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위험
Posts
427 posts
호텔 리뷰 - 호텔 아이비스 런던 얼스코트 : 이외 정보/잡담
앞에서 계속되는 포스팅. 위치가 중요하다고 생각해서 위치 이야기를 주저리주저리 했더니 글이 길어져서 중간에 끊었다. 아니 작성하다 내가 지친 거지만...실시간 모바일 포스팅으로도 똑같은 구도의 사진을 올렸는데, 난 이 호텔에서 가장 마음에 들었던 점이 바로 이 전망이었다. 런던에 왔다는 느낌? 눈을 뜨면 이국에 와 있다는 자각을 하게 해 준 이 풍경이 좋았다. 인근에서 이 호텔만큼 높은 건물이 없다. 웬만큼 낮은 층수의 방이 아니면 전망을 즐길 수 있을 것 같다. 참고로 내가 묵었던 곳은 9층. 그리고 중요한 아침 식사. 내 기억에 공식 홈페이지에서 예약을 했으면 아침 식사가 옵션일 것이고, 여행사(에이전트)를 통해서 예약을 했으면 웬만하면 아침 식사는 포함되어 있을 것이다. 단 그 아침 식사란 건 컨티

호텔 리뷰 - 호텔 아이비스 런던 얼스코트 : 위치를 중심으로
"We have many locations throughout London" - '영화 케이온!'에서 '성지는 괜히 성지가 된 게 아니다'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다. 그래서 큰 고민하지 않고 이곳을 런던에서의 거처로 삼았다. 예전에는 비싼 호텔로 오해한 적도 있었으나, 한국 agent(그러니까 호텔*스나 인터*크투어 같은 곳)를 통해 예약하니 박당 10만원 약간 넘는 요금에 예약이 가능했다. 예컨대 일본 비즈니스호텔 같은 경우 난 웬만하면 공홈에서 예약하는 편이지만, 이따금 agent를 통해 예약하는 편이 많이 싼 경우가 있다. 보통은 단체관광객이 많이 갈 만한 곳, 객실 수가 많은 곳 등이 그렇다. 어쨌건 물가 비싸기로 유명한 런던에서 이정도면 충분히 싸다고 생각해서 선택하게 되었

영어권 여행과 영어
영어권을 가 본 건 7년 전의 미국 이후로는 처음이었다. 처음 미국에 갔을 때는 의외로 영어가 그렇게 유창하지 않아도 통한다는 자신감 같은 게 있었는데, 이번에 영국 갔을 때는 '그래도 나름 고등교육 받은 사람인데 이정도도 안 되나' 하는 생각이 좀 있었다. 내 영어실력이 좀 무뎌졌나 하는 생각도 해 봤는데, 생각해 보면 그때랑 유창한 정도는 비슷한 수준이었던 것 같다. 미국, 일본(이쪽은 일본어를 사용하니) 외의 국가에서 내 영어실력의 자신감은 '상대방에게도 어차피 외국어니'라는 데 있었다. 아니...사실 대부분의 경우는 그쪽이 더 유창했지만 그래도 같은 외국어를 하는 입장이라는 생각이 있었다. 그쪽의 모국어는 내가 못 알아들어도 어쩔 수 없다는 패기도 있었다. 안 배웠는데! 사실 일본어의 자신감도 그런

다녀왔습니다.
다녀왔습니다. 중간에 보고가 없었던 이유는 체력이 달려서...저녁먹고 씻고 바로 뻗었습니다. 예전에 미국여행(7년 전 이야기네요...)때는 저녁이면 외로움이 텍사스 소떼처럼 몰려왔었는데 이제는 외로움이고 자시고 피곤합니다. 사실은 지금도 피곤합니다. 그래서 일단 대충 요약하렵니다. 저보다 어린 분들은 언능언능 여행 다녀오세요 두번 다녀오세요. 런던이야 뭐 저말고 딴 사람들도 많이 다녀왔을 테니 이 사진만 하나 투척하도록 하지요. 어딘고 하니... 이런 뎁니다. 호텔은 Earls Court지만 사실 Earls Court 역보다는 West Brompton역이 더 가깝습니다. 하지만 Earls Court 역으로 걸어가다 보면 곳곳에서 성지를 만날 수 있지요. Aldgate West고 스시집이고 우선순위에서

성지입니다.
네 바로 거깁니다. 무슨 말이 더 필요한지? 물론 방은 다릅니다. 침대가 더블치고는 좀 작아보이기도 하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