2 (2016년)

SF 영화 리뷰 월드 |2018년 1월 8일

감독오경출연오경, 프랭크 그릴로, 정산, 오강, 장한개봉2016 중국 [특수 부대 전랑 2]의 감독인 오경은 [촉산전] 부터 유심히 봐왔고 [살파랑] 부터 제대로 좋아하기 시작했는데요, 언젠가는 중국 영화 특유의 재미를 부활 시켜 줄 것이라는 생각이 있었고, 현지 지인이 볼만하다고 알려준 [전랑 1]은 볼 기회가 없었는데, (1편에는 스콧 앳킨스가 출연했다고 하지요.) 아무튼 이번에는 프랭크 그릴로가 출연을 한다고 보려고 준비하고 있었습니다. 알려진 바와 같이 특수 부대원이 아프리카 반 정부군에 맞서 자국민과 피난민을 구하는 스토리였습니다. 스포일러 있습니다. 사실 대부분의 액션 영화들은 스포일러가 별 상관이 없을 정도로 포커스가 액션에 맞추어져 있기는 하지만, 아무튼 내용을 전하면 스포일이 될 수 있어서

꽃피는 봄이 오면 (2004년)

꽃피는 봄이 오면 (2004년)

SF 영화 리뷰 월드 |2018년 1월 6일

감독류장하출연최민식개봉2004 대한민국 [창문 넘어 도망친 100세 노인]에 이어 무료 VOD로 본 영화는 [꽃 피는 봄이 오면]이었습니다. 아~그리고 어디서 무료 VOD 서비스를 볼 수 있느냐는 질문을 하신 분이 계셔서 알려드립니다, K 모사에서 인터넷과 함께 신청한 케이블 TV입니다. 다시 리뷰로 돌아와서 [꽃 피는 봄이 오면]이 개봉한 시기에는 말레이시아에서 한국 음식점을 운영할 때였는데요. 우리나라 영화들이 DVD로 많이 소개되기는 했지만, 주방장도 겸하던 시기라 시간이 없어서 놓친 영화들이 많고 [꽃 피는 봄이 오면]도 그렇습니다. 그러고 보니 첫 VOD 영화는 창문 넘어 어렴풋이... 그리고 이번에는 꽃 피는 봄이 오면 내 곁으로 온다고... 모두 제목이 노래 가사를 떠올렸습니다. 첫 가사는 산

창문넘어 도망친 100세 노인 / Hundraåringen som klev ut genom fönstret och försvann (2013년)

창문넘어 도망친 100세 노인 / Hundraåringen som klev ut genom fönstret och försvann (2013년)

SF 영화 리뷰 월드 |2018년 1월 6일

감독플렉스 할그렌출연로버트 구스타프슨, 이와 위클란더개봉2013 스웨덴 오늘은 아내가 [완득이]를 보고 싶다면서 케이블 TV의 VOD 서비스에 들어갔는데, 보고 싶었던 영화들이 무료 영화로 공개되고 있어 아내가 보고 싶었던 [완득이]를 제치고 스웨덴 영화제에서도 소개되었던 플렉스 할그렌 감독의 "창문 넘어 어렴 풋이 옛 생각이" ... 아니 [창문 넘어 도망친 100세 노인]을 선택했습니다. 시작 초반에 광고가 여러 편 나오는 것을 제외하고는 영상의 화질과 자막 크기 모두 아주 만족 스러 웠는데요. 대형 TV로는 VOD 서비스도 나쁘지 않은 듯합니다. 영화는 요나스 요나손의 베스트셀러 소설을 원작으로 했다고 하는데요. 처음에는 영어 대사가 아니라서 좀 적응이 되지 않았는데, 묘하게 집중하게 만들

침묵 (2017년)

침묵 (2017년)

SF 영화 리뷰 월드 |2018년 1월 5일

감독정지우출연최민식, 박신혜, 류준열, 이하늬, 박해준, 조한철, 이수경개봉2017 대한민국 [침묵]의 배우 최민식 씨의 연기를 보면 과거 드라마 교수님의 이야기가 기억이 납니다. 아~먼저 리뷰를 보다 용이하게 하기 위해 경칭은 생략합니다. 모든 연기가 어렵지만 연기자는 자신이 잘하는 연기 스타일을 확립해야 한다고 전했는데요, 그러나 궁극의 연기자가 되려면 자신만의 연기 스타일마저 놓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최고 연기 레벨에 도달한 후가 될 텐데요. 연기가 아닌 듯한 연기 즉 캐릭터 자체가 되는 것이 최고의 연기라는 것입니다. 오늘 배우 최민식의 연기를 보면 작정을 하고 최후의 도전을 위해 놓는 연기를 하는 것으로 보였습니다. 개인적으로 [침묵]이라는 영화 자체가 최민식의 연성을 위한 장이 아니었나 생각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