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토네쨩의 멸살일기(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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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쿠라장의 애완그녀 3화 - 소라타의 질투
바쁜 시기도 거의 다 지나갔고 해서 도중에 밀려놓은 '사쿠라장의 애완그녀' 시리즈를 보는 중입니다. 이번 3화는 원작보다 더 빠른 급전개로군요. 보아하니 내용이 1권의 거의 마지막에 달한 것 같네요. 하지만 첫 장면의 샤워씬은 원작에도 전혀 없는 내용이라 좀 당황했었습니다. 원작의 마시로도 이 정도로 나사가 빠지지는 않았던 것 같은데.... -_-;; 하여튼 마시로는 참 대단하더군요. 그 나이에 무려 세계적인 천재화가라니... 엄청난 재능과 미모를 겸비한 마시로를 바라보는 소라타의 자괴감은 지금의 제 심정하고도 많이 비슷해서 좀 씁쓸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법대 출신의 형님에 비해, 니트에 오타쿠에다 청각장애인이라는 현실의 3중고를 겪고 있는 제 현실은 소라타에 비할 바가 아니죠...(먼산) 그래도 신은

지스타 '아이러브커피' 부스 방문기 (스압주의)
지난 11월 8일, 생전 처음으로 지스타(G-Star)를 구경하러 가봤습니다. 물론 IT 관련 전시회라면 코엑스 등에서 몇 번 가본 적이 있었고 리눅스 비즈니스에서 리처드 스톨만하고 악수를 해본 적도 있었지만, 게임 관련의 대형 전시회는 지스타가 처음이라서 가슴이 많이 두근거렸습니다. +_+ 아침 일찍 KTX로 출발해 부산역에 도착, 지하철로 오전 10시 반쯤에 센텀시티에 도착하니, 벡스코 회장 앞에는 서울 코믹월드의 규모를 능가하는 줄이 늘어서있더군요. 게다가 예약 말고 현장에서 티켓을 판매하는 부스는 줄이 무려 건물 뒤편까지 늘어서 있었습니다. -_-;;; 하여튼 티켓을 구입하기 위해 지나가다보니 네이버 앱스퀘어 부스 앞에서 어디서 많이 본 듯한 그림체의 스탠딩 피규어가 늘어서 있더군요. 어디서

거신병이 도쿄를 불바다로 만드는 영화가 나온다네요.
'에반게리온 신극장판 : Q'의 극장 상영과 동시에, 스튜디오지브리의 신작 단편특촬영화 '거신병 도쿄에 나타나다 극장판'도 함께 상영된다고 합니다. 이 작품은 원래 도쿄도현대미술관에서 개최된 전람회에서 전시영상으로 제작된 것이라는데, 이번의 작품은 에바Q와의 대결을 의식하기라도 했는지 극장판의 제작을 안노 히데아키에게 제안하여 그의 수락으로 동시상영키로 했다고 합니다. 등장하는 거신병은 바람계곡의 나우시카에 등장하는 "거신병"을 주역으로 했다고 합니다. 아래 그림에서 보시듯이 나우시카의 거신병이 도쿄를 온통 불바다로 만들고 있습니다.(후덜덜;;;) 다만 단편으로 제작된 영화인만큼 상영시간이 불과 10분 7초 밖에 안된다고.... 아마도 에바Q가 상영되는 시간의 사이사이에 광고처럼 상영되지 않을까

요즘의 양배추 작화는 퀄리티가 참 좋군요.
요즘의 양배추 작화는 퀄리티가 참 좋군요. 아래는 '사쿠라장의 애완그녀' 제2화에서 나온 양배추 작화인데, 미사키 선배의 얼굴 작화보다 양배추 쪽이 더 좋아보이는 것은 기분 탓일려나요? ^^;; 또한 이쪽은 지옥소녀에 나왔던 양배추 작화입니다. 이것도 만만치 않은 작화 퀄리티네요. 그리고 이 짤이 바로 작붕 논란의 불씨를 제공한 '새벽녘전보다 유리색인'(이하 '요아케')의 양배추 작화입니다. 금방 보아도 작붕이 처참하군요... -_-;;; 그래도 10년도 전의 애니인 '카드캡터 사쿠라'에서는 이 정도로 퀄리티가 쩔어주는 작화 퀄리티를 자랑했더니만... 아무래도 작화 쪽은 10년전에 비해 오히려 퇴보해버린 것일까요? 근데 찾아보니 제작진도 그리기가 귀찮았는지 아니면 작붕 논란을 피하고 싶었는지 '히다마

사쿠라장의 애완그녀 2화 - 천재와 바보의 경계
사쿠라장의 애완그녀 2화도 드디어 봤습니다. 이번화부터 마시로가 드디어 '보케'의 본령을 발휘하기 시작하는군요. 그와 동시에 소라타의 츳코미도 갈수록 진화하기 시작합니다. 제일 먼저는 편의점에서 돈 안내고 빵 먹기(이거 범죄인데;;;)에서부터, 소라타의 동급생인 나나미 앞에서는 '소라타는 자신의 첫 남자'라고 아무렇지도 않게 말해서 두 사람을 놀라게 만듭니다. 나나미가 크게 놀랄만도 한게, 마시로가 먼저 선수를 쳐서 소라타랑 첫날밤(?)을 보내고 온 줄 알았을테니 말이지요. -_-;; 게다가 마시로의 기행은 여기서 그치지 않고 갈수록 도를 더하여, 드디어 소라타를 불러내어서는 다짜고자 '벗어'라고 말하기에 이릅니다. 알고보니 만화의 남자 캐릭터를 그리기 위해 남자 모델을 필요로 한 거였더군요. 근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