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alking in the ai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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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 posts영화 할복
꽃보다도 꽃처럼 7권에 보면 할복이라는 영화가 등장하는데 진검 액션의 뭔가 굉장한 영화라는 느낌이라 한 번 보고 싶었지만... 1962년 영화라서 간단하게 포기하고 있었다. 그런데 이번에 우연히 그 영화를 볼 수 있게 되었다. 그리고 끝까지 다 보고 확인하니... 2011년 작...OTL 어쩐지 진검 액션이 안나오더라ㅠㅠ 하지만 꽤 무서웠어... 게다가 슬픈 얘기임... 가장 슬픈 부분은 딸이 사위의 품에서 찾은 과자를 먹는 장면. 처음에 남자가 안으로 안내되어 차 대접을 받는데 그 때 그가 과자에 먼저 손을 뻗었다. 당연히 나는 그 사람이 배가 고파서 그랬나보다 생각했었는데... 그가 잠시라도 시간을 달라고 애원했던 건 어쩌면 그걸 부인에게 주고 싶어서였던가 하고. 정말 지지리도 가난한 사무라이의 이야기
어벤저스 볼 때는 생각했는데
막상 포스팅 하려니 까먹었던 것들 토르야... 왜 동생하고 얘기할 때 그렇게 뒷목 잡아주니(...) 일일이 얼굴 줌업하고 얘기해야겠니... 난 볼 때마다 니네 입술 박치기 할 거 같아서 두근두근했다ㅠㅠㅠㅠ 아니, 그보다 로키가 겁났을 거 같아 ㅋㅋㅋㅋ '무서워! 붙지마! 너무 가깝잖아!!!' 이러면서. 토니랑 토르랑은 그냥 날아다니고(...) 헐크랑 나타샤는 능력껏 밟고 뛰고, 잡아타고 호키는 아연맨이 셔틀해줬는데 우리 캡틴은... ㅇAㅇ 그래도 낙하산 타고 한 번 날아보긴 했구나. 다행이야, 캡틴... 페퍼 언니가 비행기 안에서 전화 쳐다볼 생각도 못하고 도시 박살나는 화면 보면서 무슨 생각했을까. 앵커가 대놓고 아연맨 어쩌구 하는 얘길 들으며 무슨 생각했을까. '어, 씨, 저기 내가 좋아하는
어벤저스 2차
보고 왔어요. 롯데시네마 VIP 쿠폰으로... ...........이런 거 있는지 몰랐었다.........내 작년 쿠폰;ㅁ;ㅁ;ㅁ;ㅁ; 아무튼. 어째 두 번 보는 거라 그런지 딴에는 더 열심히 보려고 했는데 집중이 덜 되는 느낌이었어요. 아니, 전에는 3D고 이번엔 2D라서 그랬나. 아무튼 생각나는 장면이 토니가 로키 욕하면서 자기 오버랩한 장면에서 캡틴 얼굴. 토니가 좔좔좔 씹다가 '어? 나네?' 하는 다음 장면에서 캡틴이 '그거 딱 너님;;;;' 하는 얼굴로 바라보셨다. 그리고 화제의 슈마이 식당 간판 드디어 봤다. 당연히 영어로 써있어서 긴가민가했지만 s로 시작했으니까-_- 근데 이번 관객님들은 웃음 포인트에서 리액션이 강했던 분들이라 헐크가 로키 뚱땅뚱땅 한 뒤에 바람 빠지는 소릴 놓쳤다ㅠㅠ 그때까


챠냐탄 식여행
비가 추적추적 내려 누구나 궁상맞게 만들던 토요일. 롯데관광 구구투어로 인천 차이나타운 다녀왔습니다. 그래서 먹는 것만 남았다. 사람들이 꼭 먹으라던 화덕만두. 고기만두가 갑입니다. 파가 듬뿍 들어서 균형 좋아요^^ 공갈빵과 월병을 사고 사고 선생님 드릴 선물도 사고. 삼선소룡포...방심했다가 새우 든 걸 시켰...ㅠㅠ 튼실한 새우는 나를 울렸긔. 육즙이 줄줄은 아니고 소가 머금고 있었어요. 아주 맛있진 않아서 다음엔 또 안가려고요^^ 잊지않겠다 삼선... 후식으로 버블티 먹으러 가서 산 쪼꼬미 간식. 대추정과는 대추야자 맛이었어요. 그 옆의 길쭉한 건 전에 어디선가 먹어본 맛. 그리고 포춘쿠키의 한 마디. 넴. 인생이 긴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