뿌리의 이글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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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츠카랄도 (Fitzcarraldo.1982)

피츠카랄도 (Fitzcarraldo.1982)

뿌리의 이글루스|2013년 1월 17일

1983년에 베르너 헤어조크 감독이 만든 모험 영화. 페루, 서독(독일)의 합작으로 클라우드 킨스키가 주연을 맡았다. 내용은 아마존강 상류에 있는 하항 도시 이키토스에 사는 브라이언 스위니 피츠제랄드는 철도 산업에 실패해 파산했다가 얼음을 만들어 파는 공장을 운영하며 사는 인물로 오페라광이라서 아마존 정글 속에 오페라 하우스를 지어 카루소와 베른하르트가 출현하는 베르디의 오페라를 공연하는 것이 소원인데, 허무맹랑한 꿈이라고 주위에 조롱과 무시를 받다가 오페라 공연을 위한 자금 마련을 위해 정글의 고무 나무를 수확해 팔려고 증기선 한 척을 타고 아마존의 밀림 속으로 모험을 떠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영화의 타이틀인 피츠카랄도는 주인공 피츠제랄드의 별칭으로 19세기 실존 인물인 카를로스

쥐라식 샤크 (Jurassic Shark.2012)

쥐라식 샤크 (Jurassic Shark.2012)

뿌리의 이글루스|2013년 1월 17일

2012년에 브렛 켈리 감독이 만든 캐나다산 호러 영화. 내용은 새로운 석유 우물을 파던 과학자가 다이너마이트를 너무 깊은 곳에서 사용하는 바람에 쥐라기 시대의 초 대형 상어 메갈로돈이 깨어나 호숫가를 누비며 사람들을 잡아먹으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타이틀 쥬라식 샤크의 쥬라식은 쥬라기 공원의 그 쥬라식 맞다. 하지만 사실 메갈로돈이란 언급이 오프닝에 자막으로 나온 것과 달리 극중에 나오는 상어의 사이즈는 그렇게 초 거대하지는 않다. 설정만 52피트짜리 상어다. 아무리 쥬라기 시대의 고대 상어라고 해도 산속 호숫가를 누비며 사람들을 잡아먹으니 스케일은 무엇을 상상하든 그 이상으로 작다. 바다도, 해변가도 아닌 산속 호숫가다. 등장인물의 수도 엄청 적고 사실 상어가 잡아먹는 사

[게임] 익사이팅 프로레스 (2000)

[게임] 익사이팅 프로레스 (2000)

뿌리의 이글루스|2013년 1월 16일

2000년에 유크스에서 개발, THQ에서 PS1용으로 발매한 프로 레슬링 게임. WWE의 시즌 중 하나인 스맥다운을 메인으로 삼아 게임화한 것이다. PS1용 첫 WWE 프로 레슬링 게임이다. 본래 일본판 제목은 ‘익사이팅 프로레스’인데 북미판 제목이자 실제 WWE에서 1999년부터 시작한 브랜드 네임인 ‘스맥다운’으로 잘 알려져 있다. 개발사인 유크스는 1995년에 투혼열전(발매는 TOMY)을 만들면서 3D 프로 레슬링 게임을 개척했다. WCW, 버추얼 프로 레슬링, WWF 레슬 매니아/노머시 등 3D 프로 레슬링 게임의 명가였던 AKI와 양대 산맥을 이루었다. 그런데 사실 이 작품은 2000년에 나왔고 투혼열전 시리즈는 1999년에 최종작인 투혼열전 4탄이 나와서 사실상 세대교체를 이

크리스틴(John Carpenter's Christine.1983)

크리스틴(John Carpenter's Christine.1983)

뿌리의 이글루스|2013년 1월 15일

1983년에 존 카펜터 감독이 만든 호러 스릴러 영화. 스티븐 킹의 원작 소설 ‘크리스티나’를 원작으로 삼아 영화로 만든 것이다. 내용은 소심하고 내성적인 청년 어니 커닝햄이 친구 데니스의 차를 얻어 타고 가던 중 길가에 주차되어 있는 58년형 플리머스 퓨리 자동차를 발견하고 차 주인인 마을 노인 조지 르베이에게 그걸 구입했는데.. 그 차는 실은 저주 받은 처음 만들어져 공장에 출하 할 때부터 사람들을 죽여 온 저주받은 차로 크리스틴이란 이름이 붙어 있었고, 차의 새 주인이 된 어니는 성격이 과격하게 변하고 크리스틴에 비정상적으로 집착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무인 자동차가 스스로 움직여 사람을 습격하는 자동차 호러 영화는 이전에도 몇 편 나온 적이 있고 80년대 이전 작품 중에서는 스

아르가의 늑대인간(Lobos de Arga.2011)

아르가의 늑대인간(Lobos de Arga.2011)

뿌리의 이글루스|2013년 1월 15일

2011년에 주안 마티네즈 모레노 감독이 만든 스페인산 늑대 인간 영화. 원제는 아르가의 늑대인간. 북미판 제목은 게임 오브 웨어울브즈. 내용은 1901년 오르세 주의 아르가 마을은 마리뇨 후작 부인의 폭정에 시달렸는데 집시 남자를 납치해 범한 뒤 임신하여 아이 아버지가 알려지길 두려워해 집시들을 모조리 죽였다가 집시 남자의 부인으로부터 저주를 받아서 아이가 10살이 된 뒤 늑대인간이 되고, 그로부터 100년 후 마리뇨 가문의 후예이자 소설 작가인 토마스가 집필 활동에 전념하기 위해 고향인 아르가 마을에 돌아왔다가 저주 해제를 위한 희생 제물로 선택 받으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호러 코미디로서 ‘늑대 인간의 저주를 풀기 위해서는 마리뇨 가문의 남자를 잡아먹게 해야 한다!’란 명제로 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