뿌리의 이글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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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권을 가진 사나이(The Man With The Iron Fists, 2011)

철권을 가진 사나이(The Man With The Iron Fists, 2011)

뿌리의 이글루스|2012년 12월 25일

2011년에 RZA 감독, 쿠엔틴 타란티노 제작으로 만든 무협 영화. 러셀 크로우, 릭 윤, 루시 리우, 바이런 만 등이 주연으로 나오고, 전 WWE 헤비급 챔피언인 데이브 바티스타 조연, 진국신, 진관태, 유가휘 등 왕년의 홍콩 스타들이 단역으로 출현한다. 내용은 총림촌의 사자 무리를 이끄는 금사자가 황궁의 총독으로부터 황금을 수송하는 임무를 맡게 됐는데 은사자와 동사자가 황금에 눈이 어두워 금사자를 암살하고 그걸 빼돌렸는데, 금사자의 아들 엑스 블레이드와 황제가 파견한 특사 잭 나이프, 그리고 대장장이가 그 사건에 휘말리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RZA는 미국 힙합계 그룹인 우탕 클랜을 이끄는 유명 뮤지션으로 다양한 영화에 단역 출현을 했는데 사실 그보다 영화 음악 쪽의 필모 그래피가

주먹왕 랄프(Wreck-It Ralph.2012)

주먹왕 랄프(Wreck-It Ralph.2012)

뿌리의 이글루스|2012년 12월 21일

2012년에 디즈니에서 리치 무어 감독이 만든 3D 애니메이션. 내용은 30년 전통의 아케이드 게임 다고쳐 펠릭스에서 건물을 부스는 악당 주먹왕 랄프는 30년째 악당 취급을 받으며 쓰레기더미에서 혼자 사는 일상을 더 이상 견디지 못하고 모두에게 사랑 받는 영웅이 되고 싶었는데, 다고쳐 펠릭스의 30주년 기념 파티에 혼자만 초대 받지 못해서 무작정 찾아갔다가 불청객 취급을 받다가 메달을 가지고 오면 인정해주겠다는 말을 듣고 다른 게임으로 건너가면서 시작되는 이야기다. 몬스터 주식회사에서는 벽장 속 괴물의 세계, 토이 스토리에서는 장난감의 세계를 만든 디즈니가 이번에는 게임 속세계를 만들었다. 본작의 등장인물은 게임 속 캐릭터들로 오락실이 문을 닫으면 게임 속에서 살아 움직이며 전뇌 공간을

MB의 추억(2012)

MB의 추억(2012)

뿌리의 이글루스|2012년 12월 18일

2012년에 김재환 감독이 만든 다큐멘터리. 이명박 대통령의 5년을 되돌아보는 정산 코미디다. 내용은 이명박 대통령의 후보 시절부터 시작해 당선 직후와 그로부터 5년이 지나 임기가 얼마 남지 않은 지금 현재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제목만 보면 무슨 패러디 영화가 아닐까?하는 생각이 들게 하지만 실제로는 전혀 아니다. 웃음기는 거의 다 빼고 액면 그대로의 사실만을 다룬 다큐멘터리다. 객관성을 논하기에는 실제로 벌려 놓은 일이 너무나 많고 그것이 다 영상 기록으로 증거가 되어 남아 있으니 이론의 여지가 없다. 예를 들어 대운하를 하겠다고 했다가 반대 여론에 부딪쳐 4대강 사업을 했는데 절대 환경을 해치지 않고 일자리를 창출하겠다고 했지만, 결과적으로 녹조 현상이 발생하고 일자리

앱센시아(Absentia, 2011)

앱센시아(Absentia, 2011)

뿌리의 이글루스|2012년 12월 18일

2011년에 마이크 팔라나간 감독이 만든 미스테리 호러 영화. 타이틀 엡센시아의 뜻은 ‘부재’로 실종 사건에서 쓰이는 용어이기도 하다. 내용은 주인공 캘리가 임산부인 친 언니 트리샤를 도우러 5년 만에 찾아왔는데 형부인 대니얼이 7년 동안 실종돼서 실종사로 사망 선고가 내려져 새 집으로 이사를 가 새 출발을 하려다가.. 대니얼이 초췌한 몰골로 돌아오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이 작품의 줄거리만 우울한 분위기의 드라마로 초반 분위기도 딱 그랬다. 그런데 중반부부터 후반부까지는 본격 미스테리 호러물로 진행된다. 이 작품의 주요 소재는 전래 동화를 각색한 것이다. 원작으로 쓴 동화는 극중에 제목이 나오는데 한국에서는 ‘배고픈 아기 염소 세 마리’라는 제목으로 번안된 노르웨이의 전래 동화다

극초호권(1995)

극초호권(1995)

뿌리의 이글루스|2012년 12월 18일

1995년에 빅콤에서 아케이드용으로 인컴 테스트를 시작해, 1996년에는 3DO와 MS-DOS용으로 출시한 대전 액션 게임. 내용은 19세기 동아시아를 배경으로 서양 열강 세력에 침략당해 수많은 강호인들이 총화기에 무릎을 꿇고, 눈앞에서 아버지를 잃은 호야가 전설의 권법 극초호권을 구사해 복수를 결심하면서 시작되는 이야기다. 전작은 ‘왕 중 왕’(영문판 제목: 파이트 피버)로 그 퀄리티는 기대 이하를 넘어서 수준 이하인 괴작이었는데 후속작인 이 작품은 생각 이상으로 멀쩡하게 잘 만들었다. 물론 그 당시에 나온 캡콤, SNK 등 일본 격투 게임 명가의 작품과 비교할 수는 없지만.. 한국 대전 게임 기준으로 본다면 발매 당시를 기준 삼아 그동안 나온 국산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