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ngoyo Island in Dar es Salaam
By 양철지붕 너머 저기 바다 | 2012년 7월 22일 |
2009년 8월 5일 < 봉고요 아일랜드, Kisiwa cha Bongoyo > 다레살람에는 주변에는 여러 개의 작은 섬들이 있는데 그 중에서 가기 쉽고 유명한 섬 중의 하나가 봉고요(Bongoyo)다. 슬립웨이에서 섬에 들어가는 배가 하루에 5번 정도 있다. 작은 배를 타고 큰 배로 갈아 타고 다시 작은 배를 타고 들어 간다. 40분 정도면 섬에 다다를 수 있다. 다레살람의 복잡하고 지루한 일상을 날려 버릴 수 있는 조용한 섬 파란 인도양 위를 달리는 중 여기가 봉고요 섬. 사람들이 많이 찾는 곳이 아니기에 아담하고 조용한 곳이다. 그냥 와서 독서하며 멍 때리기에 아주 좋은 곳 음식이랑 마실 것도 팔고 기념품도 판다. 그리고 스노클링도 할 수 있다.
인도양 건너는데 5분
By 양철지붕 너머 저기 바다 | 2015년 11월 25일 |
2011. 03. 29 / Kigamboni, Dar es Salaam 이제 매일 같이 배를 타고 인도양을 건너야 한다.편도 100실링하는 삯은해군본부 교관이기 떄문에 내지를 않는다.단 5분이면 복잡한 다르에스살람 시내를 벗어나조금은 여유로운 키감보니로 들어간다.다르에스살람 항구와 해군본부가 근거리에 있어서종종 군함들이 이곳에 정박을 한다.물동량을 실어 나르는 화물선들.배 뒤로 구름 아래키재리를 하는 빌딩들.나날이 발전하는 모습이 보인다.
4박 5일 킬리만자로 등반 보고.
By When you can. | 2018년 2월 6일 |
(11-15.Jan.2018) 응고롱고로 캠프사이트에서 만났던 한국청년들이 소개해준 덕분에 생각보다 싸게, 그리고 찾아다니는 수고를 덜고 킬리만자로 등반을 도와줄 회사와 연결되었다. Martha 라는 직원과 미리 아루샤에서부터 메세지를 주고받은 덕분에 모시에 도착했을 때 부터 픽업해주고, 등반에 필요한 물품을 (무료로!) 고르고, 계약서 작성, 계약금 지불까지 일사천리.--알고보니 Martha는 회사 여사장, 한 달 된(!!!) 아들을 데리고 우리를 픽업하러 나오고 야무지게 일 처리를 한다. 진짜 사장인 듯한 남편은 빙글빙글 웃기만 하고 사교성도 없거니와 일을 못한다. 아무래도 마르타 때문에 이 회사는 더 클 것 같다. 다른 루트보다 쉬운? 성공율이 높은? 이유로 코카콜라 루트라고 불리우는 Marang
오산시 승격30년 기념 특별기획전 아프리카 현대미술展
By 과천애문화 | 2018년 6월 2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