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와 나의 취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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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와 나의 취향
어제 자려고 누웠다가 잠이 안 와서 이런저런 생각을 하다가 갑자기 내가 좋아하는 사람들을 좋아하게 된 계기가 다 라디오 때문이라는 신기한 공통점을 발견했다. 어렸을 때부터 라디오를 많이 들어서 그럴 수도 있겠지만, 이상하게 TV를 보고 좋아하게 된 사람은 없다. '나 이 사람 팬이에요'라고 말할 수 있는 사람은 다 라디오 DJ였다! 1. 유희열 나뿐만 아니라 이미 무수히 많은 고정 팬을 확보하고 있는 희열님. 아무래도 최근에 진행했었던 '라디오 천국'을 기억하는 사람들이 더 많겠지만, 난 이미 옛날 옛적에 'FM 음악도시' 때부터 팬이었다. 희열님 전 DJ가 신해철이었는데, 그 때 고정 게스트로 출연하다가 후임 DJ로 발탁되었다. 그 당시에 해철님은 팬이 엄청 많았고, 희열님은 듣보잡(...)이었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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