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VANKA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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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이면 일주일째
앞으로 일기는 2~3일 안에는 꼭 쓰는걸로 목표를 하향조정했습니다....의외로 작업실쪽 와이파이가 더 상태가 안좋아요. 랜선 꽂힌 컴퓨터를 쓰라고 줘서 그런가 한시간에 한 5분 연결되나; 아래의 사진들도 결국 셀룰러 켜서 메일로 보냈어요. 집에선 그냥 폰으로만 인터넷 쓰려고요 ㅎㅎㅎ 포기하면 편함... 아침 10시쯤 나와서 La Cite로 가서 출입증카드를 만들었습니다. 프랑스사람들은 뭐랄까, 처음 딱 봤을때는 그리 상냥하거나 웃거나하지 않는데, 인사할 때도 미묘하게 웃을까말까하는 표정이고...내쪽에서 계속 웃으면서 말하면 대화가 끝날때쯤엔 그쪽도 웃어줍니다. 처음 이곳에 왔을때엔 저의 태도가 굉장히 방어적이라 작은 제스쳐에도 화들짝 놀라거나 지나치게 활짝 웃거나해서 좀 민망했는데 약간 여유가 생기

모처럼 해가 난 한가한 일요일
...제목 쓰다보니 심즈에서 '대화하기' 메뉴중에 '날씨' 항목 선택같은 느낌이 드는데... 오늘은 하루종일 와이파이 연결을 유지하는게 무척 힘드네요; 인터넷이나 와이파이, 쇼핑에 관련된 때에는 서울이 얼마나 편리했는지, 그리고 더블린과 벨파스트는 어쨌든 '수도'였다는 사실을 되새기게 됩니다. 아일랜드에서 3three 회사 유심과 데이터를 사용할때는 정말 좋았는데 여기에는 좀 느리더라도 핫스팟을 만들어서 쓸수있는 무제한 데이터딜 자체가 없어요..ㅠㅠ ===========================위에 이렇게 써놓고 잠시뒤부턴 화딱지날정도로 연결이 끊어져서 결국 일기 쓰는거 포기하고 잤습니다 ㅠㅠ 작업실컴퓨터는 랜선으로 연결되어 있지만 자판이 프랑스어라 한글은 감으로 치고있어요. 그래도 이게

비내리는 앙굴렘에서 생존신고
모처럼 인터넷이 연결되어-.-;;; 프랑스에서 생존신고를 보내드립니다. 근데 날씨가 이모양이라...마우스도 건전지 다떨어졌고... 다음주 수요일에야 비가 그친다니 으아아 으아아 ㅠㅠ 왜냐면 운동화가 하나밖에 없어서 ㅠㅠ 저는 온평생동안 (비공개)일기를 써보려고 노력해봤는데 단 한번도 성공한 적이 없습니다. 아무래도 누구에게 말하는 식으로 쓰지 않으면 한 사흘 지나면 잊어버리게 되더라구요.(시도한 모든 일기장이 그래서 맨 앞 2페이지정도를 지나면 전부 백지...) 그래서 이번에는 아예 잊어버리기전에 여기에 기록하도록 애써보렵니다. 그러니 좀 재미없어도 이해해주세요; 4.28일(화)에 베트남항공의 오후 6시 비행기를 타고 하노이로, 2시간반 대기 후 하노이에서 파리로 날아왔습니다.

김복남 살인사건의 비밀(2010), 도희야(2014)
Please click on image. 나는 영화를 그다지 좋아하지 않고 영화에 대해서도 잘 모른다. 아주 가끔 정말 보고 싶을 때만 한 편을 보고 그나마도 한국영화는 별로 보지 않는다. 이 영화는 아주 오랜만에(그리고 늦게- 2010년작이다) 만난 죽이는 한국 영화다. 서영희는 언제 봐도 매력적이고 연기를 너무 잘한다. 이 영화의 복남 캐릭터는 바로 그녀가 연기했으므로 매력적인 살인마가 되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저 피학적인 눈썹, 동그랗고 고운 얼굴, 생활력이 있어 보이면서도 어딘가 연약한 미소. 작고 마른 그녀가 휘두르는 코리안 트래디셔널 웨폰 낫은 한없이 통쾌하다. 후반부는 “죽여! 죽여!” 를 외치면서 스포츠 경기처럼 깔깔거릴 수 있는 카타르시스 쩌는 영화.
![[호빗: 다섯군대의 전투]에 대한 나의 견해](https://img.zoomtrend.com/2015/01/06/a0025338_54abdf9186f55.jpg)
[호빗: 다섯군대의 전투]에 대한 나의 견해
견해라고 쓴 것은 '감상'과는 다르기 때문이다. 감상에는 내가 느낀 전부를, 좋았던 것도 나빴던 것도 쓸테지만 오늘은 왜 내가 [다섯군대의 전투]를 못마땅해하는지를 주로 쓸 생각이다. 어쩌면 난 이걸 끝까지 안썼을수도 있었다. 하지만 오늘은 녹차 한 대접과 과자를 옆에 갖다놓고 앉아서 내가 열렬하게 기대해왔던 호빗 시리즈의 마지막 편이 왜 별로였는지를 쓰려고한다. (스포일러) 텀블러쪽에서 알게된 미국인 여성이 있는데, 닉네임에 아라곤의 별명이 있는걸보면 톨키니스트인것 같고, 내가 그리는 소린이나 필리, 킬리의 그림을 무척 좋아한다면서 가끔 그에 대한 정성스런 메세지를 보내곤해서 친해졌다. 나는 이번 호빗영화를 보고서 구체적으로 그 감상을 적은적이 없는데, D는 그게 궁금했던지 "호빗을 세번
![[1년 전 오늘] 250608 인천 무의도 덕점방파제 바다루어낚시 - 장대, 광어](https://img.zoomtrend.com/2026/06/10/1781084366-20250608122254.jpg)
![[CV] [Comi] '終末のハーレム ファンタジア' (종말의 하렘 판타지아) 17권. 그동안 SAVAN에 무슨 일이 있었던 거냐](https://img.zoomtrend.com/2026/06/10/1781084386-ECA484EBA6ACEC9790.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