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두장군의 식도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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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9 posts![[부산/다대동] 몰운대(沒雲臺)](https://img.zoomtrend.com/2018/04/22/e0063996_5adc15a9224da.jpg)
[부산/다대동] 몰운대(沒雲臺)
부산에 두 자릿수로 여행을 다녀왔지만 아직 못 가 본 곳이 많습니다. 하긴 서울에도 모르는 동네가 수두룩 하니 당연한 건가요? ㅎㅎ 그래서 이번 여행은 작정하고 처음 가보는 관광지 위주로 다녔습니다. 부산 서남쪽에 위치하여 을숙도, 다대포 해수욕장과 묶어 오면 좋겠네요. [부산] 을숙도의 오후 풍경 [부산] 다대포 해수욕장 한자로는 沒(빠질 몰), 雲(구름 운)을 쓰는데, 구름이 자주 낀다는 의미라고 합니다. 매서운 한파가 기승을 부리던 평일 낮이어서 그런지 한적하네요. 멀리서 찾아오는 관광객보다는 운동하러 나온 동네분들이 많구요. 흔한_동네_공원의_모습.jpg 따뜻한 봄날 여기서 모스카토 한 잔 하면 좋을텐데요. 사람 많고 번잡한 서면, 광안리, 해운대
![[제주도/남원] 카페 서연의집(건축학개론 촬영지)](https://img.zoomtrend.com/2018/03/12/e0063996_5aa31d760a496.jpg)
[제주도/남원] 카페 서연의집(건축학개론 촬영지)
평소 여행은 철저한 계획을 세워서 다니는 편인데, 이번에는 주로 발길 닿는대로 다녔습니다. 제주 터미널에서 가장 빨리 오는 버스를 무작정 탔더니 남원/위미행. 위미의 동백 군락지는 12~2월에 예쁘다는 얘기가 생각나서 내렸는데, 동백보다 사람이 더 많네요. ㅎㅎ 1시간 정도 걸어서 영화 '건축학개론'에 나왔던 '서연의집'으로 갑니다. 당시 촬영장 세트로 지었는데, 영화가 대흥행하며 이후 카페로 운영되었다고... 몇 년 전 태풍에 한 번 날아갔다가 다시 지었다는 얘기를 들었습니다. 평일인데도 손님이 많아 밖에서만 둘러봤습니다. 카페 바로 앞의 바다 풍경이 멋지네요. 문제의 그 식사. 근처에 마땅한 식당이 없어가... #컵라면맛집 #GS25 #인생라면 #존맛
![[제주도/연동] 한라수목원](https://img.zoomtrend.com/2018/03/08/e0063996_5a9a4c09b5ea8.jpg)
[제주도/연동] 한라수목원
'은희네'에서 내장탕을 먹고, 해장 겸 산책 삼아서 '한라수목원'으로 갑니다. (도보 30분) 정문이 아닌 뒷쪽 길로 가니까 가깝네요. 편의 시설은 카페와 편의점이 있습니다. 1993년 개원한 한라수목원에는 제주 희귀 식물종이 많습니다. 저처럼 (못 먹는) 식물에는 별 관심 없는 사람도 한 바퀴 산책하기에 좋네요. 쭉 둘러 보시죠~ 한라산 풍경 공항 윗쪽 바다 풍경 입장료도 없고 관광들로 붐비는 곳도 아니니 사색이 필요한 분들께 추천합니다. 제주시 연동 1000, 064-710-7575, 설/추석 당일 휴관 홈페이지 http://sumokwon.jeju.go.kr/ 제주여행에 바다가 전부는 아니죠~ [제주도] 용눈이 오름 [제주도] 군산
![[서산] 프로야구 퓨처스리그 (2군 경기)](https://img.zoomtrend.com/2018/02/13/e0063996_5a7fa3a2c84de.jpg)
[서산] 프로야구 퓨처스리그 (2군 경기)
작년 여름 다녀온 논산(강경) - 완주(삼례) - 군산 - 서산 여행의 마지막입니다. 프로야구 팬이라면 누구나 한 번쯤 직관을 꿈꾼다는 퓨처스리그. 사람에 따라 한국시리즈보다 더 보기 힘들다는 이야기도 있죠. 테크노밸리 단지에 위치한 한화 이글스 서산구장입니다. KBO 홈페이지에서 경기 일정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퓨처스리그 직관에서 가장 중요한 건 파울볼을 가져가면 절대 안 된다는 것! 외부에 작은 매점이 있는데, 일반 야구장보다 저렴하네요. 외야석은 없고, 내야석만 있습니다. 입장료도 없고, 당연히 자유석이구요. 그 비싸다는 테이블석도 무료~ 평일 오후인데 생각보다 관중 많은데요? 경기에 출전하지 않은 선수가 관중석에서 공을 회수합니다. 올해는 모
![[서산] 간월암(看月庵)](https://img.zoomtrend.com/2018/02/12/e0063996_5a7f9d819a4f6.jpg)
[서산] 간월암(看月庵)
바위섬에 자리 잡은 암자로 유명한 간월암에 왔습니다. 밀물, 썰물에 따라 육지가 되었다가 섬이 되었다가 하는 독특한 모습이죠. 간월암까지 들어가려면 미리 물때표를 확인하고 가셔야 합니다. 고려 말 무학대사가 이 곳에 달을 보고 도를 깨우쳤다 하여 붙은 이름이 간월암(看月庵)이라고... 낙조와 달의 풍경이 빼어나다는데, 아쉽게도 시간이 맞질 않아 못 봤습니다. 간월도에는 암자 하나 뿐이니 우리나라에서 가장 작은 섬(?)이 아닐까 싶네요. 보름달 뜬 밤에는 이런 모습이군요. 물 빠진 포구의 모습 기억에 남는 또 다른 암자는... [여수] 향일암 [구례] 절벽에 지은 암자 '사성암(四聖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