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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 투더 비기닝(Project Almanac, 2014)
밥먹으면서 애플 TV로 영화 광고를 둘러보던 중 알게된 영화였습니다. 타임 패러독스롤 소재로 한 시간여행(으로 인한 부작용으로 개고생)물은 언제나 저의 관심을 끕니다. 원제는 '프로젝트 알마낙'인데 국내 제목은 다분히 '백 투더 퓨쳐'를 연상시키는 '백 투더 비기닝'이더군요. 단순히 백 투더 퓨쳐에 기대려는 건 아니고, 그래도 나름대로 극중에서 가장 중요한 대사를 따온 것이었습니다. 이 영화의 최대 불안 요소(?)는 역시 마이클 베이가 제작을 했다는 것... 며칠 전에 블루레이 3장 사면 한장 공짜로 주는 (악성재고) 품목에 있길래 집어와서 보게 되었습니다. 공학쪽에 상당한 천재성을 가진 주인공 데이빗은 덕후(Nerd) 절친들과 나름 예쁘장한(마감독 제작 아니랄까봐 은근히 노출장면이) 여동생과 함께

디즈니가 다이아몬드 에디션의 뒤를 이을 시그니처 콜렉션을 발표했군요.
다이아몬드 에디션은 죽었어! 이제 없어! 하지만 블루레이로, 시그니처 콜렉션이 되어 계속 살아가! 디즈니 애니메이션의 최상위 라인업인 다이아몬드 에디션이 알라딘을 끝으로 단종되고, 이후에는 시그니처 콜렉션으로 이름이 바뀌는 모양입니다. 사인은 당연히 친필은 아니고 표지에 월트 디즈니의 사인(맞겠죠)이 찍혀있군요. 과거 플래티넘에서 다이아몬드로 업그레이드 되었으니, 그 다음에는 다이아몬드보다 비싸다는 마이너 광물 캘리포니움...일줄 알았는데 아니군요. 그리고 당연하게도 그 첫번째 타이틀은 백설공주입니다. 4K도 아니고 매체도 블루레이+디지털 HD라는 재탕에, 일부 새로운 부가 영상을 끼얹은 식인데(반대로 일부 삭제) 어차피 호갱들은 살 수 밖에 없습니다. 백설공주야 사상최초의 장편 애니메이션이

인사이드 헤드(= 인사이드 아웃) 일본어 버전 감상 (+ 신데렐라도)
디즈니로부터 특별대우를 최고로 받는 넘버1 (호갱)국가 일본판 인사이드 아웃(일본 제목은 인사이드 헤드)를 봤습니다. 한국 정발의 경우 디즈니에게는 저주받은 동아시아 국가로 분류되었는지 보너스 디스크 없고, 코멘터리 자막도 없고, 화면 현지화도 누락된 채 비싸게 발매되어 욕을 먹는 중인 듯. 블루레이는 완전 일본 전용으로 나왔기 때문에 모든 것이 현지화 되었더군요. 심지어 굿 다이노소어등 수록된 광고조차도 전부 일본 현지화 버전이네요. 라바도 일본어 더빙으로 하면 위 이미지처럼 제목이 "남쪽 섬의 러브 송"으로 나옵니다. 국내 개봉당시도 저런 화면에 들어가는 문구들이 꼼꼼하게 현지화 되었다고 하는데, 이정도로 영화 전체에 걸쳐 화면 자막을 바꿨다면, 현실적으로 용량이 제한되어 있는 정발 블루레이
디즈니 애니메이션 스튜디오의 차기작 주토피아의 새 트레일러가 나왔군요
트레일러를 겸한 단편(?)이라고 볼 수도 있는데, 빅 히어로의 경찰서 장면 트레일러와 비슷하다고 해야 될까요? 주토피아 공무원의 종특(?) 늑장을 보여주는데... 주토피아가 아니라 동물특별시였으면 홧병과 민원이 넘쳐났을 것 같군요.

픽셀(Pixels, 2015)
이 영화는 처음에 극장으로 보러갔어요. 그날 몸이 안좋아서 쉬는데 꼬마애들 봐주는 역할을 맡게 되어 (공짜로) 3D 버전을 꼬마애들을 데리고 들어갔는데...그만 꼬마애들 중에 작은애가 사람이 픽셀화 되는 장면이 너무 무섭다고 하는 바람에 할수 없이 초반만 보고 나올 수 밖에 없었고, 나중에 블루레이로 다시 시청하게 되었습니다(근데 그 이후 집에서 잘 봤다고...이 무슨). 북미판인데 판본이 하나밖에 안되는지 한국어 자막도 탑재되어 있었고 돌비 애트모스 지원이더군요. 꽤 큰 반향을 일으켰던 80년대 전자오락의 침략을 다룬 단편을 장편으로 늘린 것이죠.이 단편은 획기적인 아이디어로 인해 화제가 되었죠. 근데 여기서 문제가 발생합니다. 단편은 획기적인 아이디어만으로도 충분히 승부가 가능하지만, 그걸 장편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