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 먹으러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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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518. 고양시 능곡시장 WWA 국제 프로레슬링 대회

130518. 고양시 능곡시장 WWA 국제 프로레슬링 대회

일본에 먹으러가자.|2013년 5월 19일

고양시 능곡 시장에서 WWA 국제 프로레슬링 대회가 열린다고 해서 찾아가봤습니다. 일산이 고양시인건 얼마전에 알았습니다. 분당 주민에겐 너무 멀어요...전철에서 내리자마자 빗방울이 흩날리기 시작하더니 점점 굵어지더군요.말 그대로 시장통에서 열리는 경기에 비까지 와서 걱정했지만, 의외로 빈자리 없이. 반응이 좋았습니다.10년 전에 열렸던 WWA 장충체육관 흥행보다 훨씬 낫더군요. 그런데 라인업의 차이가 거의 없다는 것도 좀. 일본 여자 프로레슬링 선수에게 꽃목걸이를 전달하는 트위터로 유명한 고양시 최 성 시장님. 고양고양하신분이죠. 선수들 입장신 모음. 경기 영상을 좀 더 찍고 싶었지만 비가 너무 많이 와서. 시장통 흥행이라고 하지만, 입장통로 바로 옆에서 링까지 2미터인 경험은 다른 경기에선

태평양 전쟁과 홋카이도의 서양 사람들.

태평양 전쟁과 홋카이도의 서양 사람들.

일본에 먹으러가자.|2013년 5월 15일

하코다테의 성 요하네 교회, 일본에서도 일찌감치 서양 문물을 받아들여야 했던 하코다테에는 오래된 교회가 많습니다.러시아 정교회의 교회도 있을 정도니까요. 성 요하네 교회는 영국 성공회의 교회입니다. 1874년에 월터 데닝사제가 이곳에 오면서 하코다테에 영국 성공회의 역사가 시작됩니다.데닝 사제는 문부성에 고용되어 '영어 독본'을 편찬하고 도쿄 고등 사범대학에서 교편을 잡기도 합니다.일본의 역사와 문화를 영어로 번역해서 소개하던 그는 1913년에 센다이에서 사망합니다. 태평양 전쟁 당시 하코다테 성 요하네 성당의 영국인 사제들은 간첩행위로 잡혀 들어갔다 풀려나오는 것이 일상이었습니다.타케츠루 마사타카의 요이치 닛카 위스키 증류소는 스코틀랜드 유학 당시부터 그가 품었던 꿈으로.'스코틀랜드와 위도와 기후가

오타루 그라피티: 오타루의 건물 들.

오타루 그라피티: 오타루의 건물 들.

일본에 먹으러가자.|2013년 4월 23일

오타루하면 역시 운하입니다. 지금은 거의 쓸모가 없어서 한 때는 완전 복개까지 이야기가 나왔지만, 사진 왼쪽의 산책로 부분만덮어서 오타루를 대표하는 관광명소로 남았습니다. 정말로 운하를 다 덮었다면 오타루 관광객이 1/10로 줄었을 겁니다.오타루 운하는 흔히 생각하는 운하가 아니라, 항구로 들어온 배에서 짐을 작은 배로 실어 창고로 옮기기 위한 뱃길이었습니다.위 사진에서 보이는 것처럼 운하 쪽에 창고가 자리잡고 있었죠. 지금은 물론 쓰이지 않고 유리 공방이나 식당, 주차장(?)으로활용되고 있습니다. 식당은 그러려니 하는데 주차장은 좀 의외였습니다. 언젠가 상점가를 싹 밀고 주차장을 만든 것도 봤지만.운하가 제몫을 하던 시절에 지어진 '일본은행 구 오타루 지점' 건물입니다. 1912년에 지어진 도쿄역과 일본

베르세르크 황금시대편 III 강림: 3편이지만 이것만 볼만함.

베르세르크 황금시대편 III 강림: 3편이지만 이것만 볼만함.

일본에 먹으러가자.|2013년 4월 13일

일본에서도 흥행만 된다면 애니를 극장에 걸어 만들어 바로 현금을 바꾸는 쪽이 짭짤합니다. 디비디나 블루레이에 비길바가 아니죠. 그래서 극장에 연작으로 애니메이션 시리즈를 걸어버리는 경우가 있는데 6부작 브레이크 블레이드, 3부작 마르두크 스크램블 등 의외로 많습니다. 이 베르세르크도 그렇게 3부작으로 계획된 작품이고 이번에 개봉한 것은 그 중에서도 3편입니다. 4~14권에 해당하는 황금 시대편을 3편의 영화로 만들었는데, 이번 3편에선 '일식'이 일어납니다. 베르세르크를 읽어보신 분들이라면 다들 알고 계시는 '그' 일이 벌어지는거죠... 원작 만화를 좋아한다면 1,2편을 보지 않아도 3편 만으로 충분합니다. 애니박스에서 3편 개봉을 맞아 1,2편을 틀어주고 있습니다. 1,2편도 VOD로 쉽게 찾아 볼 수

신치토세 공항 연결통로는 테마파크입니다.

신치토세 공항 연결통로는 테마파크입니다.

일본에 먹으러가자.|2013년 4월 10일

신치토세 공항은 국내선이 바글바글 한 것에 비하면 국제선은 매장이 부쩍 늘기는 했어도 썰렁합니다.게다가 연결 통로도 길어서 국제선 카운터로 가서 다시 되돌아오기 힘들죠. 저도 그렇게 생각하고 일행을 먼저 들여보내고 짐을 맡긴 뒤 다시 되돌아 가려고보니 숨이 막히더군요. 무빙워크가 길게 이어져있고 전기 자동차가 짐과 사람을 실어 나를 정도로 긴 연결 통로입니다.하지만 이 연결 통로는 다른 얼굴을 갖고 있었습니다. 계단으로 3층 연결 통로로 올라 갔을 뿐인데.2층의 연결통로는 무미건조 했지만. 바로 윗 층으로 올라가면 신치토세 공항이라는 이름의 테마파크가 펼쳐집니다.비유적 표현이 아니라 진짜로....도라에몽 카페, 뮤지엄, 라이브러리가 모여있는 '도라에몽 와쿠와쿠 스카이파크'원조 테디베이로 유명한 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