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사서독

Sources

Posts

249 posts
적인걸 측천무후의 비밀: 유덕화 유가령 (스포)

적인걸 측천무후의 비밀: 유덕화 유가령 (스포)

동사서독|2016년 12월 25일

홍콩 스타 배우 유덕화, 양가휘, 유가령과 중국 대륙의 인기 여배우 리빙빙이 출연한 영화 적인걸 - 측천무후의 비밀의 중국 원제(原題)는 通天帝國之狄仁傑(통천제국之적인걸)로, 통천제국이란 하늘과 통하는 황제의 나라란 뜻이다. 영어 제목으로 따져보면 Detective Dee and the Mystery of the Phantom Flame인데 측천무후 시대의 명재상이었던 적인걸에게 수사관 내지 탐정의 이미지를 덮어 씌워 미스테리 사건을 해결하게 만든다는 점에선 네덜란드 작가 로베르트 반 홀릭이 쓴 추리소설의 영향을 크게 받은 작품이라고 할 것이다. 적인걸은 본토 발음으로 디런지에라고 하며 디(Dee) 공(公) 내지 디(Dee) 판관으로 통칭된다고도 한다. 중국 역사에 조예가 깊은 작가 로베르트

프로젝트 A 2: 성룡 동표 임위 장만옥 주연

프로젝트 A 2: 성룡 동표 임위 장만옥 주연

동사서독|2016년 12월 24일

프로젝트 A 1편의 경우 성룡, 홍금보, 원표 이른바 가화삼보의 만남이 화제가 되었던 영화입니다. 시계탑 위에서의 낙하 장면이라든지 골목길에서의 자전거 액션, 해경과 육경의 육박전 등이 아주 재미있게 그려졌던 걸작이었죠. 그때 그 시절의 성룡영화 중에서 대단히 많은 작품들이 관객들의 환호를 받았지만 제 개인적으로 폴리스스토리 1편과 프로젝트 A 1편, 용형호제 2편을 가장 재미있게 봤었습니다. 폴리스스토리와 용형호제의 경우 제목이 살짝 바뀌거나 성룡을 제외한 나머지 출연배우들이 바뀌긴 했지만 지금까지도 사실상 맥이 이어지고 있는 시리즈라고 봐야겠지요. 하지만 프로젝트 A의 경우는 그렇게까지 시리즈가 길게 이어지지 못했습니다. 이야기 자체가 다른 이야기들과 달리 시대적 배경이 중요한 영화라서 세트를 짓는

폴리스스토리 2 구룡의 눈: 성룡 장만옥 주연

폴리스스토리 2 구룡의 눈: 성룡 장만옥 주연

동사서독|2016년 12월 24일

인기리에 방영되고 있는 응답하라 1988의 시대적 배경이 되는 1988년도에 상영되었던 이 영화 폴리스스토리 2 구룡의 눈, 성룡 영화의 전성기에 만들어진 영화라고 할 수 있겠다. 엄청난, 그야말로 엄청난 스턴트 액션을 보여줬던 폴리스스토리 1편의 성공 뒤에 만들어진 2편 구룡의 눈은, 1편의 하이라이트 액션씬을 고스란히 편집하여 영화의 앞부분에 보여준다. 판자촌으로 이뤄진 비탈길을 자동차로 쓸고 내려오는 전설적인 장면을 비롯하여 백화점 내에서의 스릴 넘치는 액션까지 1편에서 보여줬던 주요 장면들을 훑고 지나가면 영화를 보고 있던 관객들은 그야말로 감탄하지 않을 수 없었으리라. 1편에서 그토록 고생하며 악당들을 물리친 진가구(성룡)이지만 2편에서의 그의 신세는 다소 비참하다. 흔한 말로 표현

폴리스스토리 1: 성룡 장만옥 임청하 주연

폴리스스토리 1: 성룡 장만옥 임청하 주연

동사서독|2016년 12월 24일

폴리스 스토리, 중화권 스타일로 표현하면 경찰고사(警察故事)인 이 영화는 왕년의 그 인기에 힘입어 최근 폴리스 스토리 2014란 제목의 신작이 나오기도 했었지요. 임청하가 여비서 셀리나 역할로 출연했던 1편과 벙어리 테러범이 출연했던 2편, 양자경이 출연했던 3편 같은 경우는 지금까지도 그 시절 홍콩영화 꽤나 보았다고 하는 영화팬들이 재미있는 영화로 기억하고 있을 정도로 큰 인기가 있었답니다. 이후 많은 시간이 흘러 뉴 폴리스 스토리 그리고 폴리스 스토리 2014 (정확히 얘기하면 폴리스 스토리 2013입니다.)가 만들어졌는데 뉴 폴리스 스토리와 폴리스 스토리 2014에서는 전작의 진가구 캐릭터가 등장하지 않습니다. 물론 경찰 진가구와 연인 관계였던, 장만옥이 연기한 아미 캐릭터 역시 등장하지 않구요.

나치 일사, 다이앤 쏜 그리고 리나 모레이

나치 일사, 다이앤 쏜 그리고 리나 모레이

동사서독|2016년 12월 23일

히틀러의 나치가 기세를 올리던 그때 그 시절, 싸이코패스라고 밖에 볼 수 없는 또라이가 관리하고 있는 수용소가 있었다. 부헨발트 수용소장이며 나치 친위대 대령인 카를 오토 코흐의 아내인 일사 코흐가 바로 그 또라이인데, 또라이란 이름이 아까울 정도로 자신이 관리하는 수용소에서 정말 미친 짓을 많이 했었더랬다. 수용소에 감금된 인원을 고문하는 것은 물론 각종 인체실험의 대상으로 삼더니 아예 시체를 해부하여 그 두개골과 가죽 등을 이용해 장식품을 만들기까지 한다. 남편이었던 카를 오토 코흐가 부정 횡령 등의 이유로 체포되어 수용소 현장에서 물러났으나 수용소를 지배하는 일사 코흐의 권력은 그대로였다. 부헨발트의 마녀 (Hexe von Buchenwald)라고 불리는 일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