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veryday we pray for 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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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미여행 (50) 우루과이 : 몬테비데오의 무료 관광지

남미여행 (50) 우루과이 : 몬테비데오의 무료 관광지

Everyday we pray for you|2016년 3월 17일

사실 부제를 "달러를 위한 여정" 혹은 "달러 원정대" 혹은 "운빨 떨어진 여행자" 등등으로 쓰려고 했는데, 그럼 나 같은 처지의 남미를 여행하는 여행자(돈 없고 시간도 없는 여행자)에게 도움을 주지 못하므로 정보 검색을 위해 "몬테비데오의 무료 관광지"란 부제를 사용했다. 음... 그치만 재미없다. 뭐 이런 밋밋한 부제가... 아쉽다. 지금이라도 바꿀까. 아냐, 지금 지구상 어딘가에서 여비를 줄이기 위해 홀로 삐걱이는 호스텔 침대에 누워 구글링을 하고 있을 나 같은 여행자들을 위해 저 제목으로 가자. 힘내세요 혼자 남미를 여행하는 여행자 여러분. 1. 여태까지 부에노스 아이레스 일정을 정리하면 아래와 같다. 1일차 - 레콜레타 지역 2일차 - 산 텔모 (프리마

남미여행 (48) 아르헨티나 : 빈민가 속 탱고의 거리

남미여행 (48) 아르헨티나 : 빈민가 속 탱고의 거리

Everyday we pray for you|2016년 3월 9일

산 텔모 지역의 일요일 프리마켓을 구경하고 나니 늦은 오후였다. 다시 호스텔로 들어가긴 아까운 시간이라, 기세를 몰아 바로 옆 지구인 라 보카 지역을 가보기로 했다. 라 보카 지구에는 카미니토 거리라는 유명한 관광 거리가 있다. 탱고의 발상지로 알려져 있는 이 거리는, 원색과 파스텔 톤으로 알록달록하게 칠해진 건물들이 많아 볼만하다고 하더라. 지도를 보니 산 텔모에서 카미니토 거리까지 30분? 40분? 정도면 걸어갈 것 같았다. 그래서 슬슬 발걸음을 옮겨봤다. 산 텔모 지역에서 라 보카 지역으로 넘어가는 경계에 위치한 벽화. 예쁜 벽화인데도 사람이 얼마 없길래 혼자서 이렇게 저렇게 사진 찍으며 놀았다. 아이 씽나라. 벽화 앞에서 다양한

베네치아 (5) 시작의 섬, 토르첼로

베네치아 (5) 시작의 섬, 토르첼로

Everyday we pray for you|2016년 3월 8일

토르첼로는 베네치아 사람들이 제일 먼저 정착하여 마을을 이뤘던 섬이다. 한 때는 2만 명이나 되는 사람들이 이 섬에 모여 살며, 본섬보다 더 부유하고 풍족한 삶을 영위했다고 한다. 그러나 토르첼로는 언젠가부터 사람들에게서 잊혀져 갔고, 이제는 베네치아를 찾는 사람들 중 토르첼로를 아는 사람은 거의 없다. 그 때문에 근처에 있는 유명한 관광지인 부라노 섬이 많은 여행자들로 언제나 떠들썩한 것과는 다르게, 토르첼로는 세월이 어떻게 흘러가는 줄도 모르고 있는 듯 조용히 남겨져 있다. 나는 무라노 섬의 선착장에서, 지난 여행에선 관심도 없었고 가 볼 생각도 없었던 그 섬 - 토르첼로 섬으로 가는 바포레또에 탑승했다. 사실 토르첼로 섬으로 가는 바포레또라기보다는, 무라노 - 부라노

남미여행 (48) 아르헨티나 : 산 텔모 프리마켓

남미여행 (48) 아르헨티나 : 산 텔모 프리마켓

Everyday we pray for you|2016년 3월 4일

1. 매주 일요일, 부에노스 아이레스의 '산 텔모' 지역에서는 프리마켓이 열린다. 이 프리마켓은 세계 10대 프리마켓 중 하나로 뽑힐 정도로 다양한 상품과 거대한 규모를 자랑한다. 독일인 여자 베로나와 함께 여행을 하기로 한 날은 바로 이 프리마켓이 열리는 일요일이었다. 베로나는 이 프리마켓에 대한 정보를 알아왔고, (자신이 생각하기에 굉장히 노련하고 기민한 여행자인) 내게 산 텔모 지역을 어떻게 가야하냐며 지도를 보여줬다. 훗훗. 대충 어딘지 알겠다. 전날 터미널에서부터 숙소를 찾아 헤맸던 경험 덕분에 난 부에노스 아이레스라는 도시의 길을 대충 외운 상태였다. 지도를 하도 많이 봐서 말이다. 이게 이렇게 도움이 되는군. 난 베로나에게 나만 믿으라는 미소를 씨익 지으며 호스텔을

그 여자가 세계여행 중 생긴 일 - 공포의 베네치아편

Everyday we pray for you|2016년 3월 1일

이런 서비스가 있길래 시험삼아 만들어 봤습니다. 친구가 집으로 놀러오기로해서 뒤로 갈수록 대충ㅋㅋㅋㅋ이지만 재밌군요. 전자출판처럼 책도 낼 수 있는 것 같은데 관심있으신 분들은 한 번 해보세요. 저는 이만 친구와 놀러... 이 친구는 저와 유럽여행을 같이 갔던 친구라 오늘은 하루종일 유럽 이야기만 할 예정임... 모바일 보기 ...태그를 뭘로 해야하지? 여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