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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 posts![[어흥부부 신행일지] 루체른으로, 올드 스위스 하우스에서의 저녁](https://img.zoomtrend.com/2013/03/05/f0056296_5134e605b5eb6.jpg)
[어흥부부 신행일지] 루체른으로, 올드 스위스 하우스에서의 저녁
천천히 꾸준하게 적고 있는 신행일지. 이제 그 끝이 거의 다 왔다. 인터라켄에서 루체른으로 떠나는 기차 안이다. 마지막 일정은 루체른에서 1박이다. 그런데 문제 발생! 기찻길이 공사중이라서 중간에 버스로 갈아타야 한다고 한다. 이것을 영어로 설명해줬는데 좀 잘못 알아들어서 제대로 못 내릴 뻔 했다 ㅋㅋㅋ 아무튼 버스로 갈아타고 다시 출발. 기차로도 가고 버스로도 가고. 은근히 시간이 많이 걸렸다. 이날도 이동시간으로 많이 잡아먹은 듯. 그리고 다시 중간에 기차로 갈아타고 계속 이동중. 그리고 루체른 역에 도착했다. 일단 오래 기차를 타기도 했고 망고가 몸이 그다지 않좋았기 때문에 최대한 빨리 숙소로 가기로 했다. 숙소는 역에서 좀 거리가 있었다.

워해머40k 하고 싶다
최근에 가장 관심이 가는 게임은 역시 워해머 40K. 그냥 게임도 아니고 미니어쳐 게임이니 과연 시작이나 할 수 있을지 모르겠다. 원하는 것이 있다면 혼자서 여러 아미를 꾸려서 다락방에 놀러오는 사람과 언제나 미니어처 게임을 하는 것이고, 자신의 아미가 있는 분이 가게 오면 그 분이랑 또 즐기는 것이고. 나중에 미니어처 게임을 할 수 있는 곳이라는 소문이 좀 나는 것도 좋을지도 모르고. 아무튼 그렇다. ㅋㅋㅋ 어쩌면 진짜 조만간에 오크타운에 갈지도 모르겠다. 어떤 진영이 마음에 드는지는 좀 더 알아봐야 할 것 같은데... PC게임 좀 해보면 좀 더 잘 알 수 있지 않을까? 실제 플레이시의 느낌과는 다르지만 그래도 대충 분위기는 알 수 있을 것 같기도 하고... 재미있을 것 같다.

개그콘서트(130220) 방청 후기
짜잔~ 개그콘서트 티켓! 이것을 실제로 보게 될 줄이야. 세상은 일단 지르고(?) 볼 일이다. 우리는 220번째. 방송국 도착이 9:30 정도였는데 나름 앞자리인 것 같다. 물론 우리보다 훨씬 일찍 와서 기다린 사람들도 많이 있지만 말이다. 가장 먼저 온 사람이 새벽 4시에 왔다는 것 같기도 하고, 전날 4시라는 것 같기도 하고... 아무튼 그 사람 참 대단하다. 집에서 잠시 쉬었다가 다시 방송국으로 갔다. 5:30까지 오라해서 갔더니 계속 기다림기다림 ㅠㅂ ㅠ. 6:00에 들어가기 시작했으니 다섯시 반에 딱 맞춰가진 않아도 된다. ㅋㅋ 무대가 생각보다 크지 않았다. 방송으로 보는 것과는 좀 차이가 있지만, 막상 옆에 있는 티비로 보니까 그냥 방송으로 보던 장면으로 보

아르고
아르고를 봤다. 실화였다는 것이 더 신기할 정도로 영화 같은 스토리. 영화 중간 중간에 실제 상황의 촬영장면을 넣어서 더 그런 기분이 들었을지도 모른다. 아무튼 아르고는 참.. 영화 보는 내내 긴장된 분위기를 내뿜고 있어서 가슴이 좀 무거운 상태로 본 것 같다. 그런데 그런 것 치고는 액션씬은 거의 없다고 해도 무리가 아니라서 뭔가 나중에는 김이 좀 빠진 것 같긴 하지만 그래도 액션 없이도 이런 긴장감을 만들 수 있구나 하는 것에 더 놀라는 느낌이랄까? 아무튼... 등장하는 배우들이 잘 모르는 배우들인 것 같다. 딱히 눈에 띄는 사람이 없었다. 아. 그.... 브레이킹 배드에 나오는 주인공은 한 번에 알아보긴 했다. ㅋㅋㅋ 확실히 재미는 있는데 뭔가 뭔가 뭔가 뭔가... 살살살 달아오르게 하다가

어흥부부 신행일지: 융프라우 요후 가다.
오늘의 일정은 융프라우 요흐 가는 것. 아침부터 버스를 타려고 나왔다. 숙소에서 기차역까지는 은근히 멀어서 버스로 이동. 다행이 버스는 호텔에서 준 티켓을 이용해서 무료로 탈 수 있었다. 표를 끊고 기차를 향해서 가는 중. 길 가는 망고. (이 사진은 곧 사라질 가능성이 매우 높음) 이거이 이거이 티켓이다. 기차를 타고 출발. 스위스의 멋진 풍경을 보면서 가는 중이다. 중간에 기차를 두 번 갈아 타야한다. 이동시간도 은근~히 걸린다. 하지만 가는 내내 이런 멋진 풍경이 있어서 좋다. 오~ 굳굳!! 계속 굳굳 ㅋㅋㅋ 점점 가까워지는 융프라우 요흐 기차를 한 번 더 갈아탔다. 그리고 도착! 한국어도 있다! 2012년이 융프라우 요후 철도 100주년인가 해서 기념 책자(?)도 줬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