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철지붕 너머 저기 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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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식
2010년 5월 15일 < Hausi > 므완자(Mwanza)에서 작년에 훈련 받았던 특수부대 중위 르웨고샤라(Rwegoshora)의 결혼식이 있었다. 신랑과 신부 군인들은 결혼식 때 정복을 입는다. 함께 입장하는 우리 꼬맹이들 식의 흥을 돋우는 신부측 여성들과 음악을 연주하는 이들 예도를 하고 있다. 예도대와 함께 이동중 웨딩카에 탑승 웨딩카 주변으로 오토바이가 흥을 돋고 있다. 도시 주변을 떠들석하게 한 다음 빅토리아 호수 근청로 이동 야간의 빅토리아 호수 피로연은 요트 클럽에서 역시 돈이 많나 보다. 이곳은 상당히 고급스러운 곳인데.


체육대회
2010년 4월 8일 < Shindano la michezo > 체육대회의 매력은 상품이다. 형편상 상금을 줄 수 없기 때문에 이들에게 필요한 생필품을 마련했다. 물, 사탕과 독주 각 종목별로 상품을 다르게 했고 종합 우승팀에게도 상품을 주도록 준비했다. 종목마다 다른 상품들 언제해도 재밌는 체육대회 일상에서 벗어나는 또 다른 시간 오늘은 한바탕 즐겼으니 소다 한병 마시고 푹 쉬길

웅구자 섬 in Zanzibar
2010년 4월 3일 ~ 5일 < Kisiwa cha Unguja > 잔지바르(Zanzibar)는 2개의 큰 섬을 합쳐서 불리워진다. 그 큰섬은 웅구자(Unguja) 섬과 펨바(Pemba) 섬인데 소위, 우리가 잔지바르에 간다고 하면 대부분 스톤타운이 있는 웅구자 섬에 가는 것이다. 잔지바르의 매력은 아무래도 인도양을 건너는 에어컨이 빵빵한 배 안이다. 떄로는 춥기까지 하다. 이곳만큼 시원한곳은 없을듯. 선거 벽보. 우리나라와 별로 차이는 없지만 이름과 정당만 있는게 차이 스톤타운(Stone Town)의 미로와 같은 골목길. 이곳에 살지 않으면 몇번을 와도 길을 잃어 버리는 마법과도 같은 곳이다. 포로다니 공원(Forodhani Park) 탄자니아

탕가에서의 1박
2010년 3월 1일 < Nimelala siku moja, Tanga > 어제 마라톤을 완주하고서 곧바로 동기들과 함께 탕가로 왔다. 여기에는 울 동기 사사(Sasa)가 살기 때문에 이곳에서 하룻밤 신세를 지기로 했다. 오랜만의 마라톤이라서 후유증이 꽤나 있었다. 잘 걷지도 못하겠고 어제 독착해서 티켓팅을 하고 계속 사사 집에서 쉬었다. 걷기도 상당히 힘들었으니 사사 집은 3층에 있다. 그곳에서는 저 멀리 인도양도 보인다. 조용한 도로와 보슬비가 내려주는 아침 평화로운 분위기의 탕가다. 그래도 여전히 학교는 바쁘구나. 버스를 타러 가는 길조차도 조용하다. 차들은 별로 없고 오토바이와 자전거가 대세다. 잘 살펴보니 대부분이 평지다. 버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