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꾸는드래곤의 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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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틀필드 하드라인 - 이질적인 배틀필드

꿈꾸는드래곤의 레어|2020년 10월 4일

지금은 사라진 고 비서럴 게임즈의 유작 배들필드 하드라인입니다. 스튜디오의 숨통을 끊은 망작이라고하네요. 특이하게도 기존의 배틀필드시리즈와는 달리 경찰과 범죄자라는 구도의 배경을 가진 작품입니다. 그래서 탈것도 줄고 스케일도 줄고 뭔가 콜오브 듀티같은 보병전 위주의 느낌이네요. 아무리 봐도 미국이 아니라 무슨 남미 마약 카르텔이 설치는 나라같은 마이애미에서 불철주야 고생하는 경찰이 주인공입니다. 한편의 미드같은 느낌으로 주인공이 음모에 빠지고 배신당하고 재기해 복수하는 이야기인데 뻔한 스토리인거는 둘째치고 근본적으로 이 시리즈의 싱글 스토리 플탐이 길어야 8시간인 정도로는 제대로된 이야기가 펼쳐지지가 않죠. 흔한 용두사미 미드의 마지막시즌같은 느낌으로 대충 전개되다가 끝나버립니다. 소

가디언 테일즈- 간만의 만족스런 국산 모바일게임.

꿈꾸는드래곤의 레어|2020년 9월 29일

초반에 유투브에서 이상한 도트로 변하는 광고를 볼때는 그저 흔히 지나가는 게임일줄 알았는데 모바일에서 제법 만족할만한 게임이 나왔네요. 스토리는 흔하고 단순한 편이지만 그걸 구현한 스테이지를 각각의 테마에 맞춰 재미나게 만들어놨고 그 퀄리티가 상당합니다. 중간중간 퍼즐로 자동의 비중을 낮춘것도 마음에 들고 사이드퀘나 숨겨진 요소를 찾는 재미도 쏠쏠한편. 제가 게임에서 가장 중요하게 보는 스토리 컨텐츠가 훌륭한것만으로도 이 게임은 제 마음에 쏙 드네요. 자원은 그럭저럭 퍼주는 편이긴한데 초중반인데도 자원이 넉넉치않은걸 보면 후반에는 캐릭 여럿 키우려면 고생좀 하겠구만요. 무엇보다 이 게임을 즐겁게하는건 이래도 되나싶은 수많은 패러디. 스테이지 디자인부터 각종 대사 인물 수많은 패러디가 넘쳐납니다

라이즈: 선 오브 롬- 뽕맛만으로는 부족한 무언가

꿈꾸는드래곤의 레어|2020년 9월 24일

엑원 초기 독점작이었던 라이즈 선오브 롬입니다. 마소가 콘솔 독점을 버리고 피시와 엑박을 모두 아우르는 정책위주로 전환함으로서 저도 이런걸 해보네요. 평가도 장단점도 모두 아는 상황에서 가볍게 영화보는 느낌으로 로마 뽕맛이나 보려고 했네요. 데우스 엑스 마키나 그 자체가 난무하는 주인공 마리우스의 비극이 주 스토리입니다. 전쟁이라는 큰 스케일의 소재를 가지고도 등장인물은 적고 매력적인 인물은 없고 복선이고 반전이고 뭣도 없는 걸리는건 모두 쳐죽이는 단순무식 상남자 스토리입니다. 그래픽은 지금봐도 상당히 괜찮은 편. 크라이텍 이름 어디 안가죠. 그렇지만 게임플레이는 단순함을 넘어 이정도면 거의 인터렉티브 무비라고 장르를 변경해도 되지않을까 싶을정도로 단촐하네요. 심지어 보스전조차도

괜찮은 퍼스트 파티를 어떻게 구할수 있을까?

꿈꾸는드래곤의 레어|2020년 9월 21일

네 잘 자란 게임사를 그냥 통채로 사면 됩니다. 엑박은 독점작이 별로없느니 하더니 현질한방에 큰거 잡아오네요. 한글화 가능성이 업된 엘더스크롤 둠, 폴아웃등등이 출시하자마자 게임패스로 직행가능이라니... 국내 올얼티밋 정책도 굉장히 끌리던데 이번에 정말 엑박하나 장만해봐?

헤일로 스파르탄 어썰트, 스트라이크- 가벼운 모바일 슈터

꿈꾸는드래곤의 레어|2020년 9월 19일

추천 게임에 올라왔던 5천원도 안되는 저렴한 헤일로 게임들입니다. 저렴한 가격만큼 3~4시간의 짧은 플탐, 단순한 게임성등 모바일 느낌이 많이난다싶더라니 역시 모바일로 출시한 게임이네요. 헤일로 3이후의 시간대를 배경으로 신병 교육자료로서 스파르탄들의 활약을 되짚어본다는 컨셉입니다. 탈것도 있고 적들도 나올애들은 왠만큼 나오고 그럭저럭 헤일로에 있을건 다있는거 같지만 있기만하고 깊이가 전혀 없는듯하네요. 적들 종류도 처음과 끝이 거의 동일하고 플레이도 시작과 끝이 동일하고 새로운 경험이 별로 없다시피하니... 가볍게 즐기고 잊을만한 슈터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