뿌리의 이글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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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팅 오브 데스 (Sting of Death.1965)

뿌리의 이글루스|2021년 7월 16일

1965년에 ‘윌리엄 그레페’ 감독이 만든 SF 호러 영화. 내용은 미국 플로리다 주에 있는 외딴 호수의 수상 가옥에서 ‘리처든슨’ 박사가 해양 학자 ‘존 호이트’와 함께 바다 생물의 진화를 연구하며, 딸인 ‘카렌’과 조수 ‘이곤’과 넷이 함께 살고 있었는데. 어느날 리처든슨 박사의 집에서 풀 파티가 개최되어 카렌의 대학교 친구들이 수상 가옥으로 놀러왔다가, 얼굴이 추하게 생긴 이곤을 골려 먹은 뒤. 이에 앙심을 품은 이곤이 반은 인간, 반은 해파리 괴물로 변신하여 사람들을 하나둘씩 죽이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이 작품의 소재는 ‘해파리 괴물’인데. 이게 반은 인간, 반은 해파리라고 해서, 정확히는 해파리 괴인이라고 부르는 게 맞고. 작중에 나오는 특수 분장이 머리는 해파리인데 몸은 인

블랙 크리스마스 (Black Christmas.1974)

뿌리의 이글루스|2021년 7월 14일

1974년에 캐나다에서 ‘밥 클락’ 감독이 만든 호러 영화. 1968년에 나온 영화 ‘로미오와 줄리엣’에서 줄리엣 역을 맡아 잘 알려진 ‘올리비아 핫세’가 여주인공 ‘제시카 브래드포드’ 역을 맡았다. 내용은 ‘제스’의 집에서 제스가 속한 학교의 여학생 클럽이 크리스마스 파티를 벌이고 있었는데. 정체불명의 남자에게 갑자기 전화가 걸려와 내용은 어른들이 다 외출하고 여학생들만 기숙사에 남아서 크리스마스 파티를 벌이고 있었는데, ‘빌리’라는 의문의 남자에게서 전화가 걸려온 뒤, 집안에 있던 사람들이 하나 둘씩 살해 당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본작은 ‘베이비시터와 윗층의 남자(The babysitter and the man upstairs)’라고 해서 ‘10대 소녀 베이비 시터가 아이

[DOS] 쟌스의 동반자 (Companions of Xanth.1993)

뿌리의 이글루스|2021년 7월 7일

1993년에 영미권의 SF, 판타지 소설 작가 ‘피어니 앤써니’가 집필한 ‘쟌스(Xanth)’ 시리즈의 16번째 작품인 ‘악마는 꿈꾸지 않는다(Demons Don't Dream)’를 원작으로 삼아, 같은 해에 ‘Legend Entertainment’에서 MS-DOS용으로 만든 어드벤쳐 게임. 원제는 ‘캠페니언즈 오브 쟌스’, 한국에서는 1994년에 ‘동서게임채널’에서 정식 발매했는데 국내 번안 제목이 ‘쟌스의 동반자’다. (국내판에서는 원작자가 ‘피얼스 안토니’로 표기됐다) 내용은 2명의 악마가 판타지 세계 ‘쟌스’의 운명을 놓고 지구에서 2명의 인간을 챔피언으로 소환해 경쟁시키려고 하는데. 그중 한 명이 현실 세계에 사는 청년 ‘더그 먼데인’으로, 더그가 여자 친구 ‘피아’에게 이별의 편지

제도대전 (帝都大戦.1989)

뿌리의 이글루스|2021년 6월 27일

1985년에 ‘아라마타 히로시(あらまたひろし)’가 집필한 소설 ‘제도물어(帝都物語)’를 바탕으로 80년대 말에 나온 3편의 실사 영화 중 두 번째 작품으로, 1989년에 토호에서 ‘이치세 다카시게’ 감독이 제도물어 원작 소설 11권 ‘전쟁편’을 영화화한 것이다. (제도물어는 아라타마 히로시의 소설 데뷔작이고, 이치세 다카시게 감독은 링, 주온, 노로이 등등 일본 유명 J호러의 제작을 다수 맡았은데 본작이 감독 데뷔작이다) 내용은 1945년 태평양 전쟁 말기 때 일본 제국의 패색이 짙어지자, 일본 제국 지도자들이 고승 ‘칸나미 코우오우’를 초빙하여 연합군 지도자들을 저주해 죽일 국가적 주살 계획을 세웠는데. 이때 미국 B29 폭격기의 공습에 사망한 민간인들의 혼이 한곳에 모여들어 20년 전에

컨저링 3: 악마가 시켰다 (The Conjuring: The Devil Made Me Do It.2021)

뿌리의 이글루스|2021년 6월 26일

2021년에 ‘마이클 차베즈’ 감독이 만든 컨저링 시리즈의 세 번째 작품. 정식 넘버링 중에는 3탄이고, ‘컨저링 유니버스’ 전체를 통틀어 보면 8번째 작품이다. 컨저링 유니버스에 속한 작품 중 2019년에 나온 ‘요로나의 저주(The Curse of La Llorona)’를 만든 마이클 차베즈 감독이 본작의 메가폰을 잡았다. 내용은 1981년에 퇴마사 ‘워렌 부부(에드, 로레인)’가 미국 코네티켓주 브룩필드 마을에서 8살짜리 남자 아이 ‘데이비드 클래첼’이 악령에 씌여서 구마 의식을 진행했는데. 이때 악령이 데이비드의 누나 ‘데비’의 남자 친구인 ‘어니’의 몸으로 옮겨가고. 그 직전 에드가 악령에게 공격당해 심장마비를 일으켜 병원에 실려고 혼수 상태에 빠진 후, 사건이 종결된 줄 알고 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