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rk Ride of the Glasm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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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3 폭격대(1964)

633 폭격대(1964)

Dark Ride of the Glasmoon|2017년 8월 8일

멤피스 벨(1990) 기나긴 항공전이 이어진 끝에 드디어 연합군의 반공, 즉 노르망디 상륙을 눈앞에 둔 1944년의 봄. D 데이가 다가오는 가운데 독일군이 대서양 연안을 따라 V2 로켓을 배치한다는 정보가 입수된다. 상륙 부대에게 큰 위협이 될 로켓을 배제하기 위해 로켓용 연료 공장을 공습하는 작전이 수립되고 이 어려운 임무는 우수한 폭격 성공률을 달성중인 633 비행대에게 부여되는데... 불가능한 임무, 그를 극복하기 위한 맹훈련, 그들을 이끄는 훌륭한 리더와 아름다운 미녀, 작전 도중의 돌발적 난관과 돌파 과정의 희생들, 그리고 끝내 성취되는 대의와 승리에 이르기까지 2차대전 특공물의 왕도적 구성을 진행을 하늘에서 펼쳐보이는 "633 폭격대". 이 작품은 또한 컬러와 파나비전

택시, 브리사, 피아트

택시, 브리사, 피아트

Dark Ride of the Glasmoon|2017년 8월 4일

이번주 장훈 감독의 영화 "택시운전사"가 개봉하였습니다. 저는 아직 보지 못했지만 주말에 극장을 찾을 예정인데, 송강호를 비롯한 배우들 외에도 또 하나의 주인공이 있다지요. 바로 운전사인 그가 모는 택시, 기아 브리사입니다. 제가 어렸을 당시에는 현대 포니가 한창 전성기를 누리고 있을 무렵이었지만 거리의 승용차(특히 택시) 중에 포니보다도 많이 보이는 차라면 바로 브리사였습니다. 신진 코로나는 이미 사라지기 시작하고 새한 제미니는 포니를 따라잡기가 버거웠던 그 때, 그러나 마이카 시대는 아직 도래하지 않았던 그 때 이따금 불러 타게되는 지극히 평범한 택시. 당시에는 어쩌다 신차 포니 택시를 타게되면 복권에라도 당첨된 마냥 신나했었는데 둘 모두 역사 속으로 사라진 뒤에는 어째서인지 브

7월에 본 영화들

7월에 본 영화들

Dark Ride of the Glasmoon|2017년 8월 2일

7월에 본 영화들 정리합니다. 노출(?)의 계절을 맞아 다시금 다이어트 시도! 크리스토퍼 놀란, "덩케르크" 관객을 두 시간동안 1940년의 그 해변으로 데려다놓는 놀란의 타임 머신. 시간대 노이즈 있음? 존 왓츠, "스파이더맨: 홈커밍" 언제 어디서나 중간은 하는 스파이더맨. 그의 세 번째 데뷔는 아이언맨의 사이드킥!? 류승완, "군함도" 류승완 치고는 너무 평범한 만듦새. 역사와 오락 사이에서 운신의 폭을 잃었나? 홍상수, "그 후" 자기 연민을 넘어 이젠 자학 개그, 어쩌면 미래의 자신을 향한 변명일지도 안드레아 아놀드, "아메리칸 허니: 방황하는 별의 노래" 두 시간 반짜리 아메리칸 히트송 뮤직비디오 잘 들었습니다 아담 스미스, "우리를

멤피스 벨(1990)

멤피스 벨(1990)

Dark Ride of the Glasmoon|2017년 7월 28일

배틀 오브 브리튼(1969) 덩케르크 철수와 영국 침공 작전 실패를 주고받으며 교착 상태에 들어간 1943년의 서부 전선. 그러나 그때에도 치열한 싸움은 계속되었으니, 선봉은 영국에서 출격하는 미국 폭격기들이었다. 본토 귀환이 약속된 25회의 폭격 임무를 완수하기 위해 날아오르는 수많은 비행기와 젊은이들. 그 속에는 24회의 임무를 성공적으로 수행한 제324 폭격비행대의 "멤피스 벨"이 있었으니... 수많은 전쟁 영화들 중에서도 정말 뇌리에 선명하게 각인되어있는 "멤피스 벨"의 포스터. 아마도 '젊은 친구들 사이의 생사를 넘나드는 끈끈한 유대'에 민감했던 나이였기 때문일까. 실화를 기반으로 하면서 영화 자체는 80~90년대의 전형적인 할리우드 드라마를 따라가지만 삶과 죽음의 경계

성당 여행 해외편; 극동 러시아의 정교회 성당들

성당 여행 해외편; 극동 러시아의 정교회 성당들

Dark Ride of the Glasmoon|2017년 7월 26일

정말 오랜만에 재개되는 성당 여행 포스팅이자 정말 길었던 러시아 여행 포스팅의 마지막, 러시아 하바롭스크와 블라디보스토크의 정교회 성당들입니다. 먼저 하바롭스크 중심가와 강변 공원을 이어주는 콤소몰 광장에 자리한 우스펜스키 성당. 원래의 성당은 혁명때 철거되었고 현재의 성당은 밀레니엄 이후 새로 지어진 것으로 정식 이름은 그라도-하바롭스크 성모 안식 성당(Градо-Хабаровский Собор Успения Божией Матери) 이라고 합니다. 사진의 앞쪽에 보이는 전승기념비가 원래 성당이 있던 자리라고. 복원이 아니라 신축의 개념이었던지 원래의 성당 건물과는 전혀 다른 모습이 되었는데 정교회 성당답지않게(?) 반듯반듯 각진 모양으로 돔 또한 각진 지붕 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