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alking in the ai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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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즈러너를 보고 왔습니다(스포 잔뜩)

메이즈러너를 보고 왔습니다(스포 잔뜩)

Walking in the air|2014년 9월 21일

이 영화, 사실 예고편 보다가 '민호'라는 이름이 눈에 띄여서 흥미가 생겼습니다. 가운데 얼굴 잘 보이는 두 남정네 중에서 오른쪽 남정네가 민호입니다. 출처는 네이버 영화 정보. 비중 커보이죠(...) 손에 무기도 들고 있네요. 머리 모양이 좀 만화 주인공 같습니다. 이하 스포가 섞인 감상평. 두서 없음 주의. 1. 주인공이 맨 처음 토할 때, '저 아래 누가 있음 어쩌지;;;;' 라는 걱정이 들었습니다. 2. 주인공이 상자에서 짐승에게 놀라는 그 장면. 전 무서워서 제대로 못 봤고 곰인 줄 알았는데, 영화 보다보니까 그리버였나 싶고, 나중에 친구한테 그 얘길 했더니 돼지라고 했습니다(...) 돼지는 맹수였구나. 덜덜. 3. '토마스!'는 마치 '물!'이라고 외친 헬렌 켈러처럼 보였습니다. 그리

루시 봤다(스포포함)

루시 봤다(스포포함)

Walking in the air|2014년 9월 10일

원래는 지난주 금욜 저녁에 친구랑 보기로 했었는데 그날 거나하게 사고치고 야근하는 바람에(...) 예매 취소ㅠ 그리고 추석이라고 집에 내려가서 동생&사촌동생이랑 보았다. 영화표는 동생이 사주었음. 그리고 내가 팝콘과 호두과자를... 아무튼. 재밌게 잘 봤다! 워낙에 평이 별로라 기대를 않고 가서 더 재밌게 봤음. 이하 스포가 있을지도? 없을 수도. 1. 언니는 최고십니다. 2. 언니가 홑몸이기만 하셨어도 훨훨 날아다니셨을 텐데! 그래도 충분히 아름다우셨어. 근데 이거 촬영할 때는 아직 홑몸이셨을라나. 잘 모르겠네............. 아마 홑몸이었을 것 같다는 생각도 든다. 3. 엄마 나 저 usb사주세요. 애가 빛을 흡수하는 와중에 별은 반짝거려서 예뻤다. 동생이 그랬던가. 저 usb

명량 보고 왔다 (스포주의)

명량 보고 왔다 (스포주의)

Walking in the air|2014년 8월 7일

내 마음의 변화를 먼저 고백하자면 명량 해전을 영화로 그린대!! 이건 봐야해!!!! → 오오 예고편이다!!! 개봉일이 어드메냐!! → 어라? 평이 별로다? → 흥미 급 상실 ...이었다가 오늘 친구가 보자고 해서 보고 왔습니다. 고로 기대치 0를 깔고 들어간 감상인 거 양해해주시기 바랍니다. 제 감상을 한 줄로 말하자면, 재미있는 영화를 보러 간 게 아닌데 재미있었다. 별점은 ★★★. 다시 말하자면 그렇게 욕먹을 정도는 아니라고 봅니다. 다만 내가 개봉 전에 기대하던 그런 기대치는 거의 못 채워줬음. 근데 나름의 의의는... 좀 더 구체적으로 밝히자면... 남들은 안 웃길만한 장면에서 혼자 빵빵 터지며 부들부들 떨다가 왔습니다. 이하 스포가 넘치는 감상평이 이어집니다. 진짜로요. 1. 친구가

그러고보니 가오갤 보면서 시비걸고 싶었던 거(스포주의)

Walking in the air|2014년 8월 5일

그야 뭐 재미있게 보기는 했습죠. 보고나서 떠들 거리도 많았습니다'ㅂ' 2차 예정이야 없지만 다른 분들 감상도 찾아다니면서 보고 그러고 있어요~ 자, 이렇게 2줄 정도면 미리보기 방지가 되었으려나... 가오갤 보면서 시비걸고 싶었던 게 있기는 했는데, 다 보고 나서는 까먹었다가 방금 갑자기 생각난 거. ...지구인은 무슨 놈의 마스크를 쓰던 간에, 우주 공간에 맨몸으로 나가면 죽거든요-_- 대체 몇 초 만에 죽을 지는 잘 모르겠는데 암튼 겁나 빨리 죽을 거 같다. 저런 애를 키우시느라 욘두 아저씨 머리숱이 그렇게 저렴해진 건가보다← 아무튼 스타로드 네놈은 자기가 외계인 혼혈이라는 말을 듣고 놀랄 자격이 없다! ...사실 걔가 놀랐나 안 놀랐나 기억도 안 납니다...OTL 안 놀랐을 거야. 겁나 뻔뻔

드길2, 군도, 가오갤 보고 왔다(스포주의)

드길2, 군도, 가오갤 보고 왔다(스포주의)

Walking in the air|2014년 8월 2일

순서대로는 드길2(자막), 군도, 드길2(더빙), 가오갤. 이미지 출처는 네이버 영화 사실 스포주의라고 하기는 해놨는데 가급적 스토리 얘기는 빼고 할게요'ㅂ' 드래곤 길들이기2의 뉴페이스 귀요미입니다'ㅅ' 아니면 말고요. 어쩌다보니 자막, 더빙 둘 다 봤는데 나름의 장단점이 있습니다. 일단 내용 이해는 더빙 쪽이 더 친절합니다. 자막 보고 더빙 보는데 '뭐? 실은 저런 얘기였어?' 싶은 장면이 좀 있어서. 상대적으로 자막이 살짝 불친절합니다. 사실 자막만 봤을 땐 딱히 못 느꼈는데 더빙으로 보는 내내 자막이 불친절했구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하지만 자막의 장점은 아직 읽기가 안되는 아가들이 볼 수 없다는 거(...) 근데 의외로 더빙 보러 온 아가들이 얌전하게 잘 봐줬습니다. 뭐, 이거야 때때로 다를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