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꾸는드래곤의 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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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2 posts식물 대 좀비 네이버빌의 대난투- EA에게 버림받은 또하나의 게임
식물 대 좀비 시리즈는 처음해보는데 이 시리즈가 디펜스게임인줄 알았는데 이런 슈팅 장르도 있군요? 뭐 IP가 여러 장르로 다변화하는건 흔한일이니까... 부담없이 귀여운 그래픽과 단순한 조작, 쉬운 게임성. 가볍게 즐기기 딱 좋은 게임입니다. 멀티플은 이런 장르가 다 그렇듯 시간이 지난 지금은 엄청나게 고여있지만 PVE로도 렙업을 비롯해 적당히 즐길수있게 되어있네요. 근데 EA가 발매한지 얼마되지도않아 손절선언을 하는 바람에 컨텐츠가 뭐 없습니다. 기본적으로는 멀티플레이 기반게임인데 중단때리니 금방 할게 없어지네요. 저번 앤섬도 그렇고 EA는 어떻게든 뭘 살려보려는 의지 자체가 없나
크루엘라- 디즈니 실사치고는 많이 노력했네
스포일러가 있으니 울고불고짜도 별수없습니다. 제가 본 디즈니 실사영화가 말레피센트, 알라딘, 라이온킹 그리고 오늘 본 크루엘라인데 이 네 영화중 크루엘라가 가장 좋았습니다. 똑같은 빌런이 주인공인 말레피센트랑 비교하면 선녀가 따로없을 지경입니다. 마음에 드는 점들이 기본 스토리가 크루엘라 오리진이라 어릴때 본 스토리 재탕이 아니었고 크루엘라가 아주 매력적으로 나옵니다. 그리고 엠마 스톤이 엄청 이쁘게 나오고 그 엠마 스톤을 위해 멋진 의상들이 화려하게 등장하구요. 그리고 엠마스톤이 너무 예뻐서 어떤장면에서도 망가지지않습니다. 그리고 엠마스톤이 예뻐요. 엠마스톤 영화를 이걸로 처음 본것도 아닌데 더럽게 예쁩니다. 마지막으로 개들이 귀엽습니다. 중후반까지는 상당히 디즈니 실사
저니 투 더 새비지 플래닛-약기운만으론 다 덮을수없는
약빤 컨셉의 플랫포머 게임 저니 투더 새비지 플래닛입니다. 처음 영상을 봤을때는 슈터게임인줄 알았는데 아니었고 오픈월드인줄 알았는데 아니었고 일자진행의 퍼즐 위주의 게임이었습니다. 약을 한 가득한 컨셉의 유쾌한 느낌으로 게임이 이루어져있는데 게임플레이는 유쾌하지않군요.... 생각보다 플레이타임이 길지않은 편이고 인게임내 가이드가 적고 불친절해서 여러곳을 헤메게하는데 듣보겜이라 그런지 인터넷에도 공략이 전무해서 진행하기가 참 괴롭네요..후반까지 플레이가 크게 변하지않아서 짧은 플레이타임와중에도 점점 지루해 지는것도 문제. 정신나간 약빤 광고나 영상등등은 인상적이지만 그것이 다 덮어주지는 못하는 게임입니다..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 오늘도 뇌절하는 영화
스포일러가 있으니 울고불고짜도 별수없습니다. 어지간한 영화는 뇌절하는게 욕이지만 이 시리즈는 뇌절에 뇌절을 하도 거듭하다보니 이젠 뇌절이 정체성이 되어 막나가지않으면 성공할수가 없는, 브레이크 없는 질주를 하고있는 시리즈죠. 영화 자체로도 뇌절이 특징인데 국내 개봉 제목도 꾸준히 뇌절중입니다. 드디어 궁극이 나왔으니 다음 제목은 울트라나 그레이트 쓰냐? 이 뇌절의 궁극을 찍는 영화에 더이상 스토리 따지는건 무의미하지만 일단 이번편에서 약간의 정리가 있었습니다. 존시나를 출연시키기 위해 추가된 설정과 세탁과 전개에 데커드 쇼를 완벽하게 세탁하기위한 한의 부활까지...3편 주인공도 드디어 멤버로 추가되었네요. 갑둑튀와 배신과 세탁과 부활이 자유로운 이 시리즈에서 다음 전개 예측은 무의미합니다. 커트
인투 더 브리치- 묘수풀이
FTL의 제작진이 만든 또하나의 로그라이크 인디게임입니다. 로그라이크라고하긴했는데 그런 요소는 별로 없고 전략게임에 더 가깝습니다. 땅속에서 끝없이 솟아나는 버그인지 뷁인지 아라크니드인지 저그인지 어쨋든 벌레들을 끝없이 루프하며 끝없이 막아내는 게임입니다. 적의 예정된 움직임을 보고 거기에 대응해 전장을 제어하면서 최소한의 피해로 최대한의 이득을 얻어낼 방법을 궁리하는게 딱 장기스럽네요. 시작부터 고통을 안겨준 FTL에 비해 이번에는 난이도 선택이 가능하고 쉬움은 꽤 어렵지않게 플레이가능합니다. 난이도 올리고 스쿼드 다른애들 고르면서 여전한 지옥이 펼쳐지지만요. 기본유닛이 제일 무난한건 여기서도 똑같구만? 적들은 아군의 건물과 유닛들을 끝없이 노리고 마냥 제거하는것만이 아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