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꾸는드래곤의 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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킬러의 보디가드 2- 뇌절

꿈꾸는드래곤의 레어|2021년 6월 26일

스포일러가 있으니 울고불고짜도 별수없습니다. 콰이어트 플레이스 2와 킬러의 보디가드2. 두갸의 속편중 뭘 먼저볼까하다 상영시간이 맞추기 더 편했던 킬러의 보디가드 2로 낙점. 음.. 걍 콰이어트 2 볼걸 그랬나... 전작의 그 느낌이 아직 살아있고 레이놀즈 잭슨의 두 콤비의 매력 또한 여전한데 킬러의 아내가 영 조합에 맞지않습니다. 전편처럼 감초로만 조금 나올때는 괜찮았는데 비중이 확 늘어나니 두 주인공의 분량만 잡아먹고 별로임. 후반에 납치되서 기존 주인공 둘만 다닐때가 영화에서 제일 재밌던 구간이었으니... 그외에 익숙한 배우들까지 막 섭외해서 조연들이 많이 늘었는데 그 조연들에게 이런저런 분량들 챙겨주려다 영화가 엄청 산만해졌네요. 그냥 악당 측 보디가드와 킬러정도만 챙겨주는게 딱이었을거

길티기어 스트라이브 출시-아아 이 서늘하고 묵직한 감각

꿈꾸는드래곤의 레어|2021년 6월 11일

다시 포템킨 유저로 돌아갈 시간이다. 전작들 그래픽도 화려하다 여겼건만 스트라이브는 거기서 더 발전해서 부드럽고 세밀하게 변했군요. 시스템도 초보지향으로 단순하게 변한것도 마음에 들고 그럼에도 기본적인 시스템은 그대로인것도 길티다움 ㅋ 얀센맞고 컨디션 나쁜상태에서도 짬내서 2시간정도했는데 예전 길티할때의 추억이 새록새록하군요. 일단 8층 주차해두긴했는데 아직 각 캐릭터 상대방법을 잘 몰라서 모르나요 그럼 맞아야죠 상황이 좀 많군요. 간만에 즐겁고 흥분되네요. 렛츠락!

그랑블루 판타지 버서스- 고인물이 너무나 많다...

꿈꾸는드래곤의 레어|2021년 6월 11일

길티기어 스트라이브가 나오기전에 아크제 격겜들을 다 클리어해두려고 달린 결과. 어케 성공은 했네요. 사실 이미 고인물들 천지라 온라인 대전을 도저히 따라가기가 너무 힘드네요. 드래곤볼과는 다르게 지상콤보 위주에 기본기 싸움이 위주지만 칼같이 들어오는 고데미지 콤보, 사정없는 딜레이 캐치, 아까 만난 고인물 또만나는 말라버린 수원까지....그냥 RPG모드 깨고 싱글로만 조금 놀다 갑니다. 드래곤볼때도 느꼈지만 이쪽 계열에서는 정말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그래픽입니다. 연출도 자연스럽고 인게임 시네마틱도 훌륭합니다. 이런 그래픽만으로 게임을 구매하게될 정도니... 그랑블루 판타지라는 ip자체를 잘 몰라 스토리나 인물관계에서 어색한건 어쩔수없긴하네요. 빌런 몇명 말고는 다들 아는 사이구만... 그래서

배틀필드 V- Uneducated

못배워먹은 사람은 하지말라는 전설의 그 게임! 배틀필드 5입니다. 그렇게 입을 털어대는 정치적 올바름충들이 게임을 얼마나 잘만들었는지 알아볼겸 당연히 할인할때 샀습니다. 그리고 캠페인만 깨고 치웠구요. 역시나 쓰레기같은 게임이군요. 잘 알려지지않은 2차대전의 이야기를 보여주겠다는 취지자체는 좋으나 사건에 인물을 끼워넣은게 아닌 인물에 사건을 끼워넣다보니 중간중간 이게 실제 배경이긴 한가싶은 의문이 많이 생깁니다. 그래서 찾아보면 역시 고증이 날림이고요. 그리고 배틀필드에 잠입이 왠말입니까 잠깐잠깐 한두미션 잠입이면 모를까 절반 이상이 잠입질이에요! 캠페인도 더럽게 짧고 옴니버스 이야기가 좋은것도 아니고 플레이가 좋은것도 아닌 아주 쓰레기같은 싱글입니다. 유일하게 가치있고 좋은

건파이어 리본-나는 친구가 없다....

꽤 호평이었던 로그라이크 슈팅 건파이어 리본입니다. 아트를 대충 봐서 이게 동양풍 게임이라고는 생각치도 못해서 인게임에서 약간 당황했었네요. 홍콩게임입니다. FREE Hongkong! 시작하자마자 문답무용으로 적을 쏴죽이고 거기에서 나오는 템과 골드로 파밍을 하며 스펙업을 하면서 나아가고 죽으면 남은 영혼으로 특성을 찍어 다음번에는 좀더 쉬운 플레이를 하게되는 로그라이크게임입니다. 엄청나게 빠른 템포로 진행이 아주 순식간입니다. 바로 진입해서 죽이고 죽고 다시 들어가고 파밍하고..무한 반복이죠. 한번의 진행의 호흡이 짧아서 솔플로는 금방 지루해지는 편입니다. 파티로 할때는 그래도 많이 괜찮은 편이었는데 이미 유행이 지나선지 매칭 드럽게 안되네요.... 나도 이런겜 친구랑 하고시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