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alking in the air
Posts
85 posts
메이즈러너를 보고 왔습니다(스포 잔뜩)
이 영화, 사실 예고편 보다가 '민호'라는 이름이 눈에 띄여서 흥미가 생겼습니다. 가운데 얼굴 잘 보이는 두 남정네 중에서 오른쪽 남정네가 민호입니다. 출처는 네이버 영화 정보. 비중 커보이죠(...) 손에 무기도 들고 있네요. 머리 모양이 좀 만화 주인공 같습니다. 이하 스포가 섞인 감상평. 두서 없음 주의. 1. 주인공이 맨 처음 토할 때, '저 아래 누가 있음 어쩌지;;;;' 라는 걱정이 들었습니다. 2. 주인공이 상자에서 짐승에게 놀라는 그 장면. 전 무서워서 제대로 못 봤고 곰인 줄 알았는데, 영화 보다보니까 그리버였나 싶고, 나중에 친구한테 그 얘길 했더니 돼지라고 했습니다(...) 돼지는 맹수였구나. 덜덜. 3. '토마스!'는 마치 '물!'이라고 외친 헬렌 켈러처럼 보였습니다. 그리

루시 봤다(스포포함)
원래는 지난주 금욜 저녁에 친구랑 보기로 했었는데 그날 거나하게 사고치고 야근하는 바람에(...) 예매 취소ㅠ 그리고 추석이라고 집에 내려가서 동생&사촌동생이랑 보았다. 영화표는 동생이 사주었음. 그리고 내가 팝콘과 호두과자를... 아무튼. 재밌게 잘 봤다! 워낙에 평이 별로라 기대를 않고 가서 더 재밌게 봤음. 이하 스포가 있을지도? 없을 수도. 1. 언니는 최고십니다. 2. 언니가 홑몸이기만 하셨어도 훨훨 날아다니셨을 텐데! 그래도 충분히 아름다우셨어. 근데 이거 촬영할 때는 아직 홑몸이셨을라나. 잘 모르겠네............. 아마 홑몸이었을 것 같다는 생각도 든다. 3. 엄마 나 저 usb사주세요. 애가 빛을 흡수하는 와중에 별은 반짝거려서 예뻤다. 동생이 그랬던가. 저 usb

명량 보고 왔다 (스포주의)
내 마음의 변화를 먼저 고백하자면 명량 해전을 영화로 그린대!! 이건 봐야해!!!! → 오오 예고편이다!!! 개봉일이 어드메냐!! → 어라? 평이 별로다? → 흥미 급 상실 ...이었다가 오늘 친구가 보자고 해서 보고 왔습니다. 고로 기대치 0를 깔고 들어간 감상인 거 양해해주시기 바랍니다. 제 감상을 한 줄로 말하자면, 재미있는 영화를 보러 간 게 아닌데 재미있었다. 별점은 ★★★. 다시 말하자면 그렇게 욕먹을 정도는 아니라고 봅니다. 다만 내가 개봉 전에 기대하던 그런 기대치는 거의 못 채워줬음. 근데 나름의 의의는... 좀 더 구체적으로 밝히자면... 남들은 안 웃길만한 장면에서 혼자 빵빵 터지며 부들부들 떨다가 왔습니다. 이하 스포가 넘치는 감상평이 이어집니다. 진짜로요. 1. 친구가
그러고보니 가오갤 보면서 시비걸고 싶었던 거(스포주의)
그야 뭐 재미있게 보기는 했습죠. 보고나서 떠들 거리도 많았습니다'ㅂ' 2차 예정이야 없지만 다른 분들 감상도 찾아다니면서 보고 그러고 있어요~ 자, 이렇게 2줄 정도면 미리보기 방지가 되었으려나... 가오갤 보면서 시비걸고 싶었던 게 있기는 했는데, 다 보고 나서는 까먹었다가 방금 갑자기 생각난 거. ...지구인은 무슨 놈의 마스크를 쓰던 간에, 우주 공간에 맨몸으로 나가면 죽거든요-_- 대체 몇 초 만에 죽을 지는 잘 모르겠는데 암튼 겁나 빨리 죽을 거 같다. 저런 애를 키우시느라 욘두 아저씨 머리숱이 그렇게 저렴해진 건가보다← 아무튼 스타로드 네놈은 자기가 외계인 혼혈이라는 말을 듣고 놀랄 자격이 없다! ...사실 걔가 놀랐나 안 놀랐나 기억도 안 납니다...OTL 안 놀랐을 거야. 겁나 뻔뻔

드길2, 군도, 가오갤 보고 왔다(스포주의)
순서대로는 드길2(자막), 군도, 드길2(더빙), 가오갤. 이미지 출처는 네이버 영화 사실 스포주의라고 하기는 해놨는데 가급적 스토리 얘기는 빼고 할게요'ㅂ' 드래곤 길들이기2의 뉴페이스 귀요미입니다'ㅅ' 아니면 말고요. 어쩌다보니 자막, 더빙 둘 다 봤는데 나름의 장단점이 있습니다. 일단 내용 이해는 더빙 쪽이 더 친절합니다. 자막 보고 더빙 보는데 '뭐? 실은 저런 얘기였어?' 싶은 장면이 좀 있어서. 상대적으로 자막이 살짝 불친절합니다. 사실 자막만 봤을 땐 딱히 못 느꼈는데 더빙으로 보는 내내 자막이 불친절했구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하지만 자막의 장점은 아직 읽기가 안되는 아가들이 볼 수 없다는 거(...) 근데 의외로 더빙 보러 온 아가들이 얌전하게 잘 봐줬습니다. 뭐, 이거야 때때로 다를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