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님의 새로운 잡담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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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의 흔한 대가리 수준

임권택은 만들어진 거장 솔직히 노는 계집 창 이후의 영화는(이전 영화도 몇편은) 개판이 많고 좀 거장이라는 타이틀을 벗고 솔직한 평을 받았으면 하고 이상아에게 한 짓을 보면 쓰레기라는데 한표지만 저런 이야기 들을 정도의 인간은 아닙니다. 아아. 이문열이 이외수랑 비교되고 조정래가 빨갱이로 몰리는 세상이니 저런 말인지 소인지하는 이야기가 나오는군요. 덧: 전에 이야기했듯이 저런 논리면 80년대 미국에서 편하게 지낸 김대중은 민주화에 공헌한게 없게요? 어떤 분은 진짜 그렇다고 덧글 올리셨지만

고전 유물- 미녀와 야수

고전 유물- 미녀와 야수

고전유물중에 유물이지요. 원숭이 연기(헬보이나 피시픽 림의 그분)로 유명한 연기파 배우 론 펄만(분장을 보면 누군지 모르지만)과 더 이상 말이 필요없던 B급 배우출신의 린다해밀턴 콤비가 벌이는 애절한 도시 로망스 환타지입니다. 환타지라고 하기에는 시궁창적인 현실이 자주 묘사되는 바람에 호오가 극도로 갈리던 작품이지요. 인기가 있어도 시즌을 마구 잘라먹어서 뒤를 영원히 안 방송하던 그 시절에 유일하게 전 시리즈를 방영한 걸로 유명합니다. 다만 이 바닥이 그렇듯이 미국과 달리 시즌 전부를 붙여서 방영했다는 위엄이 있지요 ㅋㅋ 이게 시즌2 후반부에 린다해밀턴이 개인적인 일- 이혼과 가정불화-과 임신을 이유로 하차를 요구했고 고육지책으로 제작사에서는 "빈센트가 갑자기 미쳐서 죽기 직전까지 간

주말의 유쾌한 도날드- Soups on

개인적으로는 한국판 제목인 "천사가 된 도날드 아저씨"가 더 맞는 제목이라고 봅니다. 나름대로 풍족한 미국을 다룬 작이라서 봤더니 무려 1948년 작이더군요. 80년대에 미키와 도날드 내지는 명절 특집으로 자주 방영되었고 제가 아주 좋아하는 에피소드이기도합니다. 글구보니 저 삼둥이 진짜 악마초딩이군요

고전 유물- 어느 공포 영화 마지막 장면

고전 유물- 어느 공포 영화 마지막 장면

고전영화 "깊은 밤 갑자기"의 마지막 장면입니다. 내용을 볼작시면 곤충연구가께서 무당의 딸을 집에 데리고 와서 (왜?) 벌이는 애정행각+ 의부증이 낳은 비극이라고 볼수 있습니다. 그전에 곤충 연구가 부인인 김영애씨가 꿈에서 목각인형을 보고 무당의 딸의 짐에서 그게 발견되고 결국 의부증이 심해진 부인께서 어찌 저찌하다가 무당딸 이기선을 죽이게 되고 당연히 인형의 저주로 엉망이 된 집에서 두 여자가 사투를 벌인다는 것이지요. 문제는 그 사투를 다 끝낸 다음에 (귀신을 찔렀더니 피범벅이 되는데... 알고보니 인형이더라..) 남편이 집에 돌아오니 마누라가 저 차림으로 앉아 있는게 끝입니다. 대사 없이 강렬하게 끝...이라고 하지요. 마누라가 미쳤는지. 빙의했는지 인형 코스프레를 하는 강렬한 결말

다람쥐 구조대 인트로 각나라 버전

1. 80년대는 그런거 없었지만 국제적으로 시장이 커지면서 하는 조건이 성우진 테스트 참가. 주제곡 그대로 사용하기가 있었죠. 전자의 이유로 80년대 미키마우스 전문 성우인 최수민씨 대신에 좀더 원판에 가까운 목소리 성우로 미키마우스가 바뀌었고 후자 때문에 주제곡도 가급적 원판에 맞추고 가사도 개작 번역 수준이 되었습니다. 이런 주제곡 차이가 극명하게 난게 유명한 "덕 테일즈"이지요. 그냥 독자작품으로 나왔을때는 "꽥꽥꽥꽥 오리 아저씨..."로 시작하는 어린이 동요였지만 "디즈니 만화동산"으로 나왔을때는 원작 주제가에 맞게 되었습니다. 덕 테일즈의 예에서 보듯이 무리하게 원작 주제가에 맞추다 보면 좀 어설픈 경우가 많은데요. 여기 소개할 Chip 'N Dale Rescue Rangers (국내 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