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 먹으러가자.

Sources

Posts

254 posts
도쿄홋카이도 2014,7:(21) 홋카이도를 떠나기 전에 마지막 한 끼

도쿄홋카이도 2014,7:(21) 홋카이도를 떠나기 전에 마지막 한 끼

일본에 먹으러가자.|2015년 5월 4일

홋카이도를 떠나지 전에 마음이 급한데, 지하도에 이런저런 미술작품을 설치하는 모습이 많이 보입니다. 2011년에 개통한 삿포로의 지하도로 '치,카,호'는 삿포로 역에서 오도리 역까지 잇는 지하도로입니다. 오도리역과 스스키노역까지는 이미 이어져있으니 치카호의 개통으로 삿포로역까지 오도리역까지 눈을 맞는 일이 없이 갈수 있게 된겁니다. 겨울에 홋카이도를 가면 정말 필요한 일이라는 것을 온몸으로 실감합니다.마침 삿포로 국제 예술제 2014 직전이었더군요. 예술제를 위한 미술 작품을 설치 중이었던 겁니다. 삿포로 전체를 갤러리로 삼아 이런저런 작품을 전시하는 것인데 게스트 디렉터인 사카모토 류이치씨가 바로 직전에 인두암 투병 사실을 밝혀 여행 도중에 TV에서 여러번 봤습니다.지하도를 도로나 상가로 이용하는 경우는

5월 9일 오사카 난바에서 불발탄 해체가 있습니다.

5월 9일 오사카 난바에서 불발탄 해체가 있습니다.

일본에 먹으러가자.|2015년 4월 29일

트위터에 어느분이 '5월 9일에 오사카를 가는데 숙소에서 불발탄 해체 때문에 호테에 묵지를 못한다'라고 하시기에 오사카시 홈페이지에 가서 찾아봤습니다.http://www.city.osaka.lg.jp/kikikanrishitsu/page/0000308345.html 진짜네요? 나니와구 니혼바시 니시 1쵸메라고 하면 완전 난바 한복판인데 말입니다. 3월에 공동 주택 신축공사장에서 땅을 파다가 불발탄을 발견했다고 합니다. 폭탄은 미제 2000파운드(1톤)폭탄으로 발견 당시 신관의 일부도 남아있었다고 합니다. 난바파크스와 덴덴타운 사이 정말로 난바한 복판입니다.크기가 어마어마하네요, 70년 동안 터지지 않고 묻혀있었지만, 반대로 70년이 넘었으니 언제터져도 이상할게 없습니다.5월 9일 아침 8시부터 해체가 예정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2015) 스포일러를 주의하라?

일본에 먹으러가자.|2015년 4월 23일

스포일러 없습니다. 마벨 히어로 영화. 그것도 원작이 유명한 어벤져스 3인 에이지 오브 울트론에 무슨 스포일러가 있을까 싶었는데 이렇게 스포할 게 많은 어벤져스는 생전 처음이네요. 에이지 오브 울트론을 재밌게 보려면 트위터나 인터넷 뉴스 등을 피해 다녀야 할듯.

도쿄홋카이도 2014,7:(20) 삿포로에선 회전스시만 먹어도 만족

도쿄홋카이도 2014,7:(20) 삿포로에선 회전스시만 먹어도 만족

일본에 먹으러가자.|2015년 4월 21일

돌아가는 열차는 2시 58분에 출발하는 열차, 오타루에 갈아타고 삿포로에 도착하면 4시가 조금 넘겠군요. 삿포로에서 출발하는 하마나스가 10시니 6시간 정도 남은 셈입니다.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시간.... 그러면 무조건 먹어야죠. 삿포로 역에서 내리자마자 바로 스텔라 플레이스로 달립니다. 줄이 끊이지 않는 하나마루지만 오후 4시에는 기다릴 필요가 없지요. 하나마루 스시 스텔라 플레이스 점하고 같은 층에 있어 한번도 가보진 않았지만 밖에서 메뉴 구경하는 재미가 쏠쏠한 '코리안 다이닝 시장', 오른쪽에 미니 비빔밥을 껴주는 917엔의 냉면셋트 안내가 살짝 보입니다.부대찌개와 닭갈비 나베 같은 것은 평범한 편인데, 왼쪽 아래 '닭갈비 치즈 돌솥 비빔밥'은 충격이 상당합니다. 이런 독특한 메뉴때문에 구경

도쿄홋카이도 2014,7:(19) 아침 드라마 '맛상'의 무대 닛카 요이치 증류소

도쿄홋카이도 2014,7:(19) 아침 드라마 '맛상'의 무대 닛카 요이치 증류소

일본에 먹으러가자.|2015년 4월 17일

오타루를 접어두고 요이치를 가는 것은 오직 닛카 위스키 요이치 증류소 때문이지요, 실은 이미 두 번이나 다녀왔지만 두 번 다 겨울이라 한 번 쯤은 겨울 아닐 때 가보고 싶었습니다.스코트랜드의 옛 성을 따라 지은 공장 사이사이에 아기자기한 옛 건물이 많아 둘러보는 재미가 있습니다. 리타 하우스는 닛카 위스키 창시자인 타케츠루 마사타카씨의 부인인 리타씨의 이름을 따서 지었네요. 원래는 쭉 견학로를 따라 둘러봐야 하지만, 처음 온 것도 아니라 바로 시음 장소로 갑니다. 물론 저는 공짜 술을 마시려고 여기 온 건 아닙니다. 다 이유가 있지요 이유가... 일본 술 공장에 가면 보게 되는 '운전자 안내 스티커' 이걸 붙이고 있으면 술을 마실 수 없다는 뜻입니다. 이런게 확실히 일본스럽기는 하죠. 시음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