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5월 영화
By 나는 여전히 펜으로 백지 위를 달린다 | 2013년 5월 23일 |
![2013년 5월 영화](https://img.zoomtrend.com/2013/05/23/e0110349_519c88dd1219a.jpg)
아이언맨3 Iron Man3 보통은 영화를 보러 갈 때 시간대나 자리를 치밀하게(?) 고민하고 보는 편인데, 이 영화는 즉흥적으로 보게 되어 남은 자리를 찾느라 선택의 여지가 없었다. 그래서 이런 액션 영화를 맨 앞 줄ㅋㅋㅋㅋㅋㅋㅋㅋㅋ에서 보는 실수를 했다. 덕분에 반쯤 드러누워서 봐서 몸은 편하긴 했는데, 눈이 너무 아팠다. ㅠㅠㅠㅠㅠ 화면이 한 눈에 들어오지도 않고, 영화에 집중하기도 어려워서 마냥 즐길 수가 없었다. 사실, 이런 '맨' 시리즈 영화는 영화를 봐도 내용이 기억에 잘 남지 않는 치명적인 단점이 있다. 아이언맨1, 2편도 기억이 전혀 안 나. -_- 그래서 보통은 그냥 볼 때 즐기려는 목적이 가장 큰데 그런 환경이 아니었으니.. 아쉽다. 리뷰를 길게 쓸만한 내용도 별로 없긴 한데, 수트를
북미 박스오피스 '분노의 질주 : 더 맥시멈' 대박 스타트!
By 무릉도원에서 삼라만담 | 2013년 5월 27일 |
![북미 박스오피스 '분노의 질주 : 더 맥시멈' 대박 스타트!](https://img.zoomtrend.com/2013/05/27/a0015808_51a2f5130b1cb.jpg)
'분노의 질주 : 더 맥시멈'이 압도적인 기세로 북미 박스오피스를 점령했습니다. 매 시리즈가 나올 때마다 흥행기록을 갱신하고 있는 이 시리즈도 어느덧 6번째. 헐리웃에서 이만큼 오래된 시리즈도 찾아보기 힘들죠. 특히 제작규모가 블록버스터라면 더더욱. 이번에는 5편의 오프닝 스코어인 8620만 달러도 가뿐하게 뛰어넘는 9853만 달러를 벌어들이면서 시리즈 최고 기록을 갱신했습니다. 극장당 수익도 2만 6935달러로 아주 높고, 여기에 해외수익도 1억 7700만 달러나 집계되면서 전세계 수익이 2억 7553만 달러에 달했습니다. 제작비 1억 6천만 달러 따윈 전혀 걱정할 것 없는 기세. 북미에서는 평론가들, 관객 모두 호평 중. 지난주에 '스타트렉 다크니스'의 시작이 많이 좋았고, 그쪽은 북미에서 꽤
"아이언맨 3" 일본판 예고편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2년 12월 18일 |
!["아이언맨 3" 일본판 예고편 입니다.](https://img.zoomtrend.com/2012/12/18/d0014374_50c9c9bca3a00.jpg)
아이언맨 시리즈는 상당히 묘한 부분들이 있습니다. 물론 제 입장에서는 걱정도 되죠. 기본적으로 1편은 좋은 시작이었지만 2편은 어벤저스를 위한 예고편 정도로 전락을 해 버렸으니 말입니다. 앞으로 어벤저스 2가 나올 거라고 예고가 되어 버린 이상, 아이언맨 3 역시 그런 전철을 밟지 말라는 이야기는 할 수 없으니 말입니다. 게다가 마블의 통제 특성상, 감독이 아무리 바뀌어도 일정 부분 외에는 벗어날 수 없으니 말입니다. 그래도 액션 하나는 기대가 됩니다. 그럼 예고편 갑니다. 일본 예고편인지라 닭살 돋는 부분들이 꽤 있네요.
Iron Man 3 (2013)
By quite quiet queer queen | 2013년 4월 25일 |
(미리니름) (미리니름) (미리니름) (미리니름) (미리니름) 드디어 아이언맨3 개봉. 어벤져스 이후 쭉 기다린지 1년 만이다. (아니 벌써...) 아침부터 좀 부산을 떨어서 조조를 봤다. 메인카피는 히어로, 그딴건 없다! 였지만 (좀 땀나는 문구..) '토니가 아이언맨인가, 수트가 아이언맨인가' 이 수트가 사실상 이 영화의 핵심을 꿰뚫는 홍보멘트 인듯. 시리즈를 마무리 하면서, 수트가 아닌 토니에게 초점을 맞추는 모습이 흐뭇하면서도 싱숭생숭 하기도 하고... 그랬다. 그러지 말자고 다짐하면서도-_-;;; 영화 개봉 전 거의 모든 피쳐렛, 스포일러가 될 만한 기사들은 다 본 편인데 영화 보면서 계속 놀랐다. 이런 식으로 갈 줄 전혀 예상도 못했어서.... ㅋㅋ 키스키스 뱅뱅을 미리 본 지라 셰인 블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