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색하기 싫어하는 희나리같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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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메테우스
마이클패스밴더가 나온다고 해서 본 영화. 인류의 기원에 대한 탐험을 떠나는 사람들에 대한 이야기이지만 엔딩은 왠지 에일리언의 프리퀄을 위해 끼워 맞춘 이야기 같다는 생각이 든다. 근데 아무리 봐도 첫번째 장면은 이해가 안돼.... 리들리 스콧이 이 영화에 이어 카운슬러도 마이클 패스번더랑 같이 찍었는데 뭔가 쿵짝이 잘 맞는거 같다.

Searching for Sugarman
2012년 선댄스에서 관객상을 받으며 알려진 영화로 한 음악가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디트로이트 출신의 로드리게즈는 70년대 초에 음반 두장을 내고 음악을 접었으나 그의 음악은 남아공으로 건너가 8, 90년대 최고의 인기를 얻었고 엘비스보다 더욱 유명한 가수가 되었다. 그러나 남아공의 그 누구도 로드리게즈에 대해 아는 것이 아무것도 없었다. 무대위에서 공연하다가 자살했다는 루머까지 돌았으니 말이다. 그러나 로드리게즈는 자신의 고향에서 막노동을 하며 살고 있었고 그의 존재를 찾기 위해 백방으로 노력하던 남아공의 한 팬의 노력 끝에 남아공에와 공연을 하고 자신의 존재를 남아공 사람들에게 처음으로 알린다. 배철수의 음악캠프에서 그의 대표곡이자 이 영화에도 삽입되었던 'sugar

X-Men: Days of future past
역시나 기대를 저버리지 않은 X-Men Michael Fassbender가 연기하는 매그니토는 그 어떤 영화 속 캐릭터보다 멋지다. 멋지다라는 말로는 설명이 부족하다. 여튼 최고다. 매그니토의 멋진 모습들을 보는것만으로도 백점만점 줄 수 있는 영화.

노예 12년
LA -> 인천 비행기에서 봤다.자유인으로 살던 바이올린 연주자 솔로몬 노섭은 납치되어 남부에 노예로 팔려 간다.갖은 고생 끝에 12년만에 신분이 확인되어 자유의 신분이 된다.요즘 염전노예가 뉴스에 자주 나오다보니 이게 옛날 다른 나라의 일이라고만 생각되지는 않는다.이 모든 것은 인간의 욕심이 만든 것.욕심이 인간보다 위에 있다라는건 말도 안되는 거다.

아메리칸 허슬
인천 -> LA 가는 비행기에서 본 어메리칸 허슬극장에서 보려다 못보고 놓쳤는데 뱅기에서 재밌게 봤다.역시 나쁜일을 해도 머리가 좋아야 크게 한방이라는 교훈(?)을 준 영화.빵빵한 출연진들이 잘 어우러져 밸런스가 잘 맞았다.중간중간 머리가 잘 안돌아가기도 했지만 매우 재밌었다.배불뚝이 대머리가 된 크리스천 베일도 첫 신은 충격적... 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