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홋카이도 2014,7:(15) 라벤더와 후라노 멜론 만끽하기
By 일본에 먹으러가자. | 2014년 9월 1일 |
거하게 먹었으니 출발해 볼까요? 후라노에서 자전거를 빌린 것은 후라노 마르세를 가보고 싶었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그보다는 후라노 외에는 자전거를 빌릴 수 있는 곳이 근처에 드물기 때문입니다. 나카 후라노역 근처에 자전거를 빌릴 수 있는 곳이 있긴 하지만 자연체험 하는 곳에서 대여해 주는 곳이라 산속으로 캐리어를 끌고 2킬로는 들어가야 빌릴 수 있는 곳이라 일찌감치 포기하고 후라노에서 자전거를 빌렸습니다. 목적지인 스키장까지는 8.2킬로미터, 팜 토미타까지는 9킬로미터는 떨어져있습니다. 교통이 썩 편한 곳은 아닙니다. 원래 여기에 라벤더 밭을 만든 이유가 외진 곳이라 땅값이 싸기 때문이니까요. 팜 토미타는 홋카이도는 물론 일본을 대표하는 관광농원이지만, 원래는 라벤더 오일 등을 채취할 목적으로 농원을 만
[아키타] 다에노유 / 츠루노유, 뉴토 온천향 양대산맥 맛보기
By #include <exception.h> | 2017년 12월 17일 |
Previously on 동일본 여행기: 아키타 뉴토 온천향 순례를 끝내고 숙소에서 석식 조식을 먹고, 오늘의 첫 목적지인 츠루노유로 떠나게 되는데... 온천을 즐겨보기 위해 아침에 일찍 일어났는데, 그 전에 일단 동네를 한 바퀴 돌아봅니다. 오른쪽에 보이는 곳이 숙소인 다에노유 료칸 왼쪽 오른쪽에 차들이 가득 차 있고 저 멀리 보이는 곳은 어제 당일치기를 하고 온 오오가마 료칸입니다. 여기랑 오오가마 가니바 정도까지는 도보로 가까운 거리에 있고, 사실 다른 료칸들도 츠루노유 말고는 다 걸어서 "갈 수는" 있는 거리입니다. 트래킹 코스 같은 곳이 있고.. 눈이 오면 통제가 되고.. 곰도 나오지만... 어쨌든 물리적으로 갈 수는 있겠죠.. 네 있습니
오사카 3박4일 자유여행 히요리 호텔 난바 스테이션 위치 추천
By 내가 만드는 일상 | 2023년 11월 27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