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로의 술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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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 posts![[일본 - 고베] 먹으러 간 고베 #01](https://img.zoomtrend.com/2014/08/30/d0139729_5401ab7eb1c67.jpg)
[일본 - 고베] 먹으러 간 고베 #01
고베에 도착해 먼저 짐을 풀어야 하니 호텔을 먼저 들릅니다. 며칠동안 신세를 질 호텔은 호텔 피에나. 아침밥이 맛있기로 유명한(....) 호텔이지요. 또한 이 밀키쉬 잼들도 유명합니다. 그냥 알아서 먹으라는 패기의 시식코너. 한국의 집... 왜 이런 것을 그냥 지나치지 못하고 꼭 사진을 한장 찍는 것일까요. -_- 꽤 유명한 칵테일 바라는 아카데미 바..인데 가봐야지 가봐야지 하면서 결국 한번도 못 가보고 일정이 끝났었습니다. 으어어.. 우리나라에도 맛있는 고베의 빵집으로 알려져있는 이스즈 베이커리. 호텔 피에나 바로 근처에 있어 간식으로 신세를 졌지요. 차가 거의 없이 휑~하니까 참 기묘한 기분입니
![[일본 - 아리마] 아리마 동네를 휘적휘적 #04](https://img.zoomtrend.com/2014/08/26/d0139729_53fc1dd95ba8b.jpg)
[일본 - 아리마] 아리마 동네를 휘적휘적 #04
꽤 무더운 날이어서 어느 정도 걸으니 땀이 줄줄 흐릅니다. 아리마 사이다 모히또... 저걸 마셔볼까 말까 고민. 져지 우유로 만든 소프트 아이스크림. 매우 맛있는 소프트 아이스크림입니다. 고소한 우유맛 듬뿍듬뿍. 아리마 사이다. 깔끔한 단맛의 사이다. 청량한 느낌으로 한장. 맛은 단맛이 강하지 않고 톡쏘는 탄산이 강한 사이다입니다. 칠성보다는 나랑드에 가까운 느낌. 우리나라에서는 정말 보기 힘든, 이젠 사라졌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스탠드바죠. 선술집이라는 이름만 전해져 내려올 뿐 정말로 서서 간단하게 마시고 가는 그런 술집은 찾아보기 힘듭니다. 괜시리 정취가 느껴지는 약국. 반듯반듯한 빌딩만 보다
![[일본 - 아리마] 아리마 동네를 휘적휘적 #03](https://img.zoomtrend.com/2014/08/25/d0139729_53fafff2928f4.jpg)
[일본 - 아리마] 아리마 동네를 휘적휘적 #03
아리마 중앙광장..이라기는 미묘하지만 어찌되었든 상점이 많이 모여있는 곳으로 슬슬 이동을 합니다. 날이 덥기는 했지만 아주 무덥지는 않아 걷기 그리 힘든 날은 아니었지요. 온천사. 여기저기 크고 작은 절들이 많아 참 재미있습니다. 절과 신사와 교회가 고만고만하게 공존하고 있는 것이 일본의 재미있는 점이지요. 이쪽은 온천신사... 예전에 일본만화에서나 보고 "나도 한번 떙겨보고 싶다!"라고 생각했던 그것이군요. 근엄하게 조형된 불상... 이런 소소한 기념품도 재미지요. 좋은 말들을 들고 있는 지장보살들. 선물용으로 몇개 집어들었습니다. 소원을 묶어놓을수도 있습니다. 서브컬쳐에서 유명한 신사
![[일본 - 아리마] 아리마 동네를 휘적휘적 #02](https://img.zoomtrend.com/2014/08/22/d0139729_53f6e86ea9533.jpg)
[일본 - 아리마] 아리마 동네를 휘적휘적 #02
2박3일의 짧은 여정이다보니 바쁘게 돌아다닙니다...라고 해도 사실 아리마 자체는 작은 동네인데다 특히 관광객이 도보로 돌아다닐 정도의 장소는 빤해서 느긋하게 돌아다닐 수 있습니다. 뭔가 집이 참 예쁘구나~싶어서 괜시리 남의 집도 한번 찍어보고... 소화기 보관함이 참 옛스럽네요. 지브리 만화보는 느낌. 내려가는 길에 발견한 호텔과 레스토랑을 겸하는 곳. 참 구석구석 생각지도 못한 곳에 뭐가 많이 있습니다. 뭔가 맛있어 보이는게 많은데.... 유명한 은탕입니다. 이 날은 애석하게도 정기휴무. 일부러 큰길을 피해서 골목으로 돌아내려갑니다. 조용하고 고즈넉한 분위기. 하지만 그래봐야 동네
![[일본 - 아리마] 아리마 동네를 휘적휘적 #01](https://img.zoomtrend.com/2014/08/22/d0139729_53f61e9f248e6.jpg)
[일본 - 아리마] 아리마 동네를 휘적휘적 #01
어디든 여행을 가면 동네를 휘적휘적 돌아다니며 사진을 많이 찍는 편입니다. 사람이 들어있는 경우는 드물어 대부분 그 동네의 풍경이지요. 사진을 보고 있으면 조금 심심한 기분도 들지만 여행을 간 당시의 기억을 되살리기엔 아주 좋습니다. 이 날도 여기저기 카메라 찰칵찰칵. 료칸에서 슬슬 걸어나와보면 옆에도 료칸. 온천마을이니 당연하겠지요. 이쪽은 방에서 보이던 뭔가 시추탑같은 것인데... 분위기가 묘해 이것만으로 단편소설 하나는 나올 것 같은 분위기네요. 슬슬 걸어가는데 웬 석상이... 무려 오오다 요리도장... 꽤 유명한 분인 것 같습니다. 고베에 따로 식당도 있으시다고.. 테레비에도 출연하고. -0- 일본이라는 이야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