뿌리의 이글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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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D] 뱀파이어 킬러 (バンパイアキラー1994)

뿌리의 이글루스|2021년 10월 4일

1994년에 ‘(コナミ)코나미’에서 만든 액션 게임. 거치형 콘솔로 나온 악마성 드라큘라 시리즈 본가의 다섯 번째 작품으로 원제는 ‘バンパイアキラー(뱀파이어 킬러)’. 북미판 제목은 ‘Castlevania: Bloodlines(캐슬바니아 블러드라인즈)’다. 내용은 1917년 제1차 세계 대전이 발발한 영국을 무대로 삼아, ‘드라큘라 백작’의 조카인 ‘엘리자베스 바토리’가 숙부인 드라큘라 백작의 부활을 꾀하자, 미국 텍사스 출신의 ‘조니 모리스’와 스페인 세고비아 출신의 ‘에릭 리카드’가 에르체베트 바토리를 저지하기 위해 길을 나서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본작은 ‘악마성 드라큘라 X: 월하의 야상곡(1997)’ 바로 전에 나와서 악마성 시리즈가 거대한 맵을 탐사하는 ‘매트로배니아(매트로

[DOS] 트윈 헥사 (1991)

뿌리의 이글루스|2021년 10월 1일

1991년에 ‘ELCO’에서 MS-DOS용으로 만든 퍼즐 게임. 내용은 6 종류의 모양이 한 번에 3개씩 박힌 블록을 쌓아서 수평/수직/대각선 방향으로 같은 모양을 3개 이상 맞춰서 없애 나가는 낙하형 퍼즐 게임이다. 본작은 아마추어 개발 공개 게임으로 개발 팀인 ELCO는 국민 대학교 전자 공학의 소모임으로 ‘일렉트로닉’과 ‘컴퓨터’에서 두 글자씩 따서 지었다고 한다. ‘헥사’ 게임이 1인용인데 본작은 2인용을 지원해서 ‘트윈 헥사’라고 이름 지었다고 밝혔는데. 여기서 ‘헥사’는 본래 세가에서 1990년에 아케이드(오락실)용으로 만든 ‘컬럼스’의 게임 룰을, 한국의 D.R KOREA라는 업체에서 무단으로 베껴서 ‘헥사’라 이름 붙여 만든 게임이다. 그래도 본작은 제작진의 인

랑종 (The Medium.2021)

뿌리의 이글루스|2021년 9월 25일

2021년에 ‘반종 피산다나쿤’ 감독, ‘나홍진’ 기획, 각본, 제작을 맡은 태국산 공포 영화. 반종 파산다나쿤 감독은 태국 공포 영화 ‘셔터(2004)’로 잘 알려져 있고, 나홍진 감독은 ‘곡성(2016)’으로 유명해서 영화 제작 소식이 알려졌을 때부터 호러 영화 팬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았던 작품이다. 내용은 태국의 동북주 ‘이산’ 지역의 시골 마을에서 가문 대대로 조상신 ‘비얀’을 모시는 ‘랑종(무당)’인 ‘님’을 주인공으로 삼은 다큐멘터리가 촬영되고 있었는데. 님의 형부가 사고사를 당한 뒤 조카인 ‘밍’이 이상 증세에 시달리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본작의 타이틀인 ‘랑종’은 태국어로 영매. 한국의 무당과 같은 뜻이고, 작중에서 랑중은 가문 대대로 조상신을 모시면서 신내림을 받아온

[MD] 용의 아들의 날아라 터보! 대모험 (まじかるハットのぶっとびターボ! 大冒険.1990)

뿌리의 이글루스|2021년 9월 22일

1988년에 ‘월간 코로코로 코믹’에서 ‘카타쿠라 료지(方倉陽二)’가 연재한 만화를 원작으로 하여, 같은 해인 1989년에 ‘스튜디오 피에로’에서 TV 애니메이션으로 제작한 작품을 베이스로 삼아, 1990년에 ‘ビック東海(빅 토카이)’에서 개발, ‘セガ(세가)’에서 세가 메가드라이브용으로 발매한 애니메이션 원작 게임. 원제는 まじかるハットのぶっとびターボ! 大冒険(매지컬 햇의 날아라 터보! 대모험). 2021년에 ‘팀 무풍’에서 한글패치를 공개했는데, 한글 패치판은 원작의 한국 방영판 제목을 따라서 앞부분의 제목인 ‘매지컬 햇’을 ‘용의 아들’로 수정했다. 내용은 마왕 ‘지아크’가 마계의 봉인을 깨고 지상을 공격하자, 63000년 전 마족을 지하 세계에 봉인한 전설의 영웅 ‘매지컬 햇’의 자손

귀문 (2021)

뿌리의 이글루스|2021년 9월 15일

2021년에 ‘심덕근’ 감독이 만든 한국 공포 영화. 내용은 1990년에 귀사리의 한 수련원에서 건물 관리인이 투숙객들을 연쇄 살인하는 사건이 발생했는데. 같은 해에 심령연구소 소장 ‘도진’의 어머니가 무당이라서 수련원 건물 앞에서 씻김 굿을 하던 중 의문의 죽음을 당한 후. 그로부터 12년이 지난 2002년에 도진이 어머니의 한을 풀기 위해 이승과 저승의 경계가 허물어지고 산 사람과 죽은 귀신이 만나는 귀문이 열리는 날. 귀사리 수련원에 가서 지박령들을 성불시키려고 하던 중, 1996년에 호러 공모전 영상을 촬영하기 위해 귀사리 수련원에 들어갔다가 실종된 대학생 3인방과 시공을 초월한 초공간 속에서 조우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본작은 줄거리를 봐도 되게 혼란스러운데. 일단, 정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