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희의 주절주절 포스
Posts
532 posts
빌드파 트라이 - 찌개가 빠지니까 너무 재미있다
진짜 드디어 뭔가 팀배틀다운 정말 잘 만든 21화였습니다. 이번 21화의 소감을 말하자면 작화도 좀 뭉개졌던 20화에 비해서 미라이 누님을 다시 예쁘게 잘 그려줘서 좋았다…가 아니라, 지난화 기껏 동문이랍시고 나온 세이와의 대결이 그놈의 지긋지긋한 지겐하오류 뱅크샷 연발만 드럽게 우려먹다가 막판에 멋대가리없는 무지개 분신술로 끝나서 보는 도중에 졸았을 정도로 실망 대실망이었는데, 이번에는 찌개는 단 한컷도 나오지 않고 순수하게 건프라 대 건프라의 실력싸움만을 보여줘서 진짜 재미있었습니다. 진작 이렇게 만들지 그랬나. 전작 빌드파에서 아이라에게 한소리 들었던 어린 소년이 성장하여 지난 8강에서 가바이학원 팀 '화이트울프'을 혼자서 발라버리는 충격의 데뷔를 선보인 유럽챔피언 루카스 네메시스가 이끄는

빌드파 트라이, 카미키 미라이 사진집
월간 건담에이스 부록으로 카미키 미라이 양 포토북이 나왔습니다. 엄밀히 말하면 서적…이지만 애니메이션에 관련된 꺼리라 이쪽으로. 지난 주에 아마존에서 받은 물건너 출판사 카도카와의 신간 월간만화잡지 '월간 건담에이스' 4월호입니다. 완결된 지금도 든든한 밥줄(?)인 디 오리진 OVA 1편의 발매에 맞춰서, 표지도 야스히코 화백이 직접 그린 캐스발→샤아의 3단 진화과정을 보여주는 한편 초반부 연재 재수록과 부록인 달력브로마이드 등등 팍팍 밀어주고 있는데요. 오리진의 이야기는 잠시 뒤로 미루고, 바로 제목대로의 이야기. 1년전쟁 일색이지만 최신작 빌드파 트라이도 잊지 않고 챙겨주었으며 그것이 바로 저 두번째 부록인 '카미키 미라이 캐릭터북'이 되겠습니다. 그래서 건담에이스

빌드파 트라이 20화 - 정말 드럽게 재미없었다.
이거 완전히 오프닝 가지고 낚시를 했네요? 작년 이맘 때 전작인 건담 빌드파이터즈를 너무너무 재미있게 봤었고 또 이번 트라이도 린코 어머님 이상으로 미라이 누님이 너무너무 마음에 들었기 때문에 최대한 좋게 봐주려고 노력하고 있었습니다만 이번 20화는 진짜 인간적으로 너무너무너무 재미가 더 없었고 예전 트랜스포머4 봤을 때처럼 액션장면 보다가 중간에 졸았습니다. 아니 솔까말 액션이라고 할 건덕지도 별로 눈에 안보였지만요. 참 정말로 예전 빌드파에서 '기승전빌드너클'이라고 우스개소리했던게 이 트라이에 비하면 얼마나 사치스러운 고민(?)이었나 되돌아보게 됩니다. 그때야 맨날 마무리 빌드너클이라고 싫은 소리하기는 했어도 적어도 배틀마다 뱅크샷은 거의 없었고 매번 최종전이라고 해도 될 정도로 개성적이고 박

이맘 때 꼭 다시 보는 잔인한 이야기
매번 파도와 같은 감정의 물결이 몰아쳐옵니다. 이번에도 역시 짤곧내라 더 길게 쓸말도 없네요…. 완결된지 10년이 넘게 지났어도 다다다는 정말 우주명작입니다. 작년과 재작년에 그랬고 또 내년에도 비슷한 주저리 또 할 것 같다는 예감을 400% 확신하면서, 13일의 금요일인 오늘도 모든 분들에게 포스가 함께 하시기를.

빌드파 트라이 18화 누님 작화는 최고 수준
이쪽으로는 150% 만족했습니다. 임신한 사무소 선배 대신 건프라 전국대회의 이미지 모델을 맡아 개회식에서부터 GN입자를 난사하여 수많은 관중들을 격침시켰던 누님 카미키 미라이 씨. 지난화 망령의 성편에서야 전투 위주라서 모습을 비치지 못했지만 이번 18화에서는 그라나다 학원을 인터뷰하면서 초반부터 등장해서 서비스신 팍팍 보여주셨습니다. 얼굴 작화도 거의 안무너지고 꾸준하게 퀄을 유지해줘서 솔까말 수영복편이었더도 퀄이 좀 들쑥날쑥하던 10화 건프라컬렉션 때보다도 훨씬 더 마음에 들었네요. 하면 되잖아, 선라이즈!! 거기다 전작의 히로인 중 한분이신 코우사카 치나 누님도 목소리나 과거 회상 말고 오랜만에 제대로 출연하셔서 반가웠습니다. 전작의 엔딩이나 부록영상 때보다도 한층 더 어른스러워지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