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게임에 올라왔던 5천원도 안되는 저렴한 헤일로 게임들입니다. 저렴한 가격만큼 3~4시간의 짧은 플탐, 단순한 게임성등 모바일 느낌이 많이난다싶더라니 역시 모바일로 출시한 게임이네요. 헤일로 3이후의 시간대를 배경으로 신병 교육자료로서 스파르탄들의 활약을 되짚어본다는 컨셉입니다. 탈것도 있고 적들도 나올애들은 왠만큼 나오고 그럭저럭 헤일로에 있을건 다있는거 같지만 있기만하고 깊이가 전혀 없는듯하네요. 적들 종류도 처음과 끝이 거의 동일하고 플레이도 시작과 끝이 동일하고 새로운 경험이 별로 없다시피하니... 가볍게 즐기고 잊을만한 슈터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