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 먹으러가자.

Sources

Posts

254 posts
런닝맨(2013): 모토로라가 나와 이상한 영화....

런닝맨(2013): 모토로라가 나와 이상한 영화....

일본에 먹으러가자.|2013년 4월 9일

신하균 주연의 도망자 영화...... 누명을 쓴 주인공이 추격을 피해 도망치면서 누명을 벗는다는 정석을 그대로 따라가는 영화입니다. 장점이라면 신하균이 정말 아프겠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도망치는 모습이 볼만합니다. 서울이라는 공간을 잘 살렸습니다. 신하균은 꽤 연기를 잘합니다. 문제는 딱히 신하균의 연기력이 필요한 영화가 아닙니다. 특히 아들과의 갈등과 화해는 신하균의 연기 덕분에 그럴듯하긴 하지만 이민호의 연기가 따라오지 못했고, 이 영화에 꼭 필요한 내용도 아니었습니다. 주변 인물들은 웃음을 주지만 영화에 꼭 필요한 캐릭터는 아니었습니다. 이런 앞뒤 안 가리고 달려나가는 영화에 사족이 너무 달렸습니다. 조동오 감독의 전작이 여러모로 유명한 '중천'인데 그에 비하면 영화 자체는 돈 아깝다는 생각은

홋카이도 마슈호의 추억

홋카이도 마슈호의 추억

일본에 먹으러가자.|2013년 3월 27일

홋카이도 마슈호는 안개에 덮혀있지 않은 날이 드물다고 하는데, 정말 운 좋게 맑은 날 올랐습니다. 전날 마슈호에 올랐다가 해는 졌는데 구름에 쫄딱 젖은 덕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제로 다크 서티(2013) 빈 라덴이 안 죽었다면 더 좋았을 영화.

제로 다크 서티(2013) 빈 라덴이 안 죽었다면 더 좋았을 영화.

일본에 먹으러가자.|2013년 3월 17일

빈라덴이 죽는게 스포일러는 아닙니다. 이 영화의 가장 독특한 점은 영화 기획 중에 빈 라덴이 사살 되었다는 점입니다. 이 영화는 2013년 1월에 미국에서 개봉했는데 빈 라덴은 2011년 5월에 사살되었습니다. 주연인 제시카 차스테인이 감독 캐서린 비글로우에게 캐스팅에 뽑혔다는 음성 메시지를 받은게 2011년 11월 21일이라고 하니 프리 프러덕션 기간을 특정짓지 못해도 각본이 완성 되었을 때는 아직 빈라덴이 사살되기 전이었을 겁니다. 실화를 기초로한 팩션에 가까운 이 영화는 영화 찍는 도중에 빈라덴이 잡히지 않았다면 허트로커와 이어지는 무척 음울한 결말을 맞이했을 겁니다. 하지만 역사가 바뀌는 바람에 영화는 빈라덴 검거작전인 '넵튠 스피어'로 마무리가 됩니다. 극 중 등장하는 테러 사건은 모두 실제

130315. 타마키 나미 콘서트에 다녀왔습니다.

130315. 타마키 나미 콘서트에 다녀왔습니다.

일본에 먹으러가자.|2013년 3월 16일

경희대 재팬데이 행사중 타마기 나미씨 콘서트는 크라운 관에서 열렸습니다.크라운이라는 이름처럼 왕관같이 생긴 공연장이로군요.우려했던 것에 비하면 700석 규모의 공연장은 대충 채웠습니다.경희대의 행사..라는 느낌이 큽니다. 일본 대사관과 문화 공보원쪽의 지원의 행사라... 세트 리스트는 8곡, 1시간 정도의 미니 콘서트라는 것을 생각하면 구성은 나쁘지 않습니다. 그런데 이번 재팬데이를 주최하신 쪽의 분이 나와서 타마키 나미씨를 소개하는데.'일본의 신인 여가수'.......엉? 세트 리스트에 나와있듯 데뷔곡이자 히트곡인 건담 시드의 주제가가 벌써 10년 전건담 시드가 벌써 10년이라니 세월 빠르네요. 하긴 그땐 아직 하이텔도 하던 때니까요. 한국어를 따로 공부한다고 알려져있는 것처럼 작년에 비해 훨씬

130312. 타마키 나미 내한공연.

130312. 타마키 나미 내한공연.

일본에 먹으러가자.|2013년 3월 13일

왠지 연례 행사가 되어 버린듯한 타마키 나미 내한공연입니다. 이번에도 일본 대사관의 초청으로 12일 강릉 재팬위크 행사에 이어 14일 경희대 재팬데이 행사의 일환으로 오후 5시에 공연이 있을 예정입니다. 이번에도 무료, 선착순입니다. 그리고 노가쿠(能楽)워크샵도 열리는데, 시간이 1~2시라 도저히 시간에 맞출 수가 없네요. 다음에 또 기회가 있겠죠. 이런 저런 행사가 있으니 관심이 있으신 분들은 한 번 들려보세요. 자세한 안내는 이쪽-> http://www.kr.emb-japan.go.jp/event/20130306_japanday_khu.pd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