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8월 16일 전국적으로 10개가 채 되지 않는 골프장과 단 하나 뿐인 골프 연습장을 가진 나라 탄자니아 역시 수도답게 그 하나의 연습장이 들어 서 있다. 다레살람 음사사니(Msasani)에 있는 타이 빌리지(Thai Village)에 그 연습장이 있다. 이곳은 태국 식당과 골프 연습장이 함께 있는 곳이다. 가격대가 그렇게 비싸지 않아서 한번쯤은 이곳에서 식사할 만 하다. 몇번의 레슨을 받고 시간이 날때마다 혼자 와서 이렇게 스윙을 한다. 늦은 오후에 오는데 사람의 거의 없다. 혼자서 마음껏 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