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꾸는드래곤의 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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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2 posts뮤즈 대시- 가볍게 시작하기는 좋은 리듬게임
5천원도 안하는 본편 가격에 낚여 샀다가 제대로 해볼려면 몇만원짜리 DLC를 사야한다는걸 깨닫고 속았다고 생각한 게임입니다. 그런데 DLC를 한번사면 꾸준히 업데이트 넣어주는거보면 나름 혜자라고 생각되기도하네요. 딱 2개의 키만으로 조작하여 입문이 쉽고 화려한 그림체, 리듬게임이 아니라 벨트스크롤 액션게임같은 느낌이 꽤 좋습니다. 다만 2키만을 쓰다보니 난이도가 올라가면 올라갈수록 노트가 괴랄한 방식으로 튀어나와서 체감난이도가 폭풍상승하네요. 그리고 그래픽이 너무 화사한 파스텔톤이다보니 하다보면 눈아퍼.... 중국 리듬게임이라해서 별 기대는 안하고 샀는데 꽤 괜찮은 리듬게임입니다. 근데 생각보다 내 취향에 맞는 곡이 얼마없는건 아쉽군요.
콜 오브 듀티 블랙옵스 콜드워- 냉전 그리고 스파이
1년마다 발매하는 롤러코스터 콜오브 듀티입니다. 하 얘네 싱글은 너무 짧은데 재미는 진짜 기가 막혀서 안살수가 없단말이지. 그런주제에 가격방어는 오질라게 세고... 제목에 붙은 냉전이라는 이름답게 냉전시대에 미국 소련간의 첩보전이 메인 스토리입니다. 각종 음모론을 적극차용해서 서로가 선을 미친듯이 넘은 개객기라는게 인상적이군요. 이번에도 한국어 더빙이 되었는데 아무래도 배경이 배경이다보니 외화보는거 같아 만족도가 매우 높습니다. 은근히 콜오브듀티가 이거저거 많이 해보는 편인데 이번에는 멀티엔딩 요소를 넣었군요. 몇몇개를 빼고는 별로 영향도 못끼치는 요소긴하지만 꽤 재밌습니다. 전면전이 거의 없어 규모는 매우 작지만 꽤 그럴싸하게 스파이들의 임무를 표현했고 블랙옵스스런 반전과
샹치와 양조위의 전설- 그는 영화황제야!
스포일러가 있으니 울고불고 짜도 별수없습니다. 제대로 된 페이즈 4의 시작 샹치입니다. 엔드게임 이후의 스파이더맨 파프롬홈은 에필로그에 가깝고 블랙위도우는 시간순도 인피니티워 전이고 원로멤버 예우작에 가까웠으니.. 처음 정보가 풀릴때부터 중국뽕이다,뭐다 시끄러웠고 예고편이 풀려도 비인기 히어로라 참 관심 못받던 애였는데 양조위라는 전설의 배우만 믿고 보고왔는데 생각보다 훨씬 만족스러운 영화네요, 전반적으로 홍콩 무협영화의 요소를 적극 차용하고 거기에 마블을 섞은 느낌. 마블에 무협이 섞인게 아니라 무협에 마블이 섞인거같은 정도로 본격 무협요소가 많습니다. 스토리나 설정등도 무협요소가 꽤 많고 클리셰적인게 많아서 예상이 쉽고 무난한편. 아무래도 익숙한 마블에 익숙한 무협이 섞였으니 의외의 지점은
A Hat in Time- 닌텐도 감성
갓겜이라 소문이 자자한 어 햇 인 타임 제가 직접 한번 해보겠습니다. 으아아아아! 귀여운 모자소녀 햇키드가 주인공으로 사고로 인해 우주선에서 사방으로 흩어진 시간의 조각을 모으는 여행입니다. 퍼즐, 플랫포머, 어드벤처 게임으로 무척 쉽고 널럴한 게임 디자인, 밝고 경쾌한 분위기, 스피디한 게임 진행등등이 돋보이는 게임으로 닌텐도 게임스러운 느낌이 물씬나는 게임입니다. 각 챕터마다 인상적인 컨셉으로 흥미를 돋우고 빠르게 돌파가 가능해서 늘어지는 부분이 없다는게 큰 장점이네요. 게임이 제가 해본 이런 플랫포머류에서 제일 쉽고 자비가 넘치는 게임인듯. 주인공도 귀엽고 게임 플레이가 참 좋으며 깨알같은 디테일이나 분위기도 굿. 간만에 건진 보석같은 인디게임이군요,
프리 가이-셊곖쵮곲횞삾X낪밊
강력한 스포일러가 있으니 울고불고 짜도 별수 없습니다. 예고편에서 전반적인 줄거리를 다 알려줍니다. 게임속의 엔피시가 어떤 계기로 각성하고 엔피시의 정해진 행동의 반복이 아니라 플레이어처럼 스스로 행동하며 벌어지는 이야기지요. 배경이 되는 게임은 GTA온라인을 메인으로 이거저거 섞은 느낌입니다. 전세계가 공유하는 하나의 서버, 과장되고 제각각인 아이템들, 전지구적 인기를 끄는 거대한 게임이라는 설정은 레디플레이어원과도 비슷하군요. 레디 플레이어원의 등장인물들은 게임의 운영진이 아니라 게임 자체에 대해서는 전혀 건드리지 못했지만 프리 가이의 현실파트 등장인물들은 운영진들이 메인이라 게임 자체에 대한 간섭이 많이 묘사됩니다. 여기서 이 영화에 대해 익스큐즈하고 넘어가야할 부분이 있는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