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식대마왕은 언제나 즐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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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팔안다만] 63일차, 나갈랜드 전통술 '주토'를 마셨네

[인도네팔안다만] 63일차, 나갈랜드 전통술 '주토'를 마셨네

오늘은 벌써 여행 63일차. 나갈랜드 코히마에서에서의 4일차 아침입니다.아울러 내일은 코히마를 떠나기도 하니, 나갈랜드에서 온전히 하루를 즐길 수 있는 마지막 날이기도 하네요. 오늘도 좋은 일이 있기를!!! 아침식사 일어나자마자 무료 아침식사를 하러 식당에 갔습니다.곰곰히 생각해보니, 여태껏 인도여행을 140일 넘게 했음에도, 아침을 주는 호텔에 묵은 적은 이번이 처음이었어요! 어쩐지 아침에 일어나서 무료제공 조식 먹는게 낯설더라니......맨날 가난뱅이 호텔에만 묵다 보니 어찌보면 당연한(?) 조식제공에도 무한한 감사를 느낍니다 옛날에 회사돈으로 출장 다닐때는 고급 조식부페에도 억을 거 없다며 불평불만을 내뱉기도 했는데, 역시 사람은 고생을 해 봐야 성장하는듯 싶어요.우리나라 모

[인도네팔안다만] 62일차, 민속마을 코노마 방문

[인도네팔안다만] 62일차, 민속마을 코노마 방문

나갈랜드 코히마에서의 두 번째 아침이 밝았습니다.오늘은 자신들의 문화를 잘 보존하고 있다는 나가 부족들의 민속마을을 둘러보러 가기로 했어요. 코히마에는 크게 두 개의 민속마을이 있다고 합니다.12월에 혼빌 페스티벌이 열리는 '코노마', 그리고 '키사마' 둘 중 어느 마을을 갈 지 고민했습니다.사실 정보랄 게 거의 전무했기에, 어느 마을이 뭐가 좋은지 따윈 아무것도 몰랐거든요.결국 저희의 해답은 단순했습니다."택시비 싼 데 가자" 그 곳이 바로 코노마였습니다ㅋㅋㅋㅋㅋ 인도식 아침밥 숙박비에 포함된 요금으로 먹는 오늘의 조식은 어제와 달리 인도식.두 장의 뿌리(튀긴 빵)와 감자 커리, 오믈렛이 나옵니다. 감자 커리가 예상외로 우리나라에서 먹는 오뚜기카레 맛이 나서 굉장히 맛있

[인도네팔안다만] 61일차(2), 코히마 민속박물관

[인도네팔안다만] 61일차(2), 코히마 민속박물관

코히마 민속박물관 그렇게 택시를 타고 온 코히마 민속박물관.사실 전 해외를 나가더라도 박물관은 그리 즐겨 가는 편이 아니에요.세계 3대 박물관이라 불리는 타이페이 국립박물관도 가 봤지만, 그리 큰 감동은 없었던......(박물관보다는 동네 탐험하고 먹으러 다니는 거 좋아합니다) 하지만 코히마 시내에서는 할 게 정말 거의 없는지라, 거의 유일한 관광지인 이 곳을 찾게 되더군요.평일이라 그런지 방문객이 우리밖에 없는 모습입니다. 하이룽 벽화 입구부터 원주민을 묘사해 놓은 마네킹이나 벽화 등이 장식돼 있습니다.이것만 봐도 여긴 정말로 인도가 아닌 오지에 가까운 곳이라는 것을 알 수 있네요 5루피 티켓값은 정말이지 매우매우매우x10 저렴합니다.외국인

[인도네팔안다만] 61일차(1), 나갈랜드 코히마 둘러보기

[인도네팔안다만] 61일차(1), 나갈랜드 코히마 둘러보기

코히마에서의 첫날 밤이 지났습니다.4월 말 한창 더울 때지만, 나름 고지대라 그런지 시원하네요.깨끗한 호텔에서 깔끔한 이불 덮고 잤더니, 아주 개운한 아침을 맞았습니다 베란다 풍경 도미토리 베란다에서 내려다본 코히마 풍경.며칠 전까지 있었던 다즐링과 비슷한 산간 마을인데, 안개가 엎어 훨씬 상쾌하네요. 조식 먹으러 이 호텔의 숙박비 500루피에는 무려 조식값도 포함돼 있습니다!!!뷔페식은 아니고, 인도식과 서양식 중 하나를 고를 수 있다고 해요. 일단 첫 날은 서양식으로 골랐습니다 콘푸로스트 먼저 우유와 콘푸로스트가 나옵니다.콘푸로스트는 해외 생산품인지, 한국에서 먹는 것과 똑같은 맛이 나요 토스트와 (사진엔

[인도네팔안다만] 60일차, 오지! 나갈랜드 코히마 입성!

[인도네팔안다만] 60일차, 오지! 나갈랜드 코히마 입성!

간밤의 기차는 추웠습니다.인도 혹서기의 에어컨 없는 SL기차칸은 엄청나게 덥다는데, 여긴 조금 북쪽 고지대라 그런지 은근 춥더군요.자다가 도저히 못 견디고 급히 가방을 뒤져 담요를 덮고 곤히 잠들었습니다. 그렇게 한 잠 푹 자고 있는데 동준이가 말을 겁니다. "종화형 일어나요 벌써 9시에요""뭐? 벌써? (도착예정시간은 10시)" 졸린 눈을 비비고 일어나 시계를 보니 이제 6시 반......죽일거다..... 창 밖 풍경 일어나 보니 간밤에 옆자리에 있던 불친절한 가족들은 어딘가에서 내린 듯, 저희밖에 없었습니다.애들은 잠이 없는건지 잠자리가 불편했던건지 이미 일어나 있고, 심심해서 절 속여 깨운 듯;;; 찬호 동준이 그렇게 세 명이서 수다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