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rk Ride of the Glasm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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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도 여행; 청도~김해~안동 (58, 35南)
더위가 한 풀 꺾였...나요? 한낮 햇살은 여전히 따갑지만 언제 그랬냐싶게 또 가을이 오겠죠. 나름 야심차게(?) 밀어붙였던 전국 국도 답사가 완결 직전에서 멈춰진 가운데 사진을 정리하다보니 최근의 것을 포스팅하지 않았기에 이제라도^^; 작년 10월이니까 열 달 전이네요. 참 오래도 묵혔다;; 일단은 58번 국도로 내려가는 길이었습니다. 58번 국도는 청도 매전에서 김해 장유까지. 일단 매전삼거리에서 스타트! 그런데 이때 예정 시각에서 상당히 지체되고 있었기에; 밀양 시내를 지나 밀양천을 끼고 음달산을 건널 무렵이었을 겁니다. 넘어가는 햇빛에 반짝이는 천변 갈대밭이 무척 아름다웠건만 차를 세울 곳이 없어 사진은 이것밖에;; 중간 다 건너뛰고 간신히

쾌속직진, 베테랑
- 시놉이 너무 단순해서 '에에? 설마 이게 다야??' 싶었는데. - 그 단순명료를 끝까지 밀어붙이는 미덕에 맛깔나는 캐릭터와 대사로 양념. - 그런 면에서 참으로 류승완스럽달까, "베를린"과는 다른 방향에서 그의 완성형인 듯. - 황정민이야 다들 아는대로고, 정말 '쳐▒이고 싶어지는' 유아인의 연기가 일품. - 그에 비해 조연진들의 비중이 화려함에 비해 낮지 않나 싶은게 아쉬움? 아 오달수 예외. - 하필 롯▒가 난리 법석인 와중에 개봉하는 운도 얻었으니 흥행은 잘 되지 않을까. - 하지만 현실의 대한민국에서 저런 결말은 나올 수 없다는게 씁쓸. 영화로 위안이나.

7월에 본 영화들
7월에 본 영화들 정리합니다. 앨런 테일러, "터미네이터 제니시스" 리부트를 가장한 거대한 팬무비!? 터미네이터에게 터미네이티드는 과연 요원한가. 크리스토퍼 맥쿼리, "미션 임파서블: 로그네이션" 한결같은 톰형, 한결같은 헌트, 한결같은 미션, 그리고 BMW. 크리스 콜럼버스, "픽셀" 소재 공감대는 국딩, 개그 공감대는 초딩. 피트 닥터, "인사이드 아웃" 머리는 기발한데 가슴은 요지부동. 최동훈, "암살" 하나를 잃고 하나를 얻었으니 결과적으로 쎔쎔? 김광태, "손님" 호러와 판타지 이상의 무언가를 보여주려다 주저앉아버린. 신수원, "마돈나" 이 땅에서 여성이 맨몸으로 살아간다는 것. 에바 두버네이, "셀마" 그래도 우

암살의 오마주
좀 긴가민가 했으나 일단 최동훈 감독의 이름을 믿고 갔던 "암살". 워낙 강렬했던 "범죄의 재구성"의 첫인상이나 독보적인 "타짜"의 유쾌함에는 미치지 못하더라도 비슷하게 올스타적 면모를 보였던 전작 "도둑들"보다는 한결 나은 만듦새가 아니었나 싶네요. 좀처럼 보기 드문 독립 투사라는 소재를 보면 왕년의 "아나키스트" 생각도 나고, 좀 희화화한게 아닌가 싶다가도 옆에서 고개 끄덕이는 어린 관객들 보니 그럴만도 하네 싶기도 하고. 어쨌거나 보면서 초반에 흠칫 놀랐던 장면은 바로 염석진이 안옥윤을 찾아갔던 만주 독립군 부대의 주둔지 소개 부분이었습니다. 나지막한 언덕 옆으로 말을 탄 병사들이 경계를 선 그림은 바로 구로사와 아키라의 "란"이 아닌가!? '우연일까? 아니야 워낙 유명한 작품

미션 임파서블: 로그네이션
정의의 사도가 됐든 악당의 사주를 받았든, 하여간 전세계의 일류 요원들은 공식 임무에서는 BMW X5를, 비공식 임무에서는 BMW M3를, 날치기(?) 임무에서는 BMW S1000RR을, 그리고 임무가 끝나고 휴가를(?) 떠날 때는 BMW 6 컨버터블을 애용합니다. 빠르고 강인한 BMW야말로 요원들을 위한 자동차죠. -ㅁ-d 왕년에는 007에서 그러더니, 투자도 좋고 광고도 좋지만 적당히 해라 쫌. -,.-
![[굿즈] 웹툰 『악역의 엔딩은 죽음뿐』 트럼프 카드 : 아는 장면이라도 플레잉 카드로 수집하는 이 맛](https://img.zoomtrend.com/2026/06/05/1780650880-SE-1c22cf84-12af-4fb2-95c5-c6354bd47dfd.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