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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85회 아카데미 관련 전단 포스트 링크

제 85회 아카데미 관련 전단 포스트 링크

EST's nEST|2013년 2월 26일

사정상 하루를 넘겨버렸지만, 우리나라 시각으로 어제 열린 제 85회 아카데미 시상식 후보작 중 지금까지 블로그를 통해 전단지를 다뤘던 작품들의 포스트 링크를 정리해서 엮었다. 예년처럼 가나다순으로 정리했으며, 링크를 클릭하면 각 포스트를 통해 여러 유형의 전단지를 볼 수 있다. 아울러 포스트 말미에는 83회 및 84회 관련 포스트 링크도 덧붙여 둔다. - [전단지] 007 스카이폴 (한국판/일본판) - [홍보물] 007 스카이폴 (엽서 크기 홍보물 2종): 음향편집상, 주제가상, 촬영상, 음악상, 음향상 노미네이트/ 음향편집상, 주제가상 수상 - [전단지] 라이프 오브 파이 (일본판/한국판): 감독상, 촬영상, 시각효과상, 음악상, 작품상, 감독상, 각색상, 편집상, 미술상, 주제가상, 음향상

[전단지] 장고: 분노의 추적자 (한국판)

[전단지] 장고: 분노의 추적자 (한국판)

EST's nEST|2013년 2월 25일

쿠엔틴 타란티노 감독의 신작 '서부극' [장고: 분노의 추적자] 우리나라 전단. 한때 우리나라에서 서부극의 대명사처럼 쓰이기도 했던 '장고'의 이름이 정말 오랜만에 극장에 걸리는 셈인데, 제이미 폭스,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크리스토프 왈츠, 사무엘 L. 잭슨 등 배역진도 상당히 흥미롭다. 전단 앞면은 흑백 이미지에 붉은 글씨와 흩뿌린 핏자국 등으로 포인트를 줬고 뒷면은 전체적으로 흰 여백 없이 검붉은 톤으로 무게있게 처리했는데 느낌이 괜찮다. 우리나라 개봉은 오는 3월 21일. - 한국 공식 홈페이지 - 영문 공식 홈페이지

[전단지] 오즈: 그레이트 앤드 파워풀 (일본/한국판)

[전단지] 오즈: 그레이트 앤드 파워풀 (일본/한국판)

EST's nEST|2013년 2월 25일

샘 레이미 감독 최신작 [오즈: 그레이트 앤드 파워풀] 일본 전단. 티저 전단인 듯, 인물 사진은 아예 배제하고 풍경 등 이미지만으로 꾸몄다. 전세계적으로 널리 사랑받아온 [오즈의 마법사]의 전일담이라는 점과 디즈니와 샘 레이미의 만남이라는 점만 놓고 봐도 적잖이 관심이 가는 작품으로, 아름다운 배경과 이미지에서도 엿볼 수 있는 작풍을 '"너무나 아름다운" 판타지 배틀'이라는 홍보 문구로 소개하고 있다. 전단 뒷면은 옆으로 길게 편집. 우리나라 전단. 티저 본편 구분없이 한방에 소개하는 전단 답게, 다채로운 캐릭터를 전면에 내세워 소개하고 있다. 도로시와 마찬가지로 우연히 회오리에 말려들어 오즈로 떨어지는 통에 대마법사로 오해를 받는 삼류 마술사 역을 제임스 프랑코가 맡았고, 붉은 마녀는 밀라 쿠니스,

[전단지] 누구의 딸도 아닌 해원

[전단지] 누구의 딸도 아닌 해원

EST's nEST|2013년 2월 21일

홍상수 감독의 신작이자 14번째 장편영화인 [누구의 딸도 아닌 해원] 전단. 한동안 에디토리얼 디자인 풍의 전단으로 일관하다 전작인 [다른 나라에서]를 통해 비교적 보편적인 전단/포스터의 모습으로 돌아온 게(최소한 앞면은) 흥미로웠는데, 디자인 스타일이야 어찌되었든간에 딱히 멋부리지 않는 가운데 그렇다고 지나치게 날것스럽지도 않게 관조적인 느낌을 줄곧 견지하고 있는 것만은 확실하다. 사람들이 좋아하건 부담스러워하건, 밑도 끝도 없이 걱정되건 뭐하건간에 우직하게 자신의 색깔로 계속 영화를 내놓고 있는 감독과도 어딘가 닮은 듯한 느낌이다. 아직은 이름이 생소한 배우 정은채가 타이틀 롤인 해원 역을 맡았고, 이선균, 유준상, 기주봉, 류덕환, 예지원 같은 '홍상수랑 붙여놔도 왠지 위화감이 별로 없는' 배우들 가운

[전단지] 비포 선라이즈

[전단지] 비포 선라이즈

EST's nEST|2013년 2월 18일

리처드 링클레이터 감독의 1995년작 [비포 선라이즈] 전단. 풋풋하고 순수한 남녀의 우연한 만남과 하루 동행을 통해 이 장르에선 이미 고전 대접을 받을 만큼 널리 알려진 작품이지만, 정작 나와는 아직 인연이 없었다. (누구에게나 다가설 만큼 훌륭한 영화 혹은 책의 경우라도 개인적으론 마주할 기회가 없는 경우가 제법 있는 법이다) 우리나라 개봉년도가 1996년이니까 이 전단도 상당히 오래된 물건인데, 약간 세련되지 못한 감은 있으되 지나치게 촌스럽진 않다. 줄리 델피와 에단 호크의 파릇프릇한 모습을 통해 로맨스/멜로 장르를 떠올리기보단 짙은 배경 때문인지 마치 마주앉아 신경전을 벌이는 듯한 인상을 풍기는 점만 빼면. (아니 저때면 줄리 여신님 그냥 반짝반짝 빛나던 시절인데 하고 많은 사진 중에 하필 저런 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