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급 블로그:I M Hol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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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령들>-종교의 이념에 대하여
한줄 요약 - 기독교인 시청 금지 개인적으로 저는 종교를 별로 좋아하지 않습니다.이상하게 길거리를 걸을 때면 '도를 아시나요' 하는 분들이 유독 저를 잡더군요.대체 왜지...제가 도를 넘어선 것 처럼 보인건가 싶기도 합니다만. 무튼 이런 저런 이유 때문에-정확히는 기독교쪽 사람들에게 시달린 기억이 좀 있어서 특히나 기독교를 그닥 좋아하지는 않아요.그리고 오늘 리뷰할 이 영화는 독실한 기독교인 분들께는 더더욱 안 보시는게 영 좋은 영화 중 하나입니다. 배경은 중세의 프랑스.부패했지만 종교적 신념 하나만큼은 투철한 그랑디에 신부는 자유 종교 도시 루덩을 이끌어가는 실질적인 리더입니다.신부라고는 하지만 그는 판사의 딸을 임신시킨 사람인데,종교는 오직 하나며 충분하다는 리슐리에 추기경은 루덩을 자신이 차지할

<안티 포르노>-감독의 이유 있는 '안티' 선언
※Warning : 영화에 대한 스포일러가 존재합니다. 한줄 요약 - 퍼즐을 모두 모아보니 슬픈 자화상이 만들어졌다 일본에 대한 반 농담,반 진담 삼아 '성진국' 이라고 표현할 때가 많습니다.사실 아예 틀린 말도 아닌 것이 아시아에서 AV 산업이 가장 발달한 나라가 일본만큼 또 있을까요? 옛날 일본의 영화 산업 중에서 '로망 포르노' 라는 것이 존재한 적이 있습니다.포르노라는 발칙한 표현이 붙기는 했지만 사실 그 수위는 그저 그런 비디오용 에로 영화와 다를바가 없는 영화지만,그 수요가 폭발적이었고 또 이 장르로 영화계에 데뷔한 감독들도 다수 있었던 시절이 있었다고 하더군요. 이 영화는 스스로 '일본 영화와 문화를 싫어한다' 라고 밝히는 '일본인 영화 감독' 소노 시온이 아예 대놓고 '안티'라고 외치는

<소녀춘>-예쁘게 포장했지만,사실...
한줄 요약 - 원작의 명성에 기댄 애매한 완성품 이번에는 소녀춘의 실사판 영화입니다.애니가 워낙 충격과 공포였던지라 영화는 어떨까,하는 기대감도 조금 있기는 했습니다만.영화는 중반부까지는 원작에 굉장히 충실한 모습을 보여줍니다.케릭터도 나름대로 원작에 최대한 가깝게 만들었구요. 특히 서커스의 단장은 어딘가 비굴한 모습이 애니보다도 더 연기를 잘한다는 느낌도 들더군요.하지만 애니보다는 주인공에게 감정 이입이 조금 힘들다는 느낌이 들었어요. 곰곰이 생각해보니 영화에서는 미도리가 서커스단에 들어온 첫 날 당한 일이 몽땅 생략 되버립니다. '주인공이 주변 무리에게 괴롭힘을 당한다' 라는 클리셰는 사실 굉장히 흔합니다.하지만 그만큼 관객이 주인공에게 감정 이입을 하고 행복하길 바라게 되는 아주 효과적인 장

<지하 환등 극화-소녀춘>-그 소녀의 악몽
한 줄 요약 - 심각하게 해로운 물건 흔히들 만화/애니 쪽에서 '치유물' 이라고 불리는 것들은 두 가지 의미가 있지요. 아마노 코즈에 작가의 처럼 정말로 사람의 마음을 힐링해주는 치유물 계열과 처럼 사람 멘탈에 깊은 스크래치를 남겨버리는 '치명적인 유해물' 사실 오늘 리뷰를 쓰려는 이 애니는 후자에 속합니다.그것도 멘탈에 스크래치를 남기는 수준을 넘어서 거의 사람 멘탈을 날려버리는 수준입니다.게다가 이 애니가 92년도에 극장용으로 개봉했다는걸 생각해보면 그 당시의 충격은 어느 정도였을지 감히 상상이 안되네요. 그리고 엔딩은 이 지독하게 그로테스크한 스토리에 종지부를 찍어버리는 '꿈도 희망도 없고 충격과 공포스럽게' 끝나버립니다. 간단

<해피 데스데이>-호러와 코미디의 아슬아슬한 줄타기
대학생인 트리는 자신의 생일날 낯선 방에서 눈을 뜹니다.전 날 있었던 파티에서 술을 퍼마시고 떡이 되어 다른 남학생의 기숙사 방에서 눈을 뜬 것.그래도 착한 남자 주인공인 그녀에게 아무런 손을 대지 않았고,아빠의 끈질긴 연락을 무시하며 그녀는 그날 밤 자신의 생일 파티에 가던 도중 학교 마스코트의 가면을 쓴 괴한에게 살해당합니다. 다시 눈을 떠보니 아침에 눈을 떴던 기숙사 방.똑같은 말을 하는 남자 주인공.그리고 문 밖을 나서니 봤었던 똑같은 일들의 똑같은 반복. 영화 속 여주인공은 타임 루프에 갇혀 똑같은 하루를 반복하고,계속해서 다른 방식의 죽음을 겪게 됩니다.더 이상 당할수만은 없었던 주인공은 범인이 누군지 밝혀내기로 마음먹는다는 내용입니다. 개인적으로 그다지 '무섭다' 는 느낌은 크게 받지 않았



![[CV] [Comi] 'ファイブスター物語'(더 파이브 스타 스토리즈) 19권. 연재분에서 벌어지는 '검성 대 검성'](https://img.zoomtrend.com/2026/06/06/1780766083-ECB2ABEB93B1EC9EA5EB8DB0ECBD94EC8AA4.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