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티기어 스트라이브 출시-아아 이 서늘하고 묵직한 감각
By 꿈꾸는드래곤의 레어 | 2021년 6월 11일 |
다시 포템킨 유저로 돌아갈 시간이다. 전작들 그래픽도 화려하다 여겼건만 스트라이브는 거기서 더 발전해서 부드럽고 세밀하게 변했군요. 시스템도 초보지향으로 단순하게 변한것도 마음에 들고 그럼에도 기본적인 시스템은 그대로인것도 길티다움 ㅋ 얀센맞고 컨디션 나쁜상태에서도 짬내서 2시간정도했는데 예전 길티할때의 추억이 새록새록하군요. 일단 8층 주차해두긴했는데 아직 각 캐릭터 상대방법을 잘 몰라서 모르나요 그럼 맞아야죠 상황이 좀 많군요. 간만에 즐겁고 흥분되네요. 렛츠락!
길티기어 스트라이브- Heaven or hell
By 꿈꾸는드래곤의 레어 | 2021년 8월 17일 |
Duel 1! Lets Rock! 3번 보면 죽는 장면 SLASH! 하루에 적당히 몇판만 쉬엄쉬엄해서 9~10층 왔다갔다하는 중이네요. 천상계도 한번 찍은걸 보면 학창시절 가락이 아직 죽진않았나봅니다. 그때도 FAB하는거보고 많이 배웠는데 그사람 지금도 포템킨 열심히하는 중이네요. 되게 반가워요. 시스템적으로 많이 바뀌었지만 원래 심리전으로 먹고사는 포템킨유저라 적응은 꽤 편했네요. 초보친화를 천명해서 상당히 직관적으로 시스템이 돌아가는건 참 좋습니다. 무서운 격겜판이라 이걸로도 이미 걷잡을수없이 고이고있지만요, 이번에도 스토리는 완전히 손놓고 감상. 대전하느라 정신이 팔려서 스토리 이제야 다보네요. 주인공 솔 배드가이에 대해 온전히 집중해서 이야기의 종지부를 찍은 스트라이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