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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20 posts2020. 1. 11.-18. 도쿄, 니가타, 나가노 여행기 3부 - 스타벅스 리저브 로스터리, 시부야 스카이
2020. 1. 11.-18. 도쿄, 니가타, 나가노 여행기 2부 - 패트레이버 30주년 전 시간이 거의 되서 왔습니다. 75분보다는 조금 빠른 65분 정도에 왔는데 거의 번호가 다 됐더군요. 좀 노닥거렸다간 큰일날 뻔 했습니다. 입장! 붉은 조명과 구리로 만들어진 기구들의 조화가 인상적입니다. 저 공중에 떠있는 금속 관들 사이로는 실제로 커피 콩알들이 진공흡입을 통해서 날아다 이동하고 있습니다. 일단 뭔지 모르지만 무료로 나눠주는 시음 커피부터 한잔 받고... 믹스커피 입맛에는 역시 블랙이라 씁니다. 다양한 굿즈들. 스타벅스 매니아는 아니라서 사진 않았습니다. 부피도 부담스럽고... 커피 주문하려고 줄 서 있는 중. 스위츠 진열대를 돌
2020. 1. 11.-18. 도쿄, 니가타, 나가노 여행기 2부 - 패트레이버 30주년 전
2020. 1. 11.-18. 도쿄, 니가타, 나가노 여행기 1부 - 도쿄 도착 아침 먹을 시간. 저려미 여행인데다 도쿄 쪽은 원래 계획이 그다지 없었던지라 대충 인근 편의점에서 퉁칩니다. 테이블 있는 편의점이라 아침 먹는 직장인이나 학생이 많이 보이네요. 일본 편의점 식단이 꽤 다양하기는 하지만 도시락 쪽은 채소 반찬이 너무 없는 것 같아서 나이 든 입맛에는 한두번 정도 먹는 이상은 어렵긴 하네요. 샌드위치, 빵 종류는 여전히 압도적이지만요. 유라쿠초 방면으로 가다가 보이는 원통형 건물. 나중에 지도 찾아봐도 번지수만 나오지 건물 이름은 안 나오네요;; 밤에도 지나갔었지만 BMW 재팬. 카페테리아 형식으로 구성해서 문턱을 낮추고 있습니다. 어제 밤에
2020. 1. 11.-18. 도쿄, 니가타, 나가노 여행기 1부 - 도쿄 도착
2020. 1. 11.-18. 도쿄, 니가타, 나가노 여행기 0부 - 여행 개요 여행기를 3달이나 미뤘군요. 인천공항에서 출발합니다. 인천공항 국제선 출발층에 보이는 모노리스 디스플레이는 전에는 좀 모서리 처리도 어색한 거 같고 그랬는데 지금은 좀 나아 보입니다. 라운지에서 점심을 먹으며... 제주에어의 모습. 제주에어 타고 가는 건 아닙니다. 이스타 타고 갔네요. 한숨 자니 나리타로 거의 다 왔습니다. 보통은 오전에 출발해서 낮에 도착했지만 이 날은 오전에 좀 쉬고 느긋하게 갔습니다. 버스 타고 가는 거 여전히 적응이 안 됩니다. 인천은 왠만해선 브릿지라 그런지... 피곤해서 중간과정 다 생략하고 도쿄 역 인근 도착. 보
넷플릭스로 지브리 다시 보기(11) - 가구야 공주 이야기
비주얼 측면에서는 지브리에서 가장 이색적인 '가구야 공주 이야기'입니다. 타카하타 이사오 감독의 마지막 작품으로, 13년 개봉 후 18년에 사망했습니다. 몇 년 전에 볼 때는 타카하타 작품들은 "...뭐야 이게" 하는 생각이 드는 게 대부분이었는데 요즘 다시 보니 미야자키 작품보다 더 기억이 남는 게 많네요. - 제목 그대로 '가구야 공주 이야기'는 통칭 가구야 공주 이야기라고 불리는, 타케토리모노가타리(竹取物語)를 애니화한 것입니다. 다만 플롯 자체는 엇비슷한데 실제 이야기의 골자는 꽤 달라지게 되었다는 내용. 죽순에서 나온 아이, 쿄로 데려가 규수로 키우려는 노부부, 덴노와 귀족들의 구애, 달로의 귀환 같은 기본적인 흐름은 거의 그대로지만 실상 이야기는 그와는 좀 달라지게 됐습니다.
넷플릭스로 지브리 다시 보기(10) -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잠시 여유가 없어 쉬었던 지브리 재감상. 이번엔 지브리와 미야자키의 대표작 중의 대표작,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이하 '센과 치히로')입니다. - 여러모로 대표작 중의 대표작이라고 할 수 밖에 없습니다. 일단 흥행이 압도적입니다. '너의 이름은'이 나오기 전까지 일본 흥행 1위. 한국에서도 일본문화개방 후 애니메이션으로는 최초의 실시간 히트작이라 할 수 있습니다. 지브리와 미야자키에 대해서는 이전까지는 해적판으로나 간신히 전해지다가 문화개방 후 구작들이 어찌어찌 개봉되긴 했는데, 그다지 주목받지 못 했죠. 뭐 그때 명작이라고 구구절절 전해져오던 영화들도 뒤늦게 들어왔을 때 흥행은 다 그렇고 그랬더랩니다. 그 이후 '센과 치히로'가 신작으로 거의 실시간(1년 차이입니다만, 일본 극장
![[굿즈] 웹툰 『악역의 엔딩은 죽음뿐』 트럼프 카드 : 아는 장면이라도 플레잉 카드로 수집하는 이 맛](https://img.zoomtrend.com/2026/06/05/1780650880-SE-1c22cf84-12af-4fb2-95c5-c6354bd47dfd.jpg)


