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레살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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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ngoyo Island in Dar es Salaam

By 양철지붕 너머 저기 바다 | 2012년 7월 22일 | 
Bongoyo Island in Dar es Salaam
2009년 8월 5일 < 봉고요 아일랜드, Kisiwa cha Bongoyo > 다레살람에는 주변에는 여러 개의 작은 섬들이 있는데 그 중에서 가기 쉽고 유명한 섬 중의 하나가 봉고요(Bongoyo)다. 슬립웨이에서 섬에 들어가는 배가 하루에 5번 정도 있다. 작은 배를 타고 큰 배로 갈아 타고 다시 작은 배를 타고 들어 간다. 40분 정도면 섬에 다다를 수 있다. 다레살람의 복잡하고 지루한 일상을 날려 버릴 수 있는 조용한 섬 파란 인도양 위를 달리는 중 여기가 봉고요 섬. 사람들이 많이 찾는 곳이 아니기에 아담하고 조용한 곳이다. 그냥 와서 독서하며 멍 때리기에 아주 좋은 곳 음식이랑 마실 것도 팔고 기념품도 판다. 그리고 스노클링도 할 수 있다.

사파리의 중심지 아루샤에 가다

By 양철지붕 너머 저기 바다 | 2012년 7월 17일 | 
사파리의 중심지 아루샤에 가다
2009년 6월 30일 < 사파리의 중심지 아루샤에 가다, Naenda Arusha > 이닐은 전역한지 1주년이 되는 아주 뜻깊은(?) 날이다. 세렝게티 사파리를 하기 위해 특수부대 중위 마사가시와 함께 아침 일찍부터 버스를 탔다. 아루샤까지는 버스로 10시간 정도 걸리기 때문에 6시에 출발하는 로컬 버스(2x3)를 탔다. 가격은 15,000실링이었고 나중에 안 사실이지만 5,000실링만 더 주고 2x2의 더 좋은 버스를 탈 걸 하고 후회를 하기도 했다. 아루샤가 초행이라서 어쩔 수 없지 뭐.. 새벽 5시에 일어나 집 근처에 있는 바자지(Bajaj)를 타고 우붕고(Ubungo)로 왔다. 6시 출발이나 버스는 20분 정도 뒤에 출발했다. 지금은 찰린제(Chalinze)를 조금 못 가서

골프란 이런 것

By 양철지붕 너머 저기 바다 | 2012년 7월 9일 | 
골프란 이런 것
2009년 4월 25일 < 골프를 치다, nacheza gofu > TPDF Lugalo Golf Club 탄자니아 군대에서 운영하는 골프장 이때까지만 하더라도 9홀이었는데 2011년부터인가 18홀로 바뀌었다. 이곳에서 3번 정도 라운딩을 했네. 잔디 상태는 좋지 않지만 왜 사람들이 골프를 치는지 알았다. 제인(Zain)인 스폰을 했다. 제인은 지금 에어텔(Airtel)의 전신이다. 골프장이 싸다 보니 여러 모러 부족한 부분이 많으나 그래도 잔디는 있고 홀도 있고 캐디도 있고 있을 건 다 있으니 칠만 하다. 여기말고 다르에서는 짐카나 골프장이 시내에 있는데 거긴 많이 비싸다. 참고로 이곳은 예비역이면 아주 저렴하다. 일반인 평생회원이 50만 실링이 안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