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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스 마담3 (皇家師姐 3 雌雄大盜, 자웅대도, 1988)

게렉터블로그|2018년 8월 16일

“예스 마담3”는 주인공을 맡은 양리칭이 경찰에 배치 된 지 얼마 안 되어 간단한 교통 단속 일을 하는 장면으로 시작합니다. 홍콩 경찰 제복이 멋지게 어울리는 양리칭은 지나가는 깝죽거리는 놈에게 난처한 꼴을 당하기도 하지만, 잠시 후 도망가는 강도와 마주치자 이 강도를 멋지게 제압합니다. 이것이 도입부인데, 이후 양리칭은 특별 승진을 하여 강력계 형사가 되고 곧이어 활약 끝에 강력계 형사의 중간 간부급으로 성장합니다. 그러면서, 일본에서 건너온 남녀 쌍 테러리스트와 대결하는 것이 영화 내용입니다. (포스터) 도입부에서 초보 경찰인 양리칭이 강도 제압하는 장면이 기가 막힌 영화입니다. 깝죽거리는 놈이 진정한 고수를 못 알아 보고 덤벼 대는데, 어쩔 수 없는 사연으로 우리의 고수는 꾹 참고 있습니

예스 마담2 (皇家戰士, 황가전사, 1986)

예스 마담2 (皇家戰士, 황가전사, 1986)

게렉터블로그|2018년 8월 13일

양자경이 경찰 반장으로 나와서 악당들을 다 두들겨 패고 쓸어 버린다는 홍콩 영화 “예스 마담”이 1985년에 나온 이후, 비슷한 속편과 아류작들이 쏟아졌으니 당시 한국에서는 마담 시리즈, 마담물, 마담 영화라고 불리우던 영화입니다. 그 중에서도 “예스 마담”의 직계 속편은 이 영화 “황가전사”이고, 이 영화가 양자경이 그대로 출연한 유일한 예스 마담 정식 속편이기도 합니다. (당시 신문광고: 2계급 특진과 동시에 예스마담은 세 번 죽는다! - 예스 마담이라는 제목은 "예, 반장님!"이라고 주인공 양자경을 향해 경의를 표하는 대답 소리인데, 그게 꼭 주인공 자체를 "예스라는 별명의 마담 부인"이라는 말처럼 오해된 경향이 당시에 있었습니다. 아예 광고물에서부터 그 오해를 부추기고 있습니다.) 아직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 (Mission: Impossible - Fallout, 2018)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 (Mission: Impossible - Fallout, 2018)

게렉터블로그|2018년 8월 10일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에 등장하는 악당들은 정체를 잘 드러내지 않으면서 “어마어마하다”라는 분위기를 확 잡는 것으로 언급되는 테러리스트 조직입니다. 이 놈들은 이미 천연두 바이러스 테러라는 세계 멸망에 정말 가깝게 접근할 법한 수법으로 테러를 저질렀다고 되어 있습니다. 다행히 그 여파가 전 세계로 퍼지기 전에 진정 되었다고는 하지만 무시무시하다는 느낌은 확 주고 있습니다. 이 놈들이 이번에는 핵폭탄을 터뜨리려고 한다고 해서, 톰 크루즈가 연기하는 이선 헌트를 중심으로하는 팀이 테러를 저지하려고 나선다는 것이 이야기의 발단입니다. (포스터) 이번 영화는 다시 톰 크루즈의 화려한 영웅 연기를 한껏 퍼붓는 쪽으로 돌아 왔습니다. 뛰고 부수고 달리고 총싸움하고 매달리는 장면의 비중이 큰 편입니다.

예스 마담 (皇家師姐, 1985)

예스 마담 (皇家師姐, 1985)

게렉터블로그|2018년 8월 9일

양자경이 경찰 반장으로 나와서 악당들을 다 두들겨 패고 쓸어 버린다는 홍콩 영화가 1985년에 나왔으니 바로 “예스 마담” 입니다. 이 영화는 인기 돌풍을 일으켜서, 몇 년간 홍콩에서 여자 주인공이 화려하게 싸움을 벌이는 오락 영화가 쏟아졌습니다. 우리 나라에서 이런 영화들은 “예스 마담”의 속편이거나 속편을 가장하거나, 혹은 “땡큐 마담” 같은 비슷한 어감의 제목으로 소개 되었고, 그 결과 80년대 후반에는 “마담 시리즈” 내지는 “마담 영화”라고 불리우는 여자 주인공이 다 두들겨 패 버리는 홍콩 영화를 한 무더기 볼 수 있었습니다. 이 모든 것이 바로, 이 영화 “예스 마담”에서 출발하는 것입니다. (포스터) 그 출발에 충분히 어울릴만하게 이 영화에서 주인공을 맡은 양자경은 싸움 장면에서

밤쉘 (Bombshell: The Hedy Lamarr Story, 2018)

밤쉘 (Bombshell: The Hedy Lamarr Story, 2018)

게렉터블로그|2018년 6월 19일

영화 “밤쉘”은 다큐멘터리 영화로 40년대에 할리우드에서 주로 활약했던 배우 헤디 라마르(Hedy Lamarr, 헤디 라머)의 일생을 다루고 있습니다. 헤디 라마르가 고전 할리우드 시대의 훌륭한 배우였으면서 동시에 발명가이기도 했다는 사실은 최근에 점점 더 널리 알려지고 있습니다. 이 영화도 초점을 좀 더 두는 내용은 헤디 라마르가 아름다운 배우이기도 했지만 당시 그에 대해 씌워졌던 굴레 때문에 오히려 불행해질 수 밖에 없는 시련이 있었다는 것과, 헤디 라마르가 사실은 발명가였으며 그 발명의 가치가 잘 안 알려졌다는 것입니다. (포스터) 전체적으로 정통 다큐멘터리에 가까운 모양새입니다. 요즘 다큐멘터리 영화들 중에는 도전적이고 재미난 편집과 연출 기술을 팍팍 밀어 붙이는 경우도 있고, 제작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