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희의 주절주절 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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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예쁜 신부가 여자일리 없잖아요

이렇게 예쁜 신부가 여자일리 없잖아요

하지만 남자다. 국내에서도 대원 NT노벨로 원작이 6권까지 정발되며 현재 TV판 절찬방영 중인 '그녀의 플래그가 꺾이면'의 한장면. 유럽의 작은 나라 '브레이브필드 공국'으로 찾아가게 된 주인공 하타테 소우타와 그의 기숙사 친구들 중 하나인 소년(!!) 토조쿠야마 메구무가 공연스탭에게 퍼레이드 참가자로 오해받아 강제로 신랑과 신부 코스프레를 하게 되는 장면인데요. 원작에서는 부탁을 받아 하게 된 것이었지만 여기선 억지로 참가하게 된 점이 소소한 차이점입니다. 아무튼 이야기를 돌려서 이 토조쿠야마 메구무 군은 분명히 본인은 XY염색체 남자라고 주장하지만 자타공인 극중 최고의 미인으로서 소우타와도 가장 잘 어울리는 커플이라며 투샷을 찍게 되는 경우가 많으며, 이 방면의 대선배인 해피니스의

의도가 영 알쏭달쏭한 로도스도 전기 신작

의도가 영 알쏭달쏭한 로도스도 전기 신작

그러니까 진짜로 영문을 잘 모르겠습니다. 이번에 소개해드릴 꺼리는 로도스도 전기 대망의 신작(…) 영상물인 '로도스도 전기, 그거 맛있어?'에 대하여. 제목부터 엥? 소리 나오지만 일단 패스해주시고, 이래뵈도 지난 4월부터 방영을 시작한 2분기의 신작 애니메이션들 중 하나로서 매주 일요일 밤 도쿄MX 계열 방송에서 3분씩 방송되고 있으며 저도 지난 5월 연휴에 여행 갔을 때 호텔 TV로 보고 오잉? 했었는데요. 물건너 작가 미즈노 료 씨가 자신의 TRPG플레이를 정리하여 소설로 낸 로도스도 전기는 일본 판타지의 효시 중 하나로 오랫동안 많은 사랑을 받아왔습니다. 국내에서도 90년대 중반 들녁의 '마계마인전'으로 알게 되신 분들이 많고, 또 만화책들도 대원과 서울문화사에서 정발되는 한편 OV

아이마스 원포올에 딸려온 해괴한 물건

아이마스 원포올에 딸려온 해괴한 물건

으 아무리 덤이라도 하필 이런걸 주다니. 바로 제목대로의 이야기. 어제 거래처 접대하고 돌아와보니 문 앞에 와있던 소포 '아이돌 마스터 ONE FOR ALL'입니다. 이미 벌써 뜯어서 한창 즐기며 플레이 근황도 올리신 분들도 있으니 자세한 설명은 생략하며, 지난 주 이맘때 한정판 구매도 멋지게 실패하여 그냥 옥션서 초회판 구했더니 (+타이틀 1개)라는 덤이 붙어있어서 이게 뭔가 했더니 저렇게 다른 게임 하나가 부록으로 더 들어있더라구요. 근데 그게 하필 2013년작 최신 쿠소게임 '더 뷰로: 기밀해재된 엑스컴'! 엑스컴의 프리퀄격인 분대전투형 TPS로 나왔지만 심심한 그래픽에 더 심심한 스토리, 멍청한 동료들 땜시 쥔공 혼자 무쌍을 찍어야되는 엄폐 위주의 썰렁한 전투에다가 결정적으로 시리즈의 전

한정판 구매 실패하고 발악(?)하기

한정판 구매 실패하고 발악(?)하기

이야 간만에 보기 좋게 실패했습니다. 거두절미하고 바로 제목대로의 이야기. 군말 필요없고 오늘 3시부터 예약개시한 플삼용 아이돌마스터 원포올의 한정판 예약은 저는 보기좋게 실패했습니다. 실~패~! 한 2시 반부터 창 여러개 띄워놓고 의기양양자신만만(?)하며 준비하다가 3시 땡하고 인터파크에서 결제 직전 거의 성공 일보 직전까지 갔는데 뭐 이리저리 눌르라는게 많은지 계속 걸리고 하필 또 손님이 오셔서 결국 다 실패했지요. 그래서 몇시간 뒤에 자리 돌아온 뒤 한정판은 남았을리가 없고 그냥 일반판 사고 이왕 돈 쓰는 김에 마침 또 예약이 뜬 러브라이브 BD 7편도 같이 질렀네요. 섬란카구라와 왈큐레로만체 MM 이후로 한동안 한정판 불감증에 걸렸다가 간만에 땡겨서 꼭 구하고 싶었는데 에

노부나가 더 풀 - 드디어 그녀가 봉인해제(?)되다

노부나가 더 풀 - 드디어 그녀가 봉인해제(?)되다

원하는건 다들 비슷하셨나 봅니다. 이번주에 15화가 방영되며 전개도 한창 후반부를 달려가고 있는 전국SF미남미녀로봇만화(길다…) '노부나가 더 풀'. 1월부터 스타트해서 나름 2쿨 타는 장기작이건만 지난 분기 때부터 그리 좋은 평가는 받지 못하고, 4월 현재도 쟁쟁한 신작들에 밀려서 여기저기 게시판이나 커뮤니티에서도 감상이나 리뷰가 가뭄에 콩나듯한데다 그나마도 호의적인 글들은 찾아보기 힘든게 현실인데요. 이래뵈도 제작사나 스탭 구성은 무척 좋아서 그 사테라이트 제작에 역시 마크로스로 말이 필요없는 카와모리 쇼지 씨가 메카디자인과 기획 총감독과 구성을 맡았기에 저도 작년에 소개글을 끄적거린 적이 있었지요. 허나 막상 뚜껑을 열어보니 작화, 설정은 둘째치고 본편 줄거리나 전개 자체가 매우 허전하고 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