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철지붕 너머 저기 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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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실링짜리 배를 타고

100실링짜리 배를 타고

2009년 10월 5일 < nauli shilingi mia moja > 다르(Dar)에는 섬은 아니지만 배를 타고 건너야 하는 곳이 있다. 그곳은 키감보니(Kigamboni)로 배를 타면 5분 정도 걸린다. 배삯은 학생과 군인, 경찰, 교도관은 무료이고 사람은 100실링이고, 자전거, 오토바이, 자동차 순으로 요금이 올라 간다. 저기 보이는 쌍둥이 빌딩이 탄자니아 은행이다. 배타는 곳은 시내에 있기 때문에 배를 타고 시내의 건물들을 볼 수 있다. 배를 타고 건너서 키감보니 쪽 항구 도시인 물고기를 잡아 살아 가기 때문에 배가 많이 정박해 있다. 인도양 위에 떠 있는 작은 배 가장 높게 솟아 있는 것이 등대 역할을 하는 곳이다. 5분이 걸려 건너면

잔지바르 라마단 축제

잔지바르 라마단 축제

2009년 9월 20일 ~ 22일 < Sikukuu ya Ramadhan > Q 살람 알레쿰 - A 왈리쿰 살람 Q 카이 파 할 - A 알함 두릴라이 Q 체 체이 - A 체 체이 탄자니아식 아랍어 인사말이다. 알파벳으로 표현하기에는 한계가 있고 내 귀에는 이렇게 들린다. 탄자니아에서 현지어인 스와힐리어도 좋지만 무슬림이 99%인 잔지바르에 가게 되면 이 정도의 인사말을 하면 주변이 즐거워 진다. 다르에 있는 단원들과 함께 잔지바르 라마단 축제를 구경하러 배 타러 왔다. Azam Sea Bus First Class(23,000실링)를 타고 갈 예정이다.(오른쪽 배) 여기는 1층에 있는 보통석 우리는 2층에 있는 1등석 11시 30분에 출발해서 1시 30분에 도착했다.

탄자니아 유일의 골프 연습장

탄자니아 유일의 골프 연습장

2009년 8월 16일 전국적으로 10개가 채 되지 않는 골프장과 단 하나 뿐인 골프 연습장을 가진 나라 탄자니아 역시 수도답게 그 하나의 연습장이 들어 서 있다. 다레살람 음사사니(Msasani)에 있는 타이 빌리지(Thai Village)에 그 연습장이 있다. 이곳은 태국 식당과 골프 연습장이 함께 있는 곳이다. 가격대가 그렇게 비싸지 않아서 한번쯤은 이곳에서 식사할 만 하다. 몇번의 레슨을 받고 시간이 날때마다 혼자 와서 이렇게 스윙을 한다. 늦은 오후에 오는데 사람의 거의 없다. 혼자서 마음껏 친다.

2009년 마지막 체육대회

2009년 마지막 체육대회

2009년 8월 12일 < Shidano la michezo ya mwisho mwaka elfu mbili na tisa > 나의 탄자니아 첫 훈련생들과 함께 하는 마지막 체육대회이다. 닭싸움 등밟고 이어 달리기 잠시 쉬는 시간을 이용하여 실전 시범을 대비해서 작은 시범을 했었다. 처음하는 시범이라서인지 다들 우왕좌왕하는데 이번을 좋은 기회로 삼아 보완점을 마련해야고 마음 먹었다. 기마전 다들 얼마나 열정적인지 옷이 찢어질 정도로 단체 줄넘기 줄다리기 미니 축구 손짚고 이어 달리기 우승팀에게 돌아갈 부상, 바리깡 이곳에서는 머리 깍는 기술이 전문적으로 필요하지 않기 때문에 성능 좋은 바리깡을 하나 마련했다.

Bongoyo Island in Dar es Salaam

Bongoyo Island in Dar es Salaam

2009년 8월 5일 < 봉고요 아일랜드, Kisiwa cha Bongoyo > 다레살람에는 주변에는 여러 개의 작은 섬들이 있는데 그 중에서 가기 쉽고 유명한 섬 중의 하나가 봉고요(Bongoyo)다. 슬립웨이에서 섬에 들어가는 배가 하루에 5번 정도 있다. 작은 배를 타고 큰 배로 갈아 타고 다시 작은 배를 타고 들어 간다. 40분 정도면 섬에 다다를 수 있다. 다레살람의 복잡하고 지루한 일상을 날려 버릴 수 있는 조용한 섬 파란 인도양 위를 달리는 중 여기가 봉고요 섬. 사람들이 많이 찾는 곳이 아니기에 아담하고 조용한 곳이다. 그냥 와서 독서하며 멍 때리기에 아주 좋은 곳 음식이랑 마실 것도 팔고 기념품도 판다. 그리고 스노클링도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