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고쳐펠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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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먹왕 랄프... 다 부숴버리겠어!

주먹왕 랄프... 다 부숴버리겠어!

'주먹왕 랄프'는 아케이드 게임속의 악역캐릭터들이 모여 서로 고민상담하는 예고편이 처음 떴을 때부터 반드시 보려고 마음먹고 있던 애니메이션이다. 개봉해서 막상 보려하니 상영관이 전멸이었다. 소규모 상영관에서 하루 2~3차례 교차상영할 뿐, 메이저 상영관에서는 찾아보기 어려웠다. 그나마 대부분 더빙판이어서, 자막 상영관은 하루에 한번 그것도 한낮에 상영해서 도저히 시간을 낼 수가 없었다. 그동안 계속 벼르고 있다가 이번에 결국 보게 되었다. 초등학생들이 버글버글할 것으로 각오하고 갔는데, 자막판이라 그런지 뜻밖에 대부분 성인관객들이었다. 본편이 상영되기 전에 "페이퍼 맨"이라는 단편 애니메이션이 상영된다. 요즈음 픽사와 디즈니 애니메이션 사이의 경계가 흐려지고 있다는 얘기가 많이 들리는데, 이 단편이

주먹왕 랄프에 등장하는 게임 총정리 (Wreck-It Ralph, 2012)

주먹왕 랄프에 등장하는 게임 총정리 (Wreck-It Ralph, 2012)

지금은 어른이 된 80년대 어린이들에게 바침 - 주먹왕 랄프 (Wreck-It Ralph, 2012) 디즈니의 3D 애니메이션 '주먹왕 랄프'를 관람했다. 트레일러 영상에서 공개된대로 오락실에서 비디오게임을 하고 자란 세대들에게 어필하는 요소가 많은 작품. 하지만 어디까지나 소재를 아케이드 게임에서 따왔을 뿐 기본은 디즈니 게임답게 꿈과 희망과 우정이 가득한 이야기. 옛날 8비트 액션게임의 악역 캐릭터인 아저씨와 최신 3D 레이싱 게임의 버그로 선택 불가능해진 여자아이의 우정을 그리고 있다. 디즈니 자체 제작 작품인데도 올해 개봉했던 픽사 제작의 '메릴다와 마법의 숲(Brave)'보다도 픽사스러운 센스가 가득했다는게 아이러니했다. 기-승-전-결 깔끔하고 적절한 웃음과 감동이 가득한 가족영화로, 자막

주먹왕 랄프 - 오락실 세대에 바치는 헌사

주먹왕 랄프 - 오락실 세대에 바치는 헌사

30년 째 오락실에서 장수 중인 게임 ‘다 고쳐 펠릭스’의 악역 캐릭터 랄프는 천대받는 자신의 처지를 비관합니다. 메달을 획득해 남들에게 인정받기 위해 3D 게임 ‘히어로즈 듀티’에 잠입한 랄프는 무한히 번식하는 캐릭터 사이버그와 함께 게임 ‘슈가 러시’에 밀려들어가 오류라는 이유로 왕따당하는 소녀 캐릭터 바넬로피와 만나게 됩니다. ‘주먹왕 랄프’는 30년 전 8비트 게임과 3D 슈팅 게임이 공존하는 미국의 오락실을 배경으로 소외받는 조연 캐릭터가 스스로의 소중함을 깨닫는다는 주제의식의 디즈니 애니메이션입니다. ‘나는 내 인생의 주인공’이며 누구에게나 주어진 역할이 있으니 자신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하라는 교훈은 어린이 관객을 향한 것입니다. 소외된 자들이 힘을 합쳐 세계를 구한다는 줄거리 또한 교훈적

주먹왕 랄프(Wreck-It Ralph.2012)

주먹왕 랄프(Wreck-It Ralph.2012)

뿌리의 이글루스|2012년 12월 21일

2012년에 디즈니에서 리치 무어 감독이 만든 3D 애니메이션. 내용은 30년 전통의 아케이드 게임 다고쳐 펠릭스에서 건물을 부스는 악당 주먹왕 랄프는 30년째 악당 취급을 받으며 쓰레기더미에서 혼자 사는 일상을 더 이상 견디지 못하고 모두에게 사랑 받는 영웅이 되고 싶었는데, 다고쳐 펠릭스의 30주년 기념 파티에 혼자만 초대 받지 못해서 무작정 찾아갔다가 불청객 취급을 받다가 메달을 가지고 오면 인정해주겠다는 말을 듣고 다른 게임으로 건너가면서 시작되는 이야기다. 몬스터 주식회사에서는 벽장 속 괴물의 세계, 토이 스토리에서는 장난감의 세계를 만든 디즈니가 이번에는 게임 속세계를 만들었다. 본작의 등장인물은 게임 속 캐릭터들로 오락실이 문을 닫으면 게임 속에서 살아 움직이며 전뇌 공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