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팔안다만] 60일차, 오지! 나갈랜드 코히마 입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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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팔안다만] 60일차, 오지! 나갈랜드 코히마 입성!

[인도네팔안다만] 60일차, 오지! 나갈랜드 코히마 입성!

간밤의 기차는 추웠습니다.인도 혹서기의 에어컨 없는 SL기차칸은 엄청나게 덥다는데, 여긴 조금 북쪽 고지대라 그런지 은근 춥더군요.자다가 도저히 못 견디고 급히 가방을 뒤져 담요를 덮고 곤히 잠들었습니다. 그렇게 한 잠 푹 자고 있는데 동준이가 말을 겁니다. "종화형 일어나요 벌써 9시에요""뭐? 벌써? (도착예정시간은 10시)" 졸린 눈을 비비고 일어나 시계를 보니 이제 6시 반......죽일거다..... 창 밖 풍경 일어나 보니 간밤에 옆자리에 있던 불친절한 가족들은 어딘가에서 내린 듯, 저희밖에 없었습니다.애들은 잠이 없는건지 잠자리가 불편했던건지 이미 일어나 있고, 심심해서 절 속여 깨운 듯;;; 찬호 동준이 그렇게 세 명이서 수다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