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alking in the ai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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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 보고왔다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 보고왔다

Walking in the air|2014년 3월 25일

보시다시피 장르는 미스터리, 모험....그렇다고 한다-_-;;;;;; 예고편이고 뭐고 하나도 모르고 저러저러한 배우들이 나온다. 호텔에서 부자가 죽는다는 정보만 알고 갔던 영화. ...였는데 그 사전지식부터 틀려있었고 ㅋㅋㅋㅋㅋ 안 죽습니다. 아니 미스터리라 그런지 죽긴 여럿 죽는데... 뭐... 전혀 몰랐는데 저거 청소년 관람불가였음. 허허허. 대체 왜? 잘 모르겠다. 보다가 소리 한 번 질렀음. 아니 저 문이!! 으악ㅠㅠㅠ 물론 나만 소리질렀음. 민망하지만 소리가 나온다규;ㅅ; 코난은 잘만 보는데 저 영화는 보면서 좀 그랬다. 주인공들이 도망다녀서 그런가.(스릴러 싫여ㅜㅜ) 장르는 뭐랄까 되게 난잡합니다? 물론 미스터리, 모험이란 얘기가 틀리진 않지만. 그냥 저거 왜 저렇지 싶은 부분이 되게 많음

호빗2를 2D로 2번째 보고 왔다(스포有)

호빗2를 2D로 2번째 보고 왔다(스포有)

Walking in the air|2013년 12월 19일

지난번에 열과 성을 다해 떠들었지만 2차 보면서도 생각이 마구마구. 그래서 또 좝좝 떠들겠습니다. 일단은 피잭감독과 이 영화를 옹호해보도록 하겠습니다. 1. 원작과 겁나 달라! 깨알같은 개그포인트들 어디 간 건데!! 제가 요새 호빗을 다시 읽기 시작했는데 아직 진도가 느려서 베오른 나오고 머크우드 막 들어간 데까지 밖에 못 읽었습니다만, 뭐랄까... 이건 원작 라인을 따라 만들다보면 영화 장르가 바뀌게 됩니다. 블록버스터에서 소품으로(...) 물론 원작팬들은 그걸로도 만족하겠지만, 단순히 '오오 반제 감독이 또 호빗 나오는 영화 만든다고?' 이러고 영화관 간 사람들 입장에선... 뭐, 나름의 재미는 있겠죠. 제가 원작을 까려는 게 아니라, 뭐랄까 1편에서부터 따지고보니까 영화는 아예 책의 스토리라인

호빗2를 2D로 보고 왔다

호빗2를 2D로 보고 왔다

Walking in the air|2013년 12월 15일

한줄요약: 제목은 호빗인데 엘프들이 날아다니는 영화. ★★★★ 별점은 내 사심. 이하 스포 포함 접겠습니다. 그냥 두서없이 생각나는데로 막 씁니다'ㅁ' 1. 영화 초반에 '당근을 철근처럼 씹어드시는' 그 분. 반제에서는 정말 지나가는 사람처럼 나왔다면 이번엔 카메라를 의식... 그러다보니 '숨어있는' 포인트라는 느낌이 들지 않는다. 물론 그래도 관심 없으면 지나치는데 문제 없지만. 근데 감독님 살 많이 빠지셨네요. 2. 소린의 첫 등장씬에서 나는 묻고 싶었다. 그렇게 앞을 헤벌레 열어두고 다닐 거면 우비는 왜 입었니. 비라면 질색을 하는 나로서는 전혀 이해할 수 없었음. 그나저나 소린 왕자님 신경쇠약 괜찮으세요ㅠㅠ 밥도 편하게 드시질 못하네. 그리고 간달프...! 왜 조용히 벌벌 떨며 살려는 드워프

버틀러: 대통령의 집사를 보고왔다

버틀러: 대통령의 집사를 보고왔다

Walking in the air|2013년 12월 1일

한 줄 평: 제목에 속았다. 이거 인권운동 영화임. =_ =;;; 1. 이 영화 보고 와서 희망버스 뉴스기사 보니까 그게 달리 보입니다. 뭐, 뉴스를 읽어보진 않았지만요. 아무튼 이 영화의 메시지는 결국 정치에 관심을 가져라!! 인 것도 같고. 보다보면 요즈음의 우리나라가 계속 떠오릅니다. 뭔가 역사하고 투쟁이라는 말이 같이 들어가있던 격언(?)이 있었는데... 아. 신채호 선생님의 '역사란 아我와 비아非我의 끊임없는 투쟁이다' 라는 말이었네요. 이 말은 왜 생각난 거지... 뭐, 읽는 분들이 알아서 알아주시길. 2. 주인공의 늙는 연기가 일품입니다. 심지어 20년 동안 혼자 늙고 있다!! 아니면 백악관 인사담당자가 요물인 건지도 모릅니다. 단지 분장의 문제가 아니라 자세와 걸음걸이, 몸에 들어가는

대략 3주 전에 다녀온 문경 사과축제 이야기

Walking in the air|2013년 11월 19일

-는 할 얘기가 없네요. 이게 무슨 낚시 같은 제목이냐면... 그게 아니라 정말 뭐가 없었어요ㅠㅠㅠㅠ 제가 단양에서 출발해서 문경새재를 넘어갔단 말입니다? 그랬더니 축제 장소인 듯한 운동장(?)이 있었어요. 천막이 몇 개 있더군요. 기억나는 먹거리는 사과잼 발라 파는 와플, 사과 인절미, 사과엿 이렇게 몇몇 가지. 아 그리고 오미자청인지 뭔지도 팔아요. 그 이외에 고사리 같은 말린 나물이 있었고... 침대? 황토 침대인가? 그거랑... 음 되게 큰 천막에는 사과가 품종별로 전시되어있어요. 그리고 그 안에 사과를 통으로 넣어 만든 애플파이와 사과잼 파는 부스가 있더군요. ...이게 재미가 있나요????? 말고는 거리엔 사과 파는 매대가 줄줄이 늘어서 있었습니다. 아. 좀 괜찮다 싶은 건 호빗 사이즈 로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