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 먹으러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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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홋카이도 2014,7:(번외편 1) 삿포로 국제 예술제 2014

도쿄홋카이도 2014,7:(번외편 1) 삿포로 국제 예술제 2014

일본에 먹으러가자.|2014년 9월 11일

홋카이도 여행의 잡다한 나머지 이야기들 키르난 님의 홋카이도 여행기에서 BLIND BOOK MARKET 이야기가 나와서 마침 홋카이도 여행기에 소개하려던 내용이라 겸사겸사 번외편으로 하나 빼봅니다.삿포로 역 앞 지하 보행공간(약칭 치.카.호)은 2011년 10월에 개통한 따끈따끈한 지하보도입니다. 겨울에 삿포로를 가보신 분이라면 지하보고가 필수라는 생각이 들겁니다. 삿포로역에서 스스키노까지 연결하는 지하보도로 특히 넓게 만들어서 공간을 활용할 수 있게 만든 것이 특징입니다. 겨울이 특히 긴 홋카이도에서는 지하공간은 활용의 여지가 특히 크겠죠. 키르난님이 여행중에 여기서 농산물 직거래 장터를 만난 것도 그런 맥락이지만, 이 블라인드 북 마켓은 직거래 장터는 아니었습니다. 정확하게는 '설치미술'이었습니다

두근두근 캠핑 로드의 후지산 등반 이야기는 쓸모가 있나?

두근두근 캠핑 로드의 후지산 등반 이야기는 쓸모가 있나?

일본에 먹으러가자.|2014년 9월 3일

[세트] 두근두근 캠핑 로드 1~6 (완결,묶음) - 하야세 준 지음, 송치민 옮김/세미콜론 두근두근 캠핑로드를 읽을 여기 소개된 일본의 캠핑장이나 등산루트는 큰 도움이 없을거라는 점이 아쉬웠습니다. 특히 후지산 등반은 참 재밌게 읽긴 했지만 이게 한국의 독자들에게 무슨 도움이 되겠나 싶더군요. 제가 나고야에서 어르신들을 만나기 전에는 말입니다. 서울역에 온 것 같은 푸근한 느낌........ XX산악회라는 리본이 아니어도 벌써 낯익은 분위기가 팍팍. 들어보니 일본 알프스 등반을 위한 거점으로 나고야가 오래전부터 각광을 받아왔다고 합니다. 후지산의 경우도 도쿄하고 거리는 비슷하게 떨어져 있지만 아무래도 나고야 항공권 가격이 저렴하다보니 이쪽으로 들어가는 경우가 많아서 '나고야 등산'을 치면

도쿄홋카이도 2014,7:(15) 라벤더와 후라노 멜론 만끽하기

도쿄홋카이도 2014,7:(15) 라벤더와 후라노 멜론 만끽하기

일본에 먹으러가자.|2014년 9월 1일

거하게 먹었으니 출발해 볼까요? 후라노에서 자전거를 빌린 것은 후라노 마르세를 가보고 싶었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그보다는 후라노 외에는 자전거를 빌릴 수 있는 곳이 근처에 드물기 때문입니다. 나카 후라노역 근처에 자전거를 빌릴 수 있는 곳이 있긴 하지만 자연체험 하는 곳에서 대여해 주는 곳이라 산속으로 캐리어를 끌고 2킬로는 들어가야 빌릴 수 있는 곳이라 일찌감치 포기하고 후라노에서 자전거를 빌렸습니다. 목적지인 스키장까지는 8.2킬로미터, 팜 토미타까지는 9킬로미터는 떨어져있습니다. 교통이 썩 편한 곳은 아닙니다. 원래 여기에 라벤더 밭을 만든 이유가 외진 곳이라 땅값이 싸기 때문이니까요. 팜 토미타는 홋카이도는 물론 일본을 대표하는 관광농원이지만, 원래는 라벤더 오일 등을 채취할 목적으로 농원을 만

나고야 여행기 제목 생각 중입니다.

나고야 여행기 제목 생각 중입니다.

일본에 먹으러가자.|2014년 8월 28일

나고야 이야기도 도쿄-홋카이도 여행기 처럼 빨리 해치워야 하는데...... 일단 시작한 여행기 부터 빨리 마무리해야겠죠, 대신 이건 또 컨셉을 바꿔서.

140827. 여행은 집에 갈 때 까지가 여행: 인천공항 두 번 가기.

140827. 여행은 집에 갈 때 까지가 여행: 인천공항 두 번 가기.

일본에 먹으러가자.|2014년 8월 27일

소풍은 집에 도착 할 때까지가 소풍이라는 말이 있습니다.왠지 일본 만화에서 바나나는 간식에 들어가나요와 함께 클리세로 자주 등장하는데 실제로 긴장이 풀리면서 학교에서 해산해서 집에 가는 사이에 사고가 일어나기 때문이죠. 버스 타고 가다가 내릴 정거장에 거의 다 왔을 때 긴장이 풀리면서 잠이 드는 것하고 비슷하려나요? 그래서 친구와 같이 간 이번 여행에서 돌아오는 길에 이 이야기를 여러번 입에 담았습니다. 실제로 돌아오는 길에 짐을 넣어 둔 코인로커를 찾지 못해서 뛰어야 했습니다. 늦진 않았지만 예약했던 차도 놓쳤죠. 그래도 어찌어찌 공항에 도착하고 모두 헤어지면서 공항 버스를 타고 돌아가는 길에 친구에게 부탁 받아 캐리어에 넣어둔 술을 깜빡하고 꺼내주지 않은 것이 생각이 나더군요. 그래서 메신저로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